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마때면 생각나는 문화충격글
뭐 이런 정도? ;;
제습기안에 생성된 물 재활용에 관한글이요.
그걸 걸레를 빨거나 해도 되냐는 질문이었던거 같아요.
다들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시고..
제습기 물은 찝찝해서 왠지 버리는게 최선일거 같은데
그것마저 무엇에 쓰일까 고민하시던^^
(대박)
님들은 문화충격하면 어떤게 기억나세요...
1. 그런거
'17.7.10 10:44 PM (116.127.xxx.144)일일이 다 기억하면
아줌마 아니죠
그냥 한번듣고
화들짝 놀라고
시간 지나면
까먹고.....그러는게....뭐...아줌마...2. ㅎㅎ
'17.7.10 10:53 PM (1.180.xxx.96)문화충격이라기보다 상상초월 알뜰해서 놀랍네요
3. ..
'17.7.10 10:54 PM (211.108.xxx.176)ㅋㅋ 그래야 아줌마죠
저도 회사에서 에어컨에서 나오는물 받아가서
세수? 한다던 직장상사 글 생각나네요4. 세수요?
'17.7.10 11:00 PM (211.244.xxx.154)레지오넬라균을 눈코입으로 들이킨다고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5. 설명서에
'17.7.10 11:08 PM (112.150.xxx.63)절대 화초나 물고기한테주지 말라고 써있던데요.
예상치못한 일이 발생할수있다고..써있어요.
그냥 버려야죠6. ..
'17.7.10 11:12 PM (116.32.xxx.14)김치국물을 체에 걸려 맑은 김칫물을 음료?처럼 마셨다고 했나
그러면서 김치국물의 바운더리가 어디까지인지
어쩌구한 댓글을 본적이 있어요 ㅋ7. 흠
'17.7.10 11:13 PM (58.231.xxx.76)저도 한 알뜰하지만
저건 ㅋ
그리고 오래전 글에서 본건데
글쓴이 시어머님은 칼슘섭취로
멸치다시다 물에 타서 드신다고.8. 와우
'17.7.10 11:29 PM (115.137.xxx.76)기상천회하네요
너무 웃겨요 ㅎㅎㅎ9. 저는
'17.7.10 11:30 PM (58.232.xxx.67)여기말고 해오름에서 본 글중
외식하다 옆테이블 남긴 음식이랑 술 음료수 가져다 먹는다는 이야기요.
댓글들이 엄청난데도 꿋꿋이
음식쓰레기 될거 자기 가족이 먹으면 환경에도 도움된다고
또 하나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10. 저는
'17.7.10 11:31 PM (58.232.xxx.67)아
이렇게 기억 안나면 나 괴로운데 ㅜㅜ11. 와우
'17.7.10 11:41 PM (115.137.xxx.76)기상천외 수정이요 ㅋ
12. 전....
'17.7.10 11:43 PM (61.77.xxx.79)전 깔끔떠는 사람은 아니지만....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보관하는 글에 충격이었어요 쩝13. ^^
'17.7.10 11:44 PM (39.112.xxx.205)일본 발전소 물로 키운 새우 한국에 수출한다죠?
14. ^^
'17.7.10 11:44 PM (39.112.xxx.205)후쿠시마 발전소 댐 물
15. 흠
'17.7.10 11:49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근데 오히려 깔끔한 사람들이 냉동실에 쓰레기 보관하던데요?
전 반나절 그냥 둬서 날파리 꼬여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거 못 견디는 친구들이 냉동실 사용하더라고요.
물론 생기는 족족 내려가서 버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애 키우면 쉽진 않죠.
전 냉동실에 똥기저귀 넣어본 적은 있어요 ㅋ 아기가 임상실험 참여중일때 한여름이라 병원에서 기저귀 냉동실에 넣었다가 퀵 아저씨 가면 건네달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16. 얼마전에도
'17.7.10 11:58 PM (211.48.xxx.170)댓글로 썼는데 샤워하면서 소변 보는 거요.
