갱년기라 그런지 갑자기 너무 더워서
거실창 바로 위에 있는 천정형 에어컨을 27도에 바람 약하게 켜놓고 선풍기 켜놨어요.
혼자 있으면서 이래도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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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라 그런지 갑자기 너무 더워서
거실창 바로 위에 있는 천정형 에어컨을 27도에 바람 약하게 켜놓고 선풍기 켜놨어요.
혼자 있으면서 이래도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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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올리자 마자, 온도는 28도로 1도 올리고 송풍은 더 약하게 했어요.
선풍기 바람이 시원합니다.
그러라고 있는건데요
잘하셨어요 ^^
아이고 이것도 병이에요.
있는데 왜 못써요;;;;
에어컨 있으면서 덥다 덥다 하고 있는게 더 바보같음..
뭐 아주 춥게 지내라는게 아니고.. 그냥 더위만 어느정도 가실 정도로 틀어놓음 얼마 들지도 않아요..
저도 늘 벽걸이 에어컨 26~7도로 켜놓고 제습과 냉방을 오갑니다.
선풍기하고 같이 써요.
전 아이들방만 제습29도로 맞춰놨어요
아침부터 켜놨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천장형이고요
개랑 저는 거실에 있는데 선풍기로도 충분해서 안켰구요.
이래도 전기요금 괜찮겠죠? 제습으로 하루종일 켜놓는거요
갱년기 더위 먹는 증상 정말 힘들다던데.
겨울에도 얼굴, 상체에 열 올라서 잠 깨는게 갱년기라는데 이 더위에 그러지 마세요ㅠ,ㅠ
처음에 22-23도 정도 틀어서 냉기 돌면 선풍기 켜 놓은 채로 온도 26도로 유지하세요.
갱년기때 몸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나중에 후폭풍 와요!!
다른데 좀 아끼더라도 7~8월에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이 무더위를 현명하게 잘 넘겨야 몸에 무리가 안가요.
이왕 튼거 마음 편히 가지세요
천장형인데요?방금 에어컨 수리했어요. 기사말이 100 프로 맞지는 않을 수 있지만..제습은 계속 실외기가 돌아 전기요금 폭탄이래요.걍 냉방을 온도 올려 오래 트는쪽이 낫다고 해요.ㅠ
저도시윈해짐 며칠 제습으로 설징해 두고 썼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