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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판에 안철수같은 캐릭터 또 나올까요???

속초철수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7-07-11 09:47:07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공부도 잘해서 세상 부러울것 없이 자람.

하지만...학창시절 친구 하나 없슴.

 

 

 

의사에서 컴퓨터끝판왕으로 변신성공. 드디어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정계입문.

하지만 파도파도 미담하나 없고 괴담만 들림.

 

예능의 엄청난 포장질로 나라를 구할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해서

당시 서울시장후보 1순위 등극.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박원순에게 양보.

(윤여준의 증언.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23000249401... 윤여준&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zGf-1g3eRKfX@hca9Sl-gjhlq)

*정치인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자신이 유리함에도 타인에게 양보하는 경우많이 봤슴.

가깝게는 지난 총선 창원에서 민주당 허성무후보가 엄청 닦아놓은 기반

당선가능성 높은 지역을 야권 승리라는 명분하에 노회찬에게 양보.

하지만 아버지가 반대해서 양보하는 정치인은 본 적 없슴.

 

정치권에 입문하자마자

제1 야당의 당수가 됨.

하지만 같이 손잡은이가 정당브레이커 백두선생.

결국 당은 깨짐.

 

우여곡절끝에 신당창당하고 언론의 과보호속에

승승장구 대통령선거 나감.

엄청나게 밀어주는 언론을 등에 업고도 3등.

하지만 낙선후 바로 다음 대통령 출마선언.

 

*대부분 대선승리자는 언론버프 받고 국민적 지지얻음.

대부분 대선패배자는 낙선하며 자숙한다며 한동안 조용히 지내며

패배원인 복기하고 재기의 기회를 노림.

 

정당 사상 유례가 없는 사건을 조작하는게 아니라

증거를 조작해서 사건을 만듬.

제자가 죽게생겼다며 도움 요청

하지만 무슨의미인지 몰랐다며 생깜.

 

자신과 마누라가 낳은 4번째 아이 죽을지도 모르는 와중에

속초 맛집투어.

하지만 불패너가 사진을 찍는데..............

하필 그사진도 밥상머리앞에서 코푸는 사진.

 

 

안철수의 별명.

갑철수, 안명박, 간철수, 안초딩, 대파철수. 안찰랑,찰스,

이번엔 속초철수로 하나 더 생김.

 

 

정말 등장땐 엄청나게 신선한 이미지였던 사람이

엄청난 개그캐릭으로 전락하며

스스로 관뚜껑 닫는 유명인

철수말고 또 있을까요???

 

 

IP : 124.59.xxx.2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1 9:51 AM (117.111.xxx.182)

    알면 알수록 엽기적이라 새록새록 새로워요 ㅜㅜ
    이쁜 초록이 녹조라떼로 보일 지경...

  • 2. 저는요
    '17.7.11 9:53 AM (125.134.xxx.240)

    두번다시 저런인물 보기 싫습니다.제발요 사라져 주셔요. 이나라의 앞날을 위해서
    새누리 홍준표에 바르지않은당 이혜훈이 ㅡ 당대표 되니 눈에 뵈이는것이 없는것 같은가봐요
    참 앞날이 캄캄합니다.제발 인간같은 인간이 나와야 될낀대 걱정입니다.

  • 3. 2040에게 먹힐 유명인 발굴
    '17.7.11 9:53 AM (222.233.xxx.22) - 삭제된댓글

    2040 혹할 유명인 발굴해서 스타정치인으로 키우는거...이명박과 새누리 국정원 전략이었ㅇ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81842&page=1

  • 4. dma
    '17.7.11 9:54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 캐릭터를 님들이 만들고 있는거 같은데요?

  • 5. 2040에게 먹힐 유명인 발굴
    '17.7.11 9:54 AM (222.233.xxx.22)

    2040 혹할 유명인 발굴해서 스타정치인으로 키우는거...이명박과 새누리 국정원 전략이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81842&page=1

    안철수도 이거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저쪽에서 의도적으로 키운 바지사장이니...앞으로도 나올 가능성 크겠죠.

