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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잣말하는게 정신이상 증상

ㅇㅇ 조회수 : 5,564
작성일 : 2017-07-11 13:59:58

인가요

제가 길가면서 혼자 중얼댄답니다.

전 잘모르고 주위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런일이 생겼나 보니까

15년전쯤 회사다닐때

스트레스로 그랬던거 같습니다만


충격받으면 이럴까요

이거 병원가봐야 하나요


비맞은 땡중처럼 ....


IP : 58.123.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1 2:01 PM (124.111.xxx.201)

    본인이 자각을 못한다면 문제 아닌가요?

  • 2. ....
    '17.7.11 2:01 PM (220.78.xxx.22)

    본인이 모를수가 있나요?

  • 3. ..
    '17.7.11 2:03 PM (110.70.xxx.73)

    저도 가끔씩 혼잣말하는데..
    제 제가 자각을 하는데..

  • 4. 아니요
    '17.7.11 2:04 PM (125.129.xxx.220)

    단순히 혼잣말하는걸 스스로 인지하면서 하는건 별문제없어요
    그런 사람들 남여 엄청 많아요
    혼잣말이 일상화된 사람들 많아요

  • 5. 저는..
    '17.7.11 2:04 PM (168.126.xxx.74)

    가끔씩 '내가 왜그랬지??'
    또는 '아 몰라몰라몰라'
    머이런 혼잣말을 하긴 하는데ㅋㅋ
    제가 알고 있지요 당연히..
    본인이 모른다는게 신기하네요

  • 6. ㅇㅇ
    '17.7.11 2:05 PM (58.123.xxx.164)

    전 생각을 하면서 걷는편인데 이게 저는 말은 안하고 생각만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남보기에는 뭐라하는거 같나봐요

  • 7. ㅇㅇ
    '17.7.11 2:07 PM (58.123.xxx.164)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 하나...병명이 뭐라고 나올까요..우울증?

  • 8. ..
    '17.7.11 2:14 PM (1.221.xxx.94)

    티비에 나혼자산다 보면 혼자서 계속 중얼중얼 대던데...
    그 연예인들이 다 정신병자는 아닐테구...

  • 9. 전 중증
    '17.7.11 2:19 PM (183.96.xxx.122)

    행동도 해요. 연기하는 거처럼.
    길거리서 이럼 진짜 창피해요.

  • 10. .....
    '17.7.11 2:25 PM (1.227.xxx.251)

    병원에 가봐야할 혼잣말은요
    혼잣말이 아니라 누군가와 대화하는것처럼 보인답니다. 대답도 하고, 감정적 반응도 보이죠
    환청과 대화하는 거에요. 자기 생각이 소리로 들리는거죠

  • 11.
    '17.7.11 2:41 PM (49.167.xxx.131)

    외로워도 혼자말. 아님 현실이 힘든데 토로할 사람없음 혼잣말해요. 저도 예전에 시어머니때문에 힘들때 설겆이하며 혼자시어머니에게 하고픈말 중얼거렸어요

  • 12. ..
    '17.7.11 2:42 PM (1.237.xxx.34)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은 모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무서워요 ㅠㅠ

  • 13. ㅇㅇ
    '17.7.11 2:44 PM (175.115.xxx.92)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이 있나봐요.
    우리 남편.
    골똘이 가만있다가 중얼중얼,,,
    내가 야단치면 제정신 돌아와요. 잠꼬대가 심한데 연관이 있는건지원.

  • 14. 윤여정님 처럼
    '17.7.11 3:47 PM (110.70.xxx.203)

    만약 복사해야 하면 복사복사
    w12번 출구면 w12를 중얼댑니다
    이럼 내가 뭐하려 그랬지?? 이런 일이 줄어서요
    아직 42살인데 그러네요

  • 15. 본인이
    '17.7.11 7:25 PM (117.111.xxx.204)

    인지 못하면 문제 있는 것 같은데요.
    검사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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