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부 어떠세요?

휴..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17-07-11 00:51:21
며느리가 조금만 잘못하거나
당신을 서운하게 하면(서운한 일도 아님)
조르르 지 아들한테 일러바침
그래서 아들 며느리 싸우게 하는 시부요
이제 일흔 다 돼가는데
정신 차리게 해주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IP : 221.160.xxx.1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1 12:58 AM (223.62.xxx.90)

    남편이 중심잡고 님편들어줘야해요 그리고 그정도면 발길끊던가 줄이던가해야돼요
    시부가 이간질하면 아들이그러지말라고 따끔히 해야돼요

  • 2. 그러거나
    '17.7.11 1:08 AM (183.102.xxx.36)

    말거나 원글님 페이스 유지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 3. 남편이
    '17.7.11 1:24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중간에서 확실히 해야지 방법 있나요

  • 4. . . .
    '17.7.11 1:29 AM (211.36.xxx.70)

    아들이 정신차려야겠죠
    대화해보세요

  • 5. 원글
    '17.7.11 1:32 AM (221.160.xxx.114)

    시부 좀 길들이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런 유치하고 치사하고 재수 없는 시부는 안만나는게 답이 겠죠?

  • 6. 원글
    '17.7.11 1:33 AM (221.160.xxx.114)

    복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좀 알려주세요
    복수 하는법

  • 7. 원글
    '17.7.11 1:35 AM (221.160.xxx.114)

    10년 가까이 시부모 한테 당하고 살았더니
    되갚아 주고 싶어요

  • 8. 시부
    '17.7.11 4:19 AM (203.226.xxx.61)

    여기서 문제는 시부가 아니예요
    그걸 듣고 중심 못 잡는 남편이 문제지
    더구나 서운 한 일도 아니라면서
    며느리가 서운하게 해 봐야 뭘 얼마나 서운하게 할 거라고
    그걸 듣고 님 한테 얘기하는 님 남편이 등신 인 거예요
    시부 잡을 생각말고 남편이나 잡으세요
    한 이불 덮고 자는 남편도 못 잡는 데
    어른인 시부를 어찌 잡나요...

  • 9. 그건
    '17.7.11 4:26 AM (183.96.xxx.129)

    남편부터 정신차리게 해야겠네요

  • 10. ....
    '17.7.11 6:21 AM (218.236.xxx.244)

    등신같은 니 남편이 문제라고!!!!

  • 11. 오멋진걸
    '17.7.11 8:19 AM (49.164.xxx.133)

    남편이 뭐라 한다고 신경 쓰시는 님이 약자네요 그걸 시부가 잘 알고 있고 그럼 게임 끝인거죠

  • 12. ....
    '17.7.11 8:20 AM (112.220.xxx.102)

    시부
    남편
    둘다 문제
    총체적난국
    그래도 시모는 조용한가봐요?

  • 13. ..
    '17.7.11 8:26 AM (124.53.xxx.131)

    그나이까지 못차린(님 표현)정신을 이제 와서?
    가당치도 않고요.
    웬만하면 독대는 피하고 ..
    별수 있을까나요.평생을 보고 살아온 사람들은 문제점을 잘 못보고
    인정한다 해도 '원래 그래 니가 참아'나 '살면 얼마나 살겠냐....'
    어느 집이나 어른 역활 못하면서 그자리에 있으면 피곤해지죠.
    바꾸거나 벗어나려면 어떤 방법으로든 부딪힘은 못피하죠.

  • 14. 시부가 아니라
    '17.7.11 8:46 AM (115.140.xxx.180)

    남편을 잡아야죠 왜 지금까지 당하고 살았는지 이해가 되네요

  • 15. 원글
    '17.7.11 8:47 AM (221.160.xxx.114)

    시모요?
    뒤에서 시부한테 일러바치고 제 흉 봅니다
    그것도 역시 시부가 지 아들한테 일러 바치고요
    정말 이 집에서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드네요...
    나이를 어디로 쳐 먹었는지 둘다

  • 16. 원글
    '17.7.11 8:48 AM (221.160.xxx.114)

    남 이었으면 개가 짓네 할텐데
    아주 저 두것들
    주둥아리를 꿰메고 싶어요

  • 17. 그냥
    '17.7.11 8:56 AM (115.140.xxx.180)

    이혼을 하세요 괴롭히는 시부모에 거기에 중심못잡고 놀아나는 남편에... 왜 살아요? 남편하고 이혼하면 모두 남되는데.. 답답한 사람일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463 형수욕에 분노한단 것들이 계엄엔 관대하냐? .. 09:17:31 39
1723462 증여문제 시어머니 의도가 뭘까요? 2 // 09:15:46 146
1723461 요즘 학생들 학교에서 국사 배우나요? 2 ㅇㅇ 09:15:31 67
1723460 시절인연 인가요 1 상처 09:15:04 114
1723459 25.6.4. 신 광복절 우리가 이겼.. 09:15:01 21
1723458 급)마늘장아찌 누구 레시피가 맛있을까요? 주부 09:14:25 21
1723457 윤수괴,한덕수, 지귀연,최상목 딱 기다려 ........ 09:12:46 70
1723456 5060 넘어 베프 만드신분 계신가요? 1 .. 09:11:05 200
1723455 앞으로 한달동안 더욱 철통보안 해주세요 이제 09:10:56 89
1723454 상식의 나라! 드디어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 지나가는 나.. 09:10:39 53
1723453 이번 대선으로 확싫히 알게된것 2 ... 09:10:07 467
1723452 4050이 복지 사각지대라고 서운해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5 더쿠&.. 09:09:43 307
1723451 왜 갑자기 김문수였나요?? 7 근데 09:09:38 412
1723450 매국하고 진정 기쁩니까 16 .. 09:08:33 481
1723449 너무 좋은 날입니다 좋은날 09:07:33 62
1723448 주식폭등 5 ㅇㅇㅇ 09:05:34 836
1723447 일 못해서 자진 야근이나 주말근무 1 .. 09:03:15 136
1723446 흠.......... 저만 의심되나요? 14 d 09:01:32 1,561
1723445 40프로 넘어서 국힘 아사리판 났어요 10 0000 08:57:24 2,004
1723444 오늘 국장 너무 기대돼요. 7 08:57:15 560
1723443 3기 신도시나 빨리 만들길... ... 08:57:05 196
1723442 10프로 미만 그 사람, 선거비용 어떻게내나요? 17 선거비용 08:55:31 1,329
1723441 와...이거 보셨어요? 지금 국뽕이 맥스에요ㅜㅠ 13 ... 08:53:57 1,905
1723440 기분이 좋아서 올만에 쇼핑하려는데 나도 모르게 쇼핑몰 주소를 확.. ... 08:53:57 203
1723439 늘봄 제동 걸리겠죠? 이제? 1 .. 08:53:43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