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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부 어떠세요?

휴..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7-07-11 00:51:21
며느리가 조금만 잘못하거나
당신을 서운하게 하면(서운한 일도 아님)
조르르 지 아들한테 일러바침
그래서 아들 며느리 싸우게 하는 시부요
이제 일흔 다 돼가는데
정신 차리게 해주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IP : 221.160.xxx.1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1 12:58 AM (223.62.xxx.90)

    남편이 중심잡고 님편들어줘야해요 그리고 그정도면 발길끊던가 줄이던가해야돼요
    시부가 이간질하면 아들이그러지말라고 따끔히 해야돼요

  • 2. 그러거나
    '17.7.11 1:08 AM (183.102.xxx.36)

    말거나 원글님 페이스 유지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 3. 남편이
    '17.7.11 1:24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중간에서 확실히 해야지 방법 있나요

  • 4. . . .
    '17.7.11 1:29 AM (211.36.xxx.70)

    아들이 정신차려야겠죠
    대화해보세요

  • 5. 원글
    '17.7.11 1:32 AM (221.160.xxx.114)

    시부 좀 길들이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런 유치하고 치사하고 재수 없는 시부는 안만나는게 답이 겠죠?

  • 6. 원글
    '17.7.11 1:33 AM (221.160.xxx.114)

    복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좀 알려주세요
    복수 하는법

  • 7. 원글
    '17.7.11 1:35 AM (221.160.xxx.114)

    10년 가까이 시부모 한테 당하고 살았더니
    되갚아 주고 싶어요

  • 8. 시부
    '17.7.11 4:19 AM (203.226.xxx.61)

    여기서 문제는 시부가 아니예요
    그걸 듣고 중심 못 잡는 남편이 문제지
    더구나 서운 한 일도 아니라면서
    며느리가 서운하게 해 봐야 뭘 얼마나 서운하게 할 거라고
    그걸 듣고 님 한테 얘기하는 님 남편이 등신 인 거예요
    시부 잡을 생각말고 남편이나 잡으세요
    한 이불 덮고 자는 남편도 못 잡는 데
    어른인 시부를 어찌 잡나요...

  • 9. 그건
    '17.7.11 4:26 AM (183.96.xxx.129)

    남편부터 정신차리게 해야겠네요

  • 10. ....
    '17.7.11 6:21 AM (218.236.xxx.244)

    등신같은 니 남편이 문제라고!!!!

  • 11. 오멋진걸
    '17.7.11 8:19 AM (49.164.xxx.133)

    남편이 뭐라 한다고 신경 쓰시는 님이 약자네요 그걸 시부가 잘 알고 있고 그럼 게임 끝인거죠

  • 12. ....
    '17.7.11 8:20 AM (112.220.xxx.102)

    시부
    남편
    둘다 문제
    총체적난국
    그래도 시모는 조용한가봐요?

  • 13. ..
    '17.7.11 8:26 AM (124.53.xxx.131)

    그나이까지 못차린(님 표현)정신을 이제 와서?
    가당치도 않고요.
    웬만하면 독대는 피하고 ..
    별수 있을까나요.평생을 보고 살아온 사람들은 문제점을 잘 못보고
    인정한다 해도 '원래 그래 니가 참아'나 '살면 얼마나 살겠냐....'
    어느 집이나 어른 역활 못하면서 그자리에 있으면 피곤해지죠.
    바꾸거나 벗어나려면 어떤 방법으로든 부딪힘은 못피하죠.

  • 14. 시부가 아니라
    '17.7.11 8:46 AM (115.140.xxx.180)

    남편을 잡아야죠 왜 지금까지 당하고 살았는지 이해가 되네요

  • 15. 원글
    '17.7.11 8:47 AM (221.160.xxx.114)

    시모요?
    뒤에서 시부한테 일러바치고 제 흉 봅니다
    그것도 역시 시부가 지 아들한테 일러 바치고요
    정말 이 집에서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드네요...
    나이를 어디로 쳐 먹었는지 둘다

  • 16. 원글
    '17.7.11 8:48 AM (221.160.xxx.114)

    남 이었으면 개가 짓네 할텐데
    아주 저 두것들
    주둥아리를 꿰메고 싶어요

  • 17. 그냥
    '17.7.11 8:56 AM (115.140.xxx.180)

    이혼을 하세요 괴롭히는 시부모에 거기에 중심못잡고 놀아나는 남편에... 왜 살아요? 남편하고 이혼하면 모두 남되는데.. 답답한 사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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