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디형 선풍기 써보신분~~다이소꺼 괜찮나요? 추천도 부탁드려요~~

뮤뮤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7-07-11 12:39:26
울집 막둥이가 핸디형 선풍기가 느무 갖고 싶은지
저보고 하나 사다 달라고 신신당부~~
점심시간에 회사 옆에 있는 다이소에 갔더니 3000원이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15000~20000사이. 
이 3000원짜리를 사줘 말어 고민이네요. 
너무 허접한건 쓰다 금방 망가질까도 싶고,
보고 맘에 안드신다고 새로 사달라 하면 어쩌나 싶고
저보고 막 그림까지 그리면서 이렇게 손잡이가 있고
옆에는 세기 버튼이 달린걸로 사다달라던데(초2)
아마 친구가 그런걸 갖고 있는걸 봤나봐요 
다이소 핸디선풍기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다른데 이쁘고 가격도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도 감사해요. ^^
IP : 61.32.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1 12:41 PM (220.75.xxx.29)

    고터지하에서 5천원 주고 샀는데 끝에는 작은 후레쉬도 달리고 바람세기가 무려 3단에 손잡이가 접혀 거치형으로 변경도 가능해요 ㅋㅋ

  • 2. 뮤뮤
    '17.7.11 12:42 PM (61.32.xxx.203)

    아 고터에 갈 수도 없고 아쉽아쉽X100입니다. 울집 두째 아드님 후레쉬 달린거 보면 넘 좋아할텐데요. ㅎㅎ 노량진에서 그런거 살 수 있는데는 없겠죠? ㅎㅎ

  • 3. . .
    '17.7.11 12:49 PM (110.70.xxx.37)

    친구꺼 보고 사달라는 거면
    다이소꺼 사지 마시고
    아트박스나 마트 문방구
    요런데서 만원이상 하는거
    성능 괜찮아요
    바람세기조절 접히는거
    그런기능 있구요
    저도 초3 아들있는데
    괜히 허접한거 사주면
    놀림당하고 더 주눅 들어요
    아예 젤 좋은사양 사주시는것도
    방법 ^^
    한동안 머 사달라 안할거예요 ^^

  • 4. 만원짜리 사줬는데
    '17.7.11 1:00 PM (211.114.xxx.139)

    고2 아들내미가 사 달라고 해서 만원짜리 사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시원하네요.
    얼굴에 바짝 갖다대야 겨우 바람을 느낄정도...
    실망했어요.
    돈 버렸다고 생각하고 다시 사 주고 싶은데
    상품 후기만 봐선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여기서 좋은 물건 추천 올라오면 저도 숟가락 얻고 싶네요.

  • 5. 한계절
    '17.7.11 1:07 PM (175.197.xxx.98)

    마트에서 날개없는 선풍기 샀는데 너무 안시원해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날개 있는 선풍기 샀는데 바람세기 조절도 1~2단 가능하고 훨씬 시원합니다.

    어차피 많이 써야 1~2년? 쓴다 생각하고 샀기에 다이소거 추천합니다.

  • 6.
    '17.7.11 1:08 PM (175.124.xxx.186)

    엠피 쓰리로 유명한 화사
    아이 ㄹ버 에서 나오는거
    샀는데요.18900원.
    밖에 나갈때뿐아니라
    집안에서도 혼자있을때
    부엌일할때 좋네요
    3단인데 1단 으로도 충분해요

  • 7. Optimist
    '17.7.11 1:10 PM (58.226.xxx.239)

    처음에 인터넷에서 5천원정도 하는 선풍기 초등딸한테 사줬더니, 바람 조절도 안되고 싼거는 밧데리 터지는 사고도 있었다고 무섭다며 안가지고 다녀서요, 다시 사줬어요.
    제가 산건 프롬비라고 3 1이벤트하고 쿠폰, 카드할인해서 개당 만원 초반대로 샀는데 만족스러워요. 바람 3단조절되고 거치도 되고 괜찮네요. 비상용 usb충전으로도 사용가능하구요.
    처음엔 4개나 뭐하나했는데, 두딸들, 저하나, 엄니 하나씩 들고 다니네요.