  • 6. dma
    '17.7.11 9:55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선거 끝나고도 왜 왕따를 못시켜서 맨날 난리인지
    이젠 국회의원도 아니고 대선에 패한 사람이고...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선때 서로 생채기 낸건 문지지자들도 장난 아닌데 자기들만 한이 맺혀서 그러는거처럼....
    지금 문대통령 지지율 엄청나게 높음에도 왜 안철수에 목메고 안달목달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요

  • 7. 저런
    '17.7.11 9:59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인물에 혹해 지지를 보냈던 유권자들이 1차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나왔을땐 제 주변 사람들도 안철수가 강남에 출마하면 보수적 강남유권자와 학부모도 야권을 찍을 거라고 침튀기며 주장하더라구요. 하지만 생각했던 인물이 아니다 싶을 땐 지지를 접을 줄도 아는 게 유권자의 선택..정치인의 됨됨이와 비전에 대해서 매스컴에서 던져주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경로를 통해서 최대한 실체에 근접한 판단을 하도록 유권자도 계속 성찰해야겠죠. 한번 안철수같은 괴물을 겪었기 때문에 반기문도 안 먹힐 수 있었던 것 같고...앞으로는 저렇게 이미지로 확 뜬 인물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하여간 이번 기회에 무릎팍도사 연출했떤 인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처절히 반성하길

  • 8. 지금은
    '17.7.11 9:59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국정원도 문대통령 권력이고
    sns도 거의 장악했고
    뭐가 그렇게 안달복달인가요?
    엠비는 아닌거 같아 문대통령에게 대표 양보했으면 이런 욕은 안해야죠
    김대업 사건 일으켰던 정당이었으면 대선 끝나면 이정도까지는 물고 늘어지면 안되는거죠
    제가 노무현 대통령 열혈팬이었을때 추미애 의원 절대 용서 못했거든요
    지금 모습도 저는 싫거든요.
    참...잣대가 너무 짜증스럽습니다

  • 9. 그나마 다행
    '17.7.11 10:00 AM (125.177.xxx.55)

    인물에 혹해 지지를 보냈던 유권자들이 1차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나왔을땐 제 주변 사람들도 안철수가 강남에 출마하면 보수적 강남유권자와 학부모도 야권을 다시 보게 될 거라고 침튀기며 주장하더라구요. 하지만 생각했던 인물이 아니다 싶을 땐 지지를 접을 줄도 아는 게 유권자의 선택..정치인의 됨됨이와 비전에 대해서 매스컴에서 던져주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경로를 통해서 최대한 실체에 근접한 판단을 하도록 유권자도 계속 성찰해야겠죠. 그나마 이번에 안철수같은 괴물을 겪었기 때문에 반기문도 안 먹힐 수 있었던 것 같고...앞으로는 저렇게 이미지로 확 뜬 인물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하여간 이번 기회에 무릎팍도사 연출했떤 인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처절히 반성하길

  • 10. ...
    '17.7.11 10:00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119.64님 안철수한테 목을 메다뇨.. 막말로 문대톨령이 지지율 그만큼 안나왔으면 그런 조작으로 한사람 피해 볼수도 있었던 사건인데요... 이사건은 다음 대선때를 위해서도 무조건 제대로 파헤쳐야 된다고 봐요.. 그래도 민주당 뿐만 아니라 다른 야당쪽에서도 이런 문제로는 피해를 안받겠죠...

  • 11. 진짜
    '17.7.11 10:00 AM (218.48.xxx.138)

    우리나라를 구할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바닥까지 찌질한 놈인줄 몰랐네요.

  • 12. ……
    '17.7.11 10:01 AM (125.177.xxx.113)

    원글님 글 너무 잘쓰시네요

    4번째 아이가 죽을지도 모르는 와중에 맛집투어
    스스로 관뚜껑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 13. 왜긴요
    '17.7.11 10:02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이참에 싹을 완전희 죽여서 정치판에서 쫓아내려는거죠..