외국에선 물 절약 차원에서 권장하기도 한다고 어느 분이 댓글 달았는데 전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앉아서 하는 건지 서서 하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구요.17. ‥
'17.7.11 12:47 AM (203.226.xxx.99)균덩어리인데 ‥
18. 노란참외
'17.7.11 1:27 AM (58.72.xxx.252)근데 샤워하면서 소변보는게 그렇게 충격인건가요?
비데없이 살면 샤워기로 뒷물도 하고 아이 어릴땐 엉덩이도 씻어 주고 하지 않나요?
대체 샤워하면서 소변보는게 왜 충격인거죠?
소변은 변기를 통해 흘러내려가야 하는데 하수도로 흘러가서 그런거라면 우리가 엉덩이 씻거나 뒷물할때도 소변이 섞여 내려 갈거구요.
소변을 참았다가 일부러 샤워할때 누는건 아니지만, 물로 씻다보면 요의가 느껴져서 나올때도 있지않나요?
그럼 샤워하다 소변보고 싶으면 변기에 앉아 소변보고 다시 샤워하는건지? @@
그래도 소변 묻은 내 몸은 씻을텐데..
그게 왜 이상한건지 전 모르겠어요.
가끔 82보면 별스럽다싶은데.. 샤워하면 소변보는게 이상하다는게 저는 이상해요.
그리고 원글님이 쓰신 제습기 물은 어디 재활용하긴 좀 찝찝한데.. 정말 알뜰한 분이 계시네요... ㅎ19. 샤워하면서 소변보자고
'17.7.11 6:07 AM (14.33.xxx.43)영국에서는 캠페인도 했어요.
환경에 도움되는거고요.
소변에는 세균이 없이 깨끗한 상태예요.
냄새가 안좋은것 빼고는 마셔도되는 정도입니다.20. ...
'17.7.11 6:30 AM (125.186.xxx.103) - 삭제된댓글전 샤워하면 소변이 절로 나오던데요.
전 어떻게 소변을 참나 그게 더 궁금하네요.
물줄기 맞으면 자동으로 ... 물론 서서요 (여자에요)21. ...
'17.7.11 7:24 AM (110.70.xxx.253)깔끔한 척이 과해서 병적이다 싶은 분들 많아요. 전 반이상 말로만 척하는걸로 보는지라.
22. ...
'17.7.11 7:31 AM (120.142.xxx.23)전 솔직히 원글 포함 댓글 모두가 문화적 충격이네요. ㅜ.ㅜ
23. ㅇㅇㅇ
'17.7.11 7:47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칼숨섭취 다시다물이 젤충격이네요.
샤워시 ㅅㅂ은 당연한거 아닌가요?24. 흠
'17.7.11 8:14 AM (123.228.xxx.111) - 삭제된댓글이 글 읽고 구글에 pee in the shower 검색했는데 진짜많이들 하네요.
어떤 기사 제목은 : 80 Percent of People Pee In the Shower25. 노란참외
'17.7.11 10:02 AM (58.72.xxx.252)샤워하면서 소변보는게 충격이란 분은 부럽네요 ㅎㅎ
살면서 충격받을 일이 그런거라는게...
이거 예전에 한번 글로 올라온 소재인데.. 그땐 걍 스킵했었거든요.
진심으로 샤워하면서 요의 안느껴지나요?
요의가 느껴지면 샤워하다 말고 변기에 앉아 소변누고 다시 샤워하나요?
전 그게 더 이상해요.
대중수영장이나 사우나 에서 바닥에 누는거 진짜 아니지만...
그때도 물을 계속 흘려보내 냄새나 흔적을 없애면 크게 무리는 없다봐요.안하면 더 좋은거지만..
그리고 샤워하며 소변본다고 저희집 화장실에 지린내 난적 단 한번도없어요.
