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주인이 집을 판다고 살 마음 있는지 먼저 물어본다는데, 그 아파트 최고 실거래가 보다 5천을 더 부르네요.
교육과 주변 환경이 좀 열악하지만, 살다보니 정도 들고 편해서 투가가치는 떨어져도 맘편히 내집에서 산다는 생각으로 왠만하면 살 생각도 있었는데,.... 너무 비싸요. ㅜㅜ 이웃들이 가격듣고 다들 깜짝 놀래요...
각설하고,,,,, 저 나이도 많은데, 늦게 낳은 딸아이가 내년에 초등 입학 해서 앞으로 고등학교때까지 쭉 살 수 있는 집으로 가고 싶어요.
회사는 강남구청, 압구정 로데오 역 사이라 7호선, 분당선, 아니면 버스타고 압구정역을 이용하면 3호선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되도록 이 지하철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고,,,,
대출 껴서 6억 ~ 최대 6억 5천까지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로 가면 좋을지 부디 귀한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근처에 산이 있거나, 재래시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