  • 14. ....
    '17.7.11 10:02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막말로 문대톨령이 지지율 그만큼 안나왔으면 그런 조작으로 한사람 피해 볼수도 있었던 사건....... 이사건은 다음 대선때를 위해서도 무조건 제대로 파헤쳐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민주당 뿐만 아니라 다른 야당쪽에서도 이런 문제로는 피해를 안받겠죠... 다시는 꼴도 보기 싫ㄷ어요...

  • 15. ..
    '17.7.11 10:03 AM (175.113.xxx.105)

    막말로 문대톨령이 지지율 그만큼 안나왔으면 그런 조작으로 한사람 피해 볼수도 있었던 사건....... 이사건은 다음 대선때를 위해서도 무조건 제대로 파헤쳐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민주당 뿐만 아니라 다른 야당쪽에서도 이런 문제로는 피해를 안받겠죠... 다시는 꼴도 보기 싫어요...근데 왠지 다음 대선때 또 나올듯....ㅠㅠ

  • 16. 119.64
    '17.7.11 10:04 AM (124.59.xxx.247)

    찰랑둥이 아주 가까운곳에 있었네요 ㅎㅎ



    목을 메는것처럼 보이나요??

    그래요 다시는 저런 싸구려 허접쓰레기 같은 놈 안보기를
    목을멥니다.



    정치에 꿈을 둔 젊은이들이
    절대 걸으면 안되는 행보로 교과서에 실렸음 좋겠어요.

  • 17. 매스컴에서
    '17.7.11 10:06 AM (125.177.xxx.55)

    킹메이커였던 조선일보 같은 데서 몇몇이서 으쌰으쌰 모여 대선 꼭두각시를 세우는 것도 이젠 요원해보이죠
    언론의 영향력이 너무도 형편없이 떨어져버렸기 때문에...이번에 대파시련론으로 손석희도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것 보세요
    이제 킹메이커의 주도권은 언론에서 국민들의 집단지성과 대안언론으로 완전히 넘어갔어요. 모처에서 세력들이 주물럭주물럭 안철수 반기문 같은 인간을 기획하는 기획대통령은 구시대 유물이 되었음

  • 18. 원글님
    '17.7.11 10:09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비아냥거리는 댓글로 기분 나쁘게 하시네요
    안철수 지지자 맞습니다만
    진정 문대통령 지지자시면 덧글이나 게시글에도 다른 여러 사람들이 읽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예의 갖춘 글을 써보세요. 가벼운 조롱글로 타 지지자 찍지마시구요.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치 잘하면서도 정권잡을때 박사모처럼 욕을 먹는겁니다
    문대통령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다른 정권보다 잘할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여유 좀 가지시고
    다른 사람 비방이 아닌 비판적인 글을 쓰세요
    인신공격적인 가벼운 글 좀 지양하시구요

  • 19. 이번 대통령 당선은
    '17.7.11 10:09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사회과학, 언론매체 분야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논문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언론매체가 똘똘 뭉쳐 여론조사 비율까지 무리수 둬가며 밀어주는 후보,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있을 때 과연 어떤 후보가 당선될 것인가.......물론 정치적 흐름이 야권에 유리한 지형이었다고 쳐도 외형적으로는 국민당 역시 야당의 모양새를 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언론의 영향력과 공신력, 매체 파워가 얼마나 떨어졌는가를 극명히 보여준 사례가 이번 대통령 선거임

  • 20. 이번 대통령 당선은
    '17.7.11 10:10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사회과학, 언론의 학문 분야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논문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언론매체가 똘똘 뭉쳐 여론조사 비율까지 무리수 둬가며 밀어주는 후보,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있을 때 과연 어떤 후보가 당선될 것인가.......물론 정치적 흐름이 야권에 유리한 지형이었다고 쳐도 외형적으로는 국민당 역시 야당의 모양새를 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언론의 영향력과 공신력, 매체 파워가 얼마나 떨어졌는가를 극명히 보여준 사례가 이번 대통령 선거임

