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태일 열사의 모친 이소선(81)씨가 3일 오전 11시 45분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숨졌다.
이씨의 임종은 네명의 유가족이 지켜보았고 전국민주화운동 유가족협의회(유가협)등 이씨의 지인과
김용훈 민주노총 위원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씨의 주검은 오후 12시 20분께 서울대 장례식장으로 옮겨질 예정이고
민주노총,한국노총,전태일재단이 장례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장례형식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논의되지 않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47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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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속보는,,, 오보였던것 같습니다.
어머님,
이제는,
전태일아드님과 함께,,,,, 사람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평화롭게 지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