저는 물비린내도 민감한 사람이라 좀 깨끗하게 관리하긴한데...
모든 사람이 나같진 않지만, 자기랑 다르다고 충격이니 뭐니 갑자기 이상한 사람 만들어 버리는거 뭐죠..26. 82에서 옛날에 본거
'17.7.11 10:26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저도 화장실 물에 관한 거요.
변기 물 아끼는 법.....
혼자 있을 땐 하루 종일 안 내린다고27. 저도 82에서 본거
'17.7.11 10:52 AM (216.81.xxx.70)소변보고 처리한 휴지 말려뒀다가 재활용이요..
아 다시 댓글로 쓰면서도 이게 실화인가 싶네요ㅡㅡ28. 기상천회
'17.7.11 12:55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저 위에 "기상전회"
진짜 기상천외 하네요.29. 쵸오
'17.7.11 1:49 PM (175.213.xxx.110)음식물 쓰레기 상하고 곰팡이 핀게 아니라 요리하면서 생기는 자투리들을 바로 얼려버려요. 아무리 얼린다해도 음식들어가는 냉장고인데 쓰레기를 넣는건 아니구요.
식구 적어서 요리 자주 안 하는 집은 음식물쓰레기 봉투 제일 작은 것도 채우는 데도 몇주 걸리거든요30. ㅇ
'17.7.11 2:18 PM (116.125.xxx.180)저는 수건에서 곰팡이 핀단 글요
31. 에이..
'17.7.11 2:21 PM (220.80.xxx.102)소변 휴지 말린다는 건 일부러 쓴 거지요.
그걸 믿으시나요? ;;;;;32. 전
'17.7.11 2:27 PM (175.223.xxx.138)수건 한번쓰고 빤다는거요.
33. 흐미
'17.7.11 2:31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수건은 한 번 쓰고 빠는데요 ㅠ
34. 음식쓰레기는
'17.7.11 2:35 PM (124.50.xxx.96)지퍼락에 담아서 모으면 벌레 안생기던데요
굳이 내동실에 얼릴 필요가 없어요
지금도 사일정도 된 음식쓰레기 귀찮아서 지퍼락 비닐에 담겨 있는데 (오늘은 버려야지ㅠ) 날파리나 벌레 전혀 없어요35. 제습기 물
'17.7.11 2:35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변기 물통에 넣는데 상관없겠죠? ^^;;;
36. 수건을
'17.7.11 2:38 PM (110.70.xxx.26)왜 한번쓰고 빨아요?
37. 음식물쓰레기
'17.7.11 2:46 PM (58.225.xxx.20)깨끗하게 봉지에 담은후에 음식물쓰레기 전용 지퍼백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요, 2인가구라 음식물쓰레기 많이 생기지도 않아요, 매일매일 버린다는건 말도 안되고, 음식물쓰레기통을 사긴 했는데, 쓰레기 봉지에 넣는것이 너무 곤욕이에요.
냉동실에 넣어서 얼리고 그 상태로 버려보세요. 이건 신세계에요,38. ㅇㅇ
'17.7.11 2:51 PM (58.224.xxx.11)밥 먹다가 남은 침섞인 음식물들도 냉동실요?;;;;;;
39. 저도
'17.7.11 2:52 PM (223.62.xxx.216)냉동실 맨 아랫칸은 음식물 칸이에요. 세상 편해요.
아예 냉장고 만들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문 따로40. ㅣㅣ
'17.7.11 2:52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수건 한번 쓰고 빤다는 건 머리 감고 닦고 빨고
샤워하고 닦고 빤다는 정도겠지
소변 보고 손 닦을 때 마다 한번 닦고 새수건 교체하고
그것도 사람수 마다 손 한번 씻고 닦고 새수건 교체
그건 아닐거 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하루에 수건을 수십장 교체해야 할거
같네요
거ᆞ41. 수건
'17.7.11 3:24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전 수건 때문에 신혼때 부부싸움도 했어요.