  • 21. 찰랑이류는 앞으로도
    '17.7.11 10:12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계속 나올 것이고 사람들을 속이는 방법도 더 교묘해지리라 봅니다.
    왜냐면 찰랑이가 나와서 주가 상승으로 떼돈 벌고, 하루 아침에 야당 대표까지 되는 걸 직접 목도했잖아요?
    사기,협작에 능한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보고도 그냥 넘어가겠어요? 손도 안대고 코푸는 격인 완전 신세계인데.
    게다가 찰랑둥이들을 봐도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게 이건 뭐 거의 개,돼지 수준이고...

  • 22. ....
    '17.7.11 10:15 AM (175.113.xxx.105)

    211. 243님 의견에 공감요...저도 저런류는 계속 나올것 같은데요.... 사람 속이는 방법은 더 교묘해질것 같구요....

  • 23. 허이구
    '17.7.11 10:18 AM (112.151.xxx.203)

    지지자들 욕 먹는 걸로 치자면 찰랑둥이만한 데가 있을라고. 어디 감히 문지지자를 박사모에 갖다대나?
    이게 단순 남 비방입니까? 나라에 역사에 죄를 짓고 생까고 있는 놈은 나올 때까지, 죄 받을 때까지 소환해야죠. 그냥 대선 끝나고 조용히 자숙하고 있는 사람 건드리는 것처럼 또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 정말 역대급 대선조작 게이트라는 걸 안철수도 찰랑이것들도 인식 못하나 봐요. 어디서 저런 안이한 인식으로 아직도 쉴드를 칠꺼나.

  • 24. ..
    '17.7.11 10:19 AM (223.38.xxx.211)

    속초 철수 ㅋㅋㅋㅋ
    원글님 글 잘 쓰시네요

  • 25. ㅇㅇ
    '17.7.11 10:21 AM (223.39.xxx.90)

    지지자들이 남아있는것도 놀랍네요..본인들이 대선때 뭘했는지 기억못하는게 짜증날뿐..비아냥은 누가 했습니까?웃기고있네요

  • 26. 허이구
    '17.7.11 10:22 AM (112.151.xxx.203)

    정말 대선조작도 역대급이고 안철수라는 캐릭터도 역대급이고. 허언증 환자에다 나르시스트에다 공감력 1도 없는 거 보면 싸패까지 의심되는 캐릭터. 근데도 언론들이 역대급으로 싸고 키운 캐릭터. 박근혜 같은 짜장바보도 그리 언론이 둥개둥개하고 대선조작하니 대통령 됐는데 안철수는 3등. 참 연구대상이에요.

  • 27. robles
    '17.7.11 10:22 AM (191.85.xxx.63)

    참 사람은 여러가지구나 싶네요. 안철수의 민낯이 이토록 드러났는데도 여전히 지지하는 사람이 있나 본데 아무래도 본인이 잘못 판단하지 않았다..라는 오류를 인정하기 싫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 28.
    '17.7.11 10:22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김대업사건이야 정권 잡았으니 정리가 된거고
    이유미 사건은 정권 놓치고 드러난거니
    알아서 검찰과 정부에서 끝까지 파헤칠거라 봅니다
    당연 윗선까지 잘못있었으면 잡아내야죠
    권력이 지금 이쪽에 있는데 대선 조작을 윗선까지 했다면 그거 하나 못잡겠나요?

  • 29.
    '17.7.11 10:26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굴 지지하건 그건 본인 선택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거 다 만족스럽다는 추종자는 절대 아닙니다
    이 사람은 이게 좋고 저 사람은 저게 좋고 ...그래서 그나마 더 내기준에 더 나은 사람 지지하는거죠.
    저는 님들처럼 안철수만 좋고 문대통령은 싫고...이건 아닙니다.
    대선때 서로 생채기내는 글들에 상처도 받았지만 그래도 대통령 된 분 축하해 드릴 정도 여유는 있습니다.
    전 대선에선 저도 문대표 투표했거든요.
    끝까지 죽자고 물고 늘어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박사모처럼 변해가는거죠
    정권 잡은 사람들은 좀 여유와 아량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좀 좋은거 같은데
    아직도 안달복달 sns 난리치는게 보여서 저도 덧글 쓰는겁니다
    왠만하면 덧글 안쓰려고는 해요. 다구리 당하는게 귀찮아서