  • 8. 저도 다시 샀어요
    '17.7.11 1:19 PM (14.36.xxx.50)

    아이리버 검색해서 사주세요.

    만얼마 하는 마트표 선풍기 사줬다가 바로 고장나서 환불요.

  • 9. ...
    '17.7.11 1:52 PM (49.169.xxx.208) - 삭제된댓글

    못된고양이라고 애들 악세사맆파는데 가도 예쁜거 잇는데 주변에 찾기 힘드시죠?
    여자 아이 오난코리아꺼 예뻐요 저희 딸도 그전에 곰돌이 귀달린거 사줬다 오난거 새로 샀는데 너무 예쁘다고.. 시원하구여 당장사셔야 하면 차라리 동네 문방구에서 젤로 비싼걸로 사주세요

  • 10. ...
    '17.7.11 2:16 PM (220.84.xxx.238)

    중국산 저가 배터리 폭발사고 있었다고 해서 좀 좋은걸로 샀어요 핸디형은 일단 날개가 커야하고 3단 조절되는걸로 사세요

  • 11. ..
    '17.7.11 4:27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ㄹ버 추천요.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고. 바람도 아주 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892 MBC 유가족 우는 장면 빼라..4대강이란 말도 쓰지 마라 1 너무 꼼꼼 2017/08/05 731
715891 고 최진실 소속사 사장 "최준희,  할머니와 사이안좋다.. 2 해결 2017/08/05 6,679
715890 에어컨 안트신분~~ 지금 온도몇도예요? 12 불같은 더위.. 2017/08/05 3,115
715889 남자들 갱년기를 기점으로.. 1 갱년기 2017/08/05 1,507
715888 피부얇으면 레이저시술받으면 안되나요? 3 .. 2017/08/05 2,457
715887 준희가 5살때 벌어진 일이에요 29 이사건 2017/08/05 23,864
715886 미혼30세딸 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받는방법좀 알려주시와요 2 사랑초 2017/08/05 2,479
715885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데요 17 아들셋맘 2017/08/05 4,546
715884 공산주의가 망한데는 다 이유가있죠 9 ㅡㅡ 2017/08/05 1,450
715883 봉합상처에 태닝해도 될까요? 1 아일럽초코 2017/08/05 946
715882 단말기 완전 자급제, 소비자의 권리 회복은 경제민주화의 시작 3 소비자의 권.. 2017/08/05 793
715881 커피 내리는 기구 뭐가 나은지요 8 ... 2017/08/05 1,610
715880 나이가 드는것도 힘드시나 봅니다. 1 며느리. 2017/08/05 971
715879 스마트폰 등장 후 사라지고 있는 업종들 뭐가 있나요? 13 질문 2017/08/05 2,426
715878 상처 잘 받는 성격 고치는 법 8 뉴뉴 2017/08/05 3,648
715877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13 작은 손 2017/08/05 2,798
715876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하는데 12 신노스케 2017/08/05 3,732
715875 처음으로 입주도우미를 쓰는 중인데요 8 ... 2017/08/05 2,658
715874 저 어째야 하나요? 19 .., 2017/08/05 5,699
715873 여기 아줌마들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 엄마라는 식 23 준희 2017/08/05 5,041
715872 인생 성공의 비결 - 인간 본성을 그린 영화나 책...... 4 살아보니 성.. 2017/08/05 1,725
715871 왜 댓글로 천박한 단어를 끌어오는지.... 2 어이상실 2017/08/05 436
715870 문재인 정부가 EBS사장 잘랐다는 가짜뉴스 15 richwo.. 2017/08/05 1,466
715869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가방 어디 있을까요? 6 ... 2017/08/05 1,917
715868 전에 최진실이 엄마성격이 무섭다고 한 얘기가 기억나네.. 36 .. 2017/08/05 3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