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개월, 4개월 아이 키우는데..선배육아맘

언제쯤? 조회수 : 620
작성일 : 2017-07-11 13:56:14
언제쯤이면.. 식사를 우아하게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청소도 깔끔히 해서 집도 꾸밀 수 있나요?

파스타도 만들어 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와인한잔에..
자질구질한 장난감 정리하고 집도 계절에 맞게 꾸미고...
더불어 저도 화장에 옷 좀 이쁘게 입고싶네요..

언제쯤 가능?? 할까요..



IP : 118.216.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
    '17.7.11 1:59 PM (70.187.xxx.7)

    둘째가 4개월이면 아직 멀었어요. 둘 다 세살 넘고 얼집 다니기 시작하면 숨통 틔여요.

  • 2. momo15
    '17.7.11 2:06 PM (58.121.xxx.3)

    둘째36개월 넘으면요 힘내세요

  • 3. ㅎㅎ
    '17.7.11 2:15 PM (211.203.xxx.83)

    전 첫째가 42개월..둘째19개월인데..아직 멀었어요
    외식은 해본적도 없구요..주말에 남편이 엄청 잘 도와주는데도 저희둘 영혼이 빠져나간 느낌ㅠ 아들둘입니다

  • 4. 언제쯤?
    '17.7.11 2:19 PM (118.216.xxx.171)

    3년은 있어야 되나보네요..ㅠㅠ 비오는 날 파전에 동동주도 먹고싶고.. 그냥 애들 신경 안쓰고 ... 뭘 좀 하고 먹으려면 애들이 걸리니 전전긍긍하게 되네요^^

  • 5. 단 하루만이라도
    '17.7.11 3:08 PM (203.229.xxx.123)

    휴가를 얻을 수는 없는 환경인가요?
    부모님 찬스라던가 돌보미 찬스 쓸수 있는....
    저도 혼자 키워서 원글님 심정 이해가 가요.
    하루만 실컷 자봤으면이 소원인 때도.^^

  • 6. 클수록
    '17.7.12 12:05 AM (210.103.xxx.28)

    더해요 식당가보면 좀 큰애들은
    다스마트폰보게하고...그러던데
    둘째가5살은되야 좀 나으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29 품위녀에서 무당이 김선아 머리카락 왜 뜯은거예요? 12 머리카락은 .. 2017/07/30 7,492
713928 외국도 집값 오르면 규제하나요? 6 00 2017/07/30 1,577
713927 볼때마다 임산부한테 9 서럽네 2017/07/30 1,413
713926 알쓸신잡 김영하 작가를 보면 16 그냥 2017/07/30 7,478
713925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인성도 좋더라 이거 35 누네 누비네.. 2017/07/30 7,933
713924 군함도.. 작전 세력 있는거 맞나요? 23 내참 2017/07/30 2,330
713923 엠버 허드 테슬라 사장과 열애 6 ㅍㅍ 2017/07/30 5,122
713922 시원한 침대패드 뭐가 있을까요 17 .. 2017/07/30 2,494
713921 휴가를 앞두고 남편 술값 30만원 쓰고왔습니다 27 휴가코앞 2017/07/30 5,421
713920 이것없는 이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 12 뭐있는지 2017/07/30 2,130
713919 라텍스매트 여쭤볼게요 3 오늘 2017/07/30 821
713918 국내여행지(코스,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2017/07/30 912
713917 문화센터에 컴퓨터 중급이면 어느 수준인가요..? 2 중급 2017/07/30 572
713916 서동재같은 사람 실제로 많지 않나요? 9 비밀의숲 2017/07/30 1,967
713915 근육감소 심합니다 4 나이먹는다는.. 2017/07/30 2,561
713914 두드러기 약이랑 연고 처방후 며칠이면 괜찮아질까요? 6 .... 2017/07/30 1,253
713913 알뜰한 남편..배워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10 ㅇㅇ 2017/07/30 2,878
713912 친구 아버지 부고를 뒤늦게 듣고 어떻게 하면 좋나요? 9 ㄱㅅㅈ 2017/07/30 2,851
713911 원피스 스타일요 10 누리 2017/07/30 1,975
713910 구내염 걸린 아이 데리고 시댁 가야할지... 25 아아 2017/07/30 4,345
713909 일본 위안부 해결 단체도 아는 상식 : 피해자 부재의 ".. 2 친일 청산 2017/07/30 462
713908 토마토를 샀는데요 3 선샤인 2017/07/30 1,137
713907 전세계약했는데요 등기부등본에서 이거 괜찮을지 좀 봐주세요 2 질문이요 2017/07/30 968
713906 아는 친구 남편이 국민카드 발급 부탁해서 발급 받았는데요 7 옆집맘 2017/07/30 3,550
713905 계피 달인물의 색이 뿌옇게 변했어요. 1 계피 2017/07/30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