  • 30. 이 글에서도 보듯
    '17.7.11 10:29 AM (125.177.xxx.55)

    아직도 정신 못차린 잔존 지지자도 남아있을 수 있고 또다른 유형의 안철수 캐릭터도 안 나오리라는 법은 없죠
    하지만 그만큼 국민들의 검증 능력도 일취월장 발전하고 있고 검증할 수 있는 정보 채널도 다채로워지고 있어서
    잠시잠깐 붐업 될 수는 있어도 검증 과정에서 다 자기 자리 찾게 될 것으로 봅니다

  • 31. ㅇㅇ
    '17.7.11 10:29 AM (117.111.xxx.86)

    아직도 지지자라니 ㅎㅎㅎ
    창피하지 않나ㅠㅠ
    본인 위해 대선조작했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속초 맛집에서 뜬금없이 보이면
    이보다 더한 욕을 먹어도 싸죠.
    안철수와 철랑둥이들의 그놈의 피해자코스프레 징하네요.
    기레기들이 이만큼 보호해주는데
    네티즌들도 보호해주길 바래요?
    보호나 받고 살지 대선에는 왜 나와서
    역대급 대선조작을 일으키나요?
    아 청와대 경호받고 싶어서 물불 안가리고 나온건가.

  • 32. moioiooo
    '17.7.11 10:31 AM (222.237.xxx.47)

    좋은 사람 알아보는 데에는 시간이 걸려도
    이상한 인간 알아보는 데에는 신속한 저 자신이
    기특합니다...전 이미 서울시장선거 불출마때에
    알아봤거든요

  • 33. ㅇㅇ
    '17.7.11 10:35 AM (223.39.xxx.90)

    222.237 대단합니다.저는 대선때 토론을 보고 뒤늦게 알아봤네요 ;; 이후 유세하며 무수히 쏟아냈던 막말들..진짜 실망했고 희망을 버렸습니다

  • 34. 2222.237
    '17.7.11 10:39 AM (125.177.xxx.55)

    서울시장 불출마 때 알아보신 것은 정말 놀랍네요 그땐 누구나 아름다운 양보인줄 알았을 땐데 ㄷㄷㄷ
    전 대선 단일화 때 안이셔요 문이셔요 문자, 펀드비율로 장난질 칠 때 알아봤으니 많이 늦은 건가요~~~

  • 35. ㅇㅇ
    '17.7.11 10:40 AM (118.33.xxx.76)

    연예인과 팬은 코드가 맞아야 오래가듯
    정치인과 지지자도 코드가 맞고 같은 부류여야 함께하는 거지요.
    인간성에 실망해서 당장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은 용감한거지만,
    그 인간성 겪고도 함께 간다는 것은 결국 똑 같은 사람이라는 거지요.
    영혼을 팔지 않고서는 저짓거리 감싸주고 지켜줄 수는 없는 거거든요.

  • 36. ㅇㅇ
    '17.7.11 10:41 AM (117.111.xxx.86)

    정권잡으면 여유 부리라고요? 뻔뻔하네요.
    여유부리다가 노대통령 그렇게 됐죠.
    상대도 봐가며 여유 부려야지
    제가 기억하기론 119.64 도 대선때 유언비어로
    문재인 엄청나게 물고 뜯었던거 기억나거든요.
    주갤에서 유언비어 가짜뉴스 많이도 끌어와서
    그리 공격해대놓고
    이제와서 여유를 부리라고요? 아량?
    자유당이나 국민당을 보고 여유 부리다간
    당신들의가짜뉴스 농간에
    또 노무현대통령같이 될겁니다.

