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의 큰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처신??

...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7-07-11 09:33:28
제 큰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차로 2시간 거리에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친정부모님은 현재 가시는 중이고요.

남편은 어느정도의 예를 갖춰야 할까요..??

저와 사촌들의 나이차가 커서
저와의 왕래가 많지는 않고 사촌들은 친정아빠와의 왕래가 많습니다.

남편 회사일이 바빠서
어느 선에서 무리를 해서 처신을 해야할지...여쭈어봅니다..
IP : 221.139.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1 9:38 AM (112.184.xxx.17)

    장례식장에 조문은 하셔야.
    그 정도 하시면.

  • 2. ...
    '17.7.11 9:41 AM (221.139.xxx.144)

    오늘 다녀오고
    장례식날 아침에 가면 괜찮을까요?

  • 3. ..
    '17.7.11 9:43 AM (121.141.xxx.230)

    한번만 가면되죠~~~ 발인까진 안봐도될듯한대요

  • 4. ....
    '17.7.11 9:45 AM (61.98.xxx.144)

    발인까지는 안가셔도 되요

  • 5. ....
    '17.7.11 9:48 AM (221.139.xxx.144)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삼일 계속 있는게 맞는거지요?

  • 6. ......
    '17.7.11 9:51 AM (221.139.xxx.144)

    애가 있다보니 머리가 복잡하네요..
    왔다갔다하기에는 먼 거리이고
    아이를 데리고 내내 있어야하나..싶기도 하고요.

  • 7. 그냥
    '17.7.11 9:53 AM (221.138.xxx.62)

    조문만 하고 오세요.

  • 8. ..
    '17.7.11 9:54 AM (121.141.xxx.230)

    애있으면 남편갈때 애만맞기고 조문만 다녀오세요 시간이 나야 발인도 가죠 애때문에 다 이해해주세요~~~

  • 9. ..
    '17.7.11 9:55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편과 같이 조문만 다녀오세요.

  • 10. 저흰
    '17.7.11 9:56 AM (116.121.xxx.233)

    하루 월차내고 가서 종일 있다가 왔어요. 4시간거리였고 6개월된 둘째까지 데리고 가서 있다 왔네요.

  • 11. ....
    '17.7.11 9:56 AM (175.113.xxx.105)

    조문은 가셔야죠...같은지역 살면 발인까지는 보는편인데 2시간 거리니까 그거까지는 갈수는 없을테구... 조문은 다녀오세요...

  • 12. 고인의
    '17.7.11 9:59 A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있으니
    형제의 자식들은 문상만해도 돼요
    발인까지 하고 그댁으로 우르르 가는것도 번거롭고요

    시아버지상때 삼일을 잠한숨 못잤는데
    발인 끝나고 집으로 다들 오셔서 그분들 식사대접하는거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아들도 아니고 딸사윈데
    문상만 다녀오셔두 되요
    남편차 타고 같이갔다 같이 오세요

  • 13. ,,,
    '17.7.11 10:01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조문만 다녀오시면 됩니다.
    애가 있으니 이해해 주시겠죠.
    저도 애 키울때는 하루 가서 조문만 했고 애들 대학들어
    가서부터는 발인날도 갑니다.
    발인때는 시댁쪽엔 남편만, 친정쪽엔 저만 갑니다.

  • 14. 직딩맘
    '17.7.11 10:05 AM (175.253.xxx.117)

    친척간에 아주 단란했던것도 아니고 경조사때마다 몇년에 한번씩 보는 사이였는데,
    제 큰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전 가서 발인까지 있었구요.
    남편은 같이 내려가서 조문하고 저녁에 올라갔어요.
    저희 부부 서울에서 맞벌이, 큰집은 부산이요.

    남편도 미치게 바쁜 직장인이라 그정도 할지 몰랐는데 본인이 당연하게 같이 조문 가주니 많이 고맙더라구요. 친정부모님도 아주 고마워하시고요.

  • 15. .....
    '17.7.11 10:14 AM (222.108.xxx.28)

    원글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사촌들이 어찌 해 주었으면 좋겠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그대로 하세요...

    저는 연차 하루 내고 하루 종일 있었고
    남편은 퇴근 후에 와서 조문하고 밤늦게까지 있다가 저랑 같이 집에 갔어요.
    연차를 하루만 낼 수 있는 상황이어서 애를 맡겨놓고 온 거라서,
    발인은 못 봤고요...

  • 16. ...
    '17.7.11 1:05 PM (49.142.xxx.88)

    저희 양가 모두 사촌들이 빈소지키지는 않더라구요. 저라면 남편이랑 조문만 하고 올거같아요.

  • 17. 건강
    '17.7.11 1:54 PM (222.98.xxx.28)

    조카사위입니다
    그리 가깝지는 않죠
    그냥 조문만하셔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653 에어컨을 구입해야하는데 홈쇼핑표 괜찮을까요? 6 에어컨 2017/07/11 1,098
707652 이언주 발언은 봤는데 도대체 한번에 몇직업을 까는건지.. 20 ... 2017/07/11 3,557
707651 러닝머신쓰시는 중년분들요. 13 오늘도빵 2017/07/11 2,719
707650 왜이리 교통사고 사망사고 소식이 많이 들리죠..ㅜㅜ 7 .... 2017/07/11 2,887
707649 국민의당이 이언주에게 보낸 문자.jpg 4 ... 2017/07/11 3,287
707648 조말론 향수에 꽂혀서 지금 4병째..... 56 엄마 2017/07/11 13,913
707647 32평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쓰며 만족하는 분들~ 6 . 2017/07/11 2,051
707646 오늘 30회 국무회의 (대통령 일정) 4 중앙과 지자.. 2017/07/11 567
707645 유시민이 말한 지역감정 9 퍼옴 2017/07/11 2,138
707644 장마철 운동화 건조.. 어찌하면 냄새없이.. 9 베베 2017/07/11 1,786
707643 38개월 아이 영어 엄마가 어떻게 해주나요? 1 엄마 2017/07/11 751
707642 여의도 성모병원 병실에서 무선인터넷 되나요? 4 입원 2017/07/11 1,304
707641 일 안하면 돈 쓰기 쉽겠어요 8 ... 2017/07/11 2,632
707640 사랑은 한번 불타오르다 사그라지면. 끝일까요? 4 2017/07/11 1,715
707639 우버 그랩 잘 아시는 분 1 우버 2017/07/11 412
707638 눈썹 반영구 했는데 일년 지나니 붉은끼만 남았어요 2 반영구 2017/07/11 1,990
707637 토마스풀 이란 영국 그릇 아세요? ... 2017/07/11 746
707636 택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못 들어오나요? 11 ..... 2017/07/11 2,729
707635 신*지 종교포교의 진화 2 무섭ㅠ 2017/07/11 1,820
707634 집에서 붙였는데 뗄때는 어찌 떼야되나요? 페디큐어 2017/07/11 549
707633 뉴욕에 사는 친구에게 뭘 선물할까요? 11 선물 2017/07/11 1,329
707632 임신때도 별로 살안찌신분 계신가요? 16 2017/07/11 4,582
707631 표창원탁현민에 난리치는 백혜련 제윤경 11 ㅇㅇ 2017/07/11 1,539
707630 5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해 낳은아이 살해한 지적장애여성 2 색마 2017/07/11 4,044
707629 82분들 살면서 젤 후회되는게 어떤거세요? 22 2017/07/11 5,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