남편이 진짜 수건 한번 쓰면 빨래통에 넣는데 쇼킹했음.
제가 그 정도 세균으로 병날거 같으면 환자니까 수건이 문제가 아니라고, 환경오염도 좀 생각하라고 난리 쳤는데 그래도 잘 안 고쳐지네요. 손씻거나 양치나 면도할때 물 틀어놓는것도 너무너무 거슬려요.42. ////////
'17.7.11 3:4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수건 머리 한번 감고나서 쓰면 푹 젖잖아요. 그걸 어찌 다시 쓰나요.
한번 젖어서 마른 수건에는 세균번식 한다고해서 여름이 될 수록 재빨리 새수건으로 갈아넣습니다.
그래봣자 모아서 일주일치 돌려도 열댓개정도 인걸요.43. ////////
'17.7.11 3:4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눈병......무서워요.
젖은거 말려서 다시쓰는 남편에게 진짜 놀랐음 그걸 내가 썼다는거에 냄새에 절망...그리고 내 눈병...ㅠㅠ
눈수술해서 진짜 각막조심해야하는데.44. ///
'17.7.11 4:11 PM (1.236.xxx.107)ㅋ 저도 어제 제습기에서 물이 어마하게 나오길래 그냥 버리기 아깝다 생각했어요
걸레정도는 빨아도 되지 않을까요? ㅋ
저도 샤워하면서 소변 보지 않았는데 그때 글 보고 실천? 하게 되었네요 ㅋ
변기에 한번 쓸 물을 아낄수 있잖아요
소변이 무균상태라는거 저도 티비에서 봤거든요
샤워중에는 물을 계속 흘려 버려서 냄새 전혀 안나요45. 수건
'17.7.11 4:18 PM (222.119.xxx.223)결혼해서 신랑이 수건을 왜 한번 쓰고 버리냐고
이상하다더군요
우리집은 신랑 빼고
수건 한번 쓰고 세탁기에 들어갑니다
화장실을 따로 사용해서 신랑은 수건을 얼마나 오래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욕실에 수건 비면 채워주는데 음.... 수건이 볼때마다 그대로 있어요
수건 재사용해도 되나요?? 냄새는 안나는 것 같은데...
매번 삶아서 그런지 향긋한 세제 냄새가 오래 가는 것 같아요46. ㅋㅋㅋ
'17.7.11 4:26 PM (61.83.xxx.30)아 원글도 댓글도 너무 잼있어요 ㅋㅋ
이럴수도 있겠구나 저럴수도 있겠구나 등등 생각되고요 아무튼 이런글 너무 잼있어요 ^47. ...
'17.7.11 4:37 PM (39.7.xxx.87) - 삭제된댓글김치국물 마시는 건 소금만 너무 많이 안넣었으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친구가 유산균으로 석박 받고 식품 유산균 연구원 하는데, 아기 김치 만들어 아기에게 김치국물 일부러 먹여요. 유산균 때문에.48. ...
'17.7.11 4:38 PM (39.7.xxx.87) - 삭제된댓글김치국물 마시는 건 소금만 너무 많이 안넣었으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친구가 유산균으로 석박 받고 식품 유산균 연구원 하는데, 아기 김치 만들어 아기에게 김치국물 일부러 먹여요. 아기가 면역이 약해서요.49. 알프
'17.7.11 5:26 PM (125.177.xxx.36)살림하면서 부터 음식물 쓰레기 얼려버려요. 밀폐되는 쓰레기 전용 락앤락 프라스틱 통안에 비닐봉투 넣고 그 안에 버려요. 그리고 다 차면 얼린 채로 가져다 버리고요. 이게 다른 사람에겐 충격일 수 있는 일이라는게 더 충격이네요. ^^
50. 저도
'17.7.11 5:37 PM (122.43.xxx.22)음식물쓰레기 얼린다는게 진심충격이였네요
그더러운걸 냉동고에ㅡㅡ
갖다버리면 되는걸 굳이;;51. ㅇ
'17.7.11 5:56 PM (175.252.xxx.137) - 삭제된댓글죄송하지만 비위 상하는 댓글도 많네요;;;
근데 음식물 쓰레기는 저도 냉장고에 넣어요. 워낙 조금씩밖에 안 나오다 보니 빨리 버리기가 쉽지 않고 여름엔 특히 금방 상하는데 처음 알고 좋은 방법이다 했고 계속 그렇게
해오고 있어요.