  • 37. 그럼 전 스스로 더 기특.^^
    '17.7.11 10:44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무릎팍인지에 나와서 거짓말할 때 이미 X표를 그었어요.
    뭔지 딱 떨어지는 게 있어서는 아니지만 왠지 진실성이 안 느껴졌어요. 부끄러운 척, 숫기 없는 척 하는 것도 가식 같았고...
    그게 죄다 거짓말이란 건 나중에 알았지만 이미 방송 당시 느낌상 좋은 부류란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 38. ㅇㅇ
    '17.7.11 11:06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찰랑둥이들 기막히네
    약한척

    2012년에 100만표 차이로 박통됐다
    찰스가 대통됐을 수도 있었다
    소름끼쳐

    샷더마우스해라

  • 39. ㅅㅇ
    '17.7.11 11:49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지은죄가 있으면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까이는 게 역사다 중간에 찰랑둥이 알간?

  • 40. ㅉㅉ
    '17.7.11 11:54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이젠 그 만행들이 추잡스럽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그래서 추잡찰스 하나더 추가요

  • 41. 117.111sla
    '17.7.11 12:03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대선때 우언비어 들고와서 물어 뜯었다뇨?
    오ㅐ 하지도 않은 일 억울하게 누명을 씌웁니까?
    전 디시도 안가고 퍼온적도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맹목적으로 매도하고 찍어내니까 반감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가짜뉴스 단 한번도 퍼온적도 없는 평범한 82하는 아줌마입니다

  • 42. 찰랑찰랑
    '17.7.11 12:10 P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파철수는 정치인은 커녕. 동네 사람으로도 마주치기 싫은 ....아주 역겨운 인간 유형이죠.

  • 43. 검찰청
    '17.7.11 12:10 PM (125.177.xxx.55)

    포토라인에 서야 정신 차릴라나...
    하긴 박그네도 검찰청 포토라인이 다 뭡니까 구속사유 차고넘쳐 구치소에 수감됐는데도 박사모 아줌마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살죠~~

  • 44. 지금보니
    '17.7.11 12:12 PM (121.175.xxx.208)

    딱 사기꾼스탈

  • 45. ㅇㅇ
    '17.7.11 12:17 PM (117.111.xxx.86)

    그놈의 평범한 82 아줌마
    평범한 82회원.
    여기 누가 특별한 82회원 이라고 하나요?
    나도 평범한 82하는 아줌마인데?
    가짜뉴스로 조롱하고, 글도배하고 안했다고요?ㅎㅎ
    안철수 지지자라는 인간들 주갤에서 엄청 퍼왔고
    도배하고 그런거 기억안나요?
    한동안 당신들때문에 "평범한" 82 회원들
    일베충 취급 받은적도 있어요.
    또 피해자 코스프레네요.
    지긋지긋.
    차라리 가만있지
    지금도 지지자라고 떳떳하게 떠드니 내 기억을 다 살리네요.

  • 46. 미쳤나
    '17.7.11 12:37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저보고 디시글 퍼오고 가짜뉴스 올렸다고 아이피 콕 찍어서 덧글 쓰셨잖아요.
    주갤에서 글 퍼온적 없다구요~~~~
    왜그리 하루종일 82 상주하면서 아이피 물고 늘어지면서 화풀이를 하는건데요?
    진심 문지지자가 아니고
    무슨 성격 이상자 같아요

  • 47. ㅋㅋㅋㅋ
    '17.7.11 1:55 PM (175.223.xxx.138)

    속초철수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안철수를 열렬히 지지하던
    임경선 작가는 아직도 지지하려나?


    사상 멀쩡하고
    생각이 바른 사람이 안철수를 지지할수 있을까?.

    임경선이 안철수 지지하는거 알고 완전 깸.
    소장하고 있던 책도 다 처분.

  • 48. ..
    '17.7.12 12:00 AM (180.224.xxx.155)

    또 나올것같아요
    정치혐오하는 포플리스트..
    언론이 정치혐오 부추기는한 계속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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