심리적으로는 듣기에 거북한 느낌이지만 음식물 쓰레기 라는 게 주로 채소나 과일 다듬고 난 껍질이나 속 등이 특히 부피가 크죠. 지퍼팩 안에 생선 다듬은 거라든지는 주로 아래쪽에 넣고 해서 팩 닫아서 락앤락통 안에 넣어 냉장고 안 고정자리에 넣으면 괜찮지 어때요. 관리하기 나름이고 실온에 오래 두지 않고 바로바로 넣어버리면 깔끔해요.52. 저도
'17.7.11 6:01 PM (203.249.xxx.10)샤워하면서 소변본다는게 제일 충격이었어요.
마흔 넘도록 상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바로 화장실 안에 변기가 있는데 왜 씻으면서 볼일을 본다는건지...
그런데 의외로 많길래 허걱하면서 그냥 넘어갔네요.
반대로 나는 아무렇지않아도 남이 보면 허걱할 일들도 있을테니까....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했어요.ㅎㅎ53. 아...샤워하면서
'17.7.11 6:03 PM (203.249.xxx.10)요의를 느끼지를 않아요.
왜냐, 그냥 화장실가면 소변부터 해결하고 물 내리고 샤워시작하니깐요.54. 샤워
'17.7.11 6:08 PM (58.234.xxx.195)소변은 요의가 느껴지긴하는데 소변을 보면 물로 아무리 흘려보내도 지린내가 나요. 세제나 락스로 욕조나 샤워부쓰청소해줘야 안나요. 수영장 샤워실에서 소변보는 사람들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샤워 암청해서 물흘려보내니 안날것 같지만 헉스럽게 나요. 그래서 새워실 청소하는 아줌마가 민원이 들어와 짜증난데요.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창소제대로 안하냐고 한다고.
전 아이들 어릴 때 애들이 샤워소변 본적있는데 이상하게 둘째목욕하면 꼭 목욕탕에서 냄새나서 나중에 확인했더니 이실직고. 자기말로는 그러고 머리도 감고 몸도 씻고하면서 비눗물로 엄청 흘려보냈다는데도 냄새느껴져요.
애기들 어릴 때 애기 기저귀 물로만 빨아보시면 아실꺼예요. 물로만 헹궈널면 지린내가 하나도 안없어지고 스믈스믈 냄새 얼라와요 꼭 비누로 빨아야하죠55. 폰이라
'17.7.11 6:09 PM (58.234.xxx.195)오타 작렬
슬프고 죄송하네요56. 음식물 쓰레기는
'17.7.11 6:16 PM (223.62.xxx.199)냉동실에 넣어야 날파리도 안꼬이고 깔끔한데
저도 82에서 배웠음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도 그렇게 하던데요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통 날파리 꼬이고 얼마나 냄새나는데요
-_-;57. 그러게요
'17.7.11 6:17 PM (110.35.xxx.215)샤워하기 전에 자동으로 먼저 변기부터 거치기 때문에 저도 의아한 문제;;
헬스장 샤워실에서 맡아지는 남자화장실 같은 냄새가 이유가 있었군요ㅠㅠ58. 저는 수건 재활용이
'17.7.11 6:18 PM (223.62.xxx.199)충격적이었어요 한번 쓴 수건을 두번 세번 혹은 일주일까지
쓴다는 가정들이 많아서
여름에 수건 재활용하면 쉰냄새 나는데 ㅠㅠ59. 블루
'17.7.11 6:23 PM (211.215.xxx.85)댓글들 읽다보니 원문 제습기물로 걸레 빠는 건
충격도 아니네요.
샤워하면서 소변보는거 집에서만 하세요.
공중탕에서 하면 냄새는 어쩔건데요?
헬스장 가면 특히 아이들 수영타임 때 샤워장에서 소변 지린내 진동해요.
집에서야 자기집이니 깨끗이 청소하시겠죠/
저도 수건은 잠시 얼굴 세수나 손 닦는건 그냥 쓰지만
전신샤워나 머리 감은건 한번 쓰는데요.60. ..
'17.7.11 6:52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나는 이렇게 알뜰하다 자랑질 하던 댓글 중..
소변 여러번 모아서 변기물 내린다고 하던 거요.
몇 댓글이 충격받아하니, 왜들 유난이냐
내 소변은 물같이 깨끗하다..
나같은 사람 많다..61. . . .
'17.7.11 6:53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오마이갓 똥기저귀를 왜 냉동실에 넣어요
기절하것네 진ㅉㄱㆍ62. ..
'17.7.11 6:55 PM (110.15.xxx.67)제습기 물 모아서 화장실 청소, 베란다 청소 등은 해도 되지 않나요? 저도 버릴 때마다 아깝던데요. 얼마 전에는 우리나라는 비를 모아서 활용할 수 있는데 활용률이 떨어진다고 기사 났었어요. 빗물 모아서 정화조 청소 등에 얼마든지 쓸 수 있는데 그걸 모으지 않는다구요. sbs 뉴스였나? 방송 뉴스였습니다.
63. . . .
'17.7.11 6:58 PM (117.111.xxx.245)싱크대에서 걸레빠는게 뭐어떠냐고 댓글 주렁주렁
64. ...
'17.7.11 7:20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전 수건 한 번 쓰고 빠는 사람은 살인자만큼 나쁘다고 생각해요.
지구를 죽이는 이기주의자65. ...
'17.7.11 7:30 PM (39.118.xxx.68)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 소변 묻은 휴지 말려쓰는 사람 알아요.
알부자 할머니인데 아들은 의사. 법조인, 고위공무원 등인데
완전 알뜰절약을 넘어서 기가 막혀요.
완전 드라마 감이예요.
그런데 결국 그렇게 모은 돈 며느리랑 손자가 아~~주 풍족하게 쓰더라구요.66. 나나
'17.7.11 8:14 PM (210.90.xxx.4)실제로
회사회식(소규모) 라
에버랜드서 테이블에 온갖메뉴 맥주 쫙 깔아놓고 먹고 마시믄데
옆 테이블서
우리 테이블것 가져다 마구 먹던 기억이...
에구... 왜 그랬을까나요
묻고 싶었어요 ㅜㅜ67. 아랫지방
'17.7.11 8:17 PM (121.151.xxx.26)남부 습한곳 하루두번씩 음식물쓰레기버리나요?
하루만에초파리충분히생기는데요.지퍼백으로 소용없던데요.
그래서 과일껍질 생기는대로 얼려요.
하루에도 몇번씩 생기잖아요.68. ..
'17.7.11 8:39 PM (61.80.xxx.147)충격이니 뭐니 하지 말고
각자의 라이프대로 살게요!69. ㅇ
'17.7.11 8:45 PM (116.125.xxx.180)1. 음식물쓰레기 냉동실 ! 아예 뚜껑달린 통에 비닐봉지째!
2. 수건 한번 쓰고 세탁! 손 전용 수건은 하루 쓰고 세탁!70. 수건을
'17.7.11 9:36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한번 쓰고 빨지 그럼 어떤 기준으로 빨아요? 하루? 머리닦고 손닦고 말려서 또 쓴다는건지
71. 후
'17.7.11 10:53 PM (182.222.xxx.108)저도 저 윗분처럼 수건 한번쓰고 바닥에 던져놓는 것
물틀어놓는 것 때문에 남편한테 짜증나요
가정교육 잘 못받았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졸부근성이에요
울나라 사람들 암만 부자라도 생각없는 사람 많아요
잘살게 된지 얼마안돼서 환경까지 생각하지 않죠
수건 한번쓰고 빠는 전기 물 세제 시간 다 아까워요
물론 변기물은 내리고 샤워할때 쉬 안해요
그건 궁상이죠72. ‥
'18.6.27 6:31 AM (117.111.xxx.250)알뜰함의 극치 댓글 다시봐도 잼있네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1494 | 오늘 날씨 진짜 너무 습하네요. 3 | ㅇㅇ | 2017/08/23 | 1,319 |
721493 | 노력해도 잘 안되니 속상하고 자괴감이 드네요 2 | 우울맘 | 2017/08/23 | 1,301 |
721492 | 조미료맛 별로 안 나는 시판 조미료 없을까요? ^^; 11 | 폴라포 | 2017/08/23 | 2,107 |
721491 |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안 나오는 경우요. 2 | . | 2017/08/23 | 498 |
721490 | 하더이다 그단어요 어느지방 단어예요.? 26 | .. | 2017/08/23 | 3,761 |
721489 | 저번에 얼갈이 물김치 글 올린 사람이에요. 1 | 물김치 | 2017/08/23 | 1,129 |
721488 | 고등은 수학 과외 몇시간들 하시나요? 6 | 얼룩이 | 2017/08/23 | 2,141 |
721487 | 기어이 기간제랑 강사들 교사 시켜줄건가봐요 42 | lilily.. | 2017/08/23 | 4,463 |
721486 | 김진태 어떻게 됐어요? 4 | .... | 2017/08/23 | 2,042 |
721485 | 오늘 아이가 수술받았어요. 5 | ㅡㅡ | 2017/08/23 | 3,304 |
721484 | [단독] 방문진 사무처장, 회견 전 MBC경영진에 노조자료 배포.. 2 | 고딩맘 | 2017/08/23 | 1,123 |
721483 | 포포나무 1 | ... | 2017/08/23 | 546 |
721482 | 이태리 타올로 코 문질러서 벌겋게 됐는데 뭐 바르죠? ㅠ 7 | 피부 | 2017/08/23 | 968 |
721481 | 한서희 안됐네요 9 | .. | 2017/08/23 | 7,272 |
721480 | 50대 초반입니다 ( 일년동안 3천만원으로 영어 어학 연수) 30 | 어학연수 | 2017/08/23 | 9,289 |
721479 | 공범자들 6 | ? | 2017/08/23 | 771 |
721478 | 종가집 김치는 어떤가요? 8 | 도와주세요 | 2017/08/23 | 2,927 |
721477 | 울 집 말티즈~ 12 | ... | 2017/08/23 | 2,263 |
721476 | 시판 김치 msg 4 | 302호 | 2017/08/23 | 1,666 |
721475 | 팔에 잡티 레이저? 5 | .. | 2017/08/23 | 3,309 |
721474 | 35개월 배변훈련 어떻게 할까요?? 3 | 스폰지빵 | 2017/08/23 | 1,093 |
721473 | 이재용 재판 후 상실감이 두려워요 19 | 이재용 | 2017/08/23 | 3,946 |
721472 | 5일된 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3 | 음 | 2017/08/23 | 894 |
721471 | 오늘 오전에 강아지랑 운동갔었는데 15 | 무지개 | 2017/08/23 | 2,610 |
721470 | 중딩 딸 학원에 안보내도 되겠지요? 8 | ㅇㅇ | 2017/08/23 | 2,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