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형 아파트는 왜 생겨났을까요?

... 조회수 : 5,867
작성일 : 2017-07-10 21:18:38
확장형 아파트 좋은점 없잖아요.
왜 생겨났을까요?
IP : 175.223.xxx.1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0 9:20 PM (223.62.xxx.34)

    좋은점이 왜없어요.
    제일 큰 목적이 넓어지는거잖아요.

  • 2. 공급자갑
    '17.7.10 9:20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건설사가 이익 이잖아요..

  • 3. 넓어지잖아요
    '17.7.10 9:23 PM (58.122.xxx.142)

    아예 큰평수면 모르겠는데 2-30평대에 세간 좀 있으면...
    방2개 확장된 집에 살다가 아닌곳으로 이사가서
    기존 세간 배치하느라 애먹었어요.

  • 4. 왜 없어요 ㅎㅎ
    '17.7.10 9:24 PM (202.30.xxx.226)

    건설사 이익까진 모르겠고..

    거실 넓어지지 방 넓어지지..실 평수가 엄청 커지잖아요.

    베란다는 기능으로 두는거지..눈 안으로 들어오는 집 평수에는 빠지는 곳이라서.

  • 5. 좋은 점
    '17.7.10 9:24 PM (221.148.xxx.8)

    너무너무 많은데요?
    베란다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 생각
    확장형 넘 좋아요

  • 6. ㅡㅡㅡㅡ
    '17.7.10 9:25 PM (1.245.xxx.235)

    넓어지는게 아니고
    넓어보이는거죠
    꼭 필요한 베란다가 없어지니 말이죠
    요즘은 죄다 확장하니
    베란다 있는 아파트가 드물어
    인기 좋아질거로 생각돼요

  • 7. .....
    '17.7.10 9:25 PM (1.227.xxx.251)

    발코니는 시공사가 분양가에 포함시키지않는 서비스면적이에요
    이걸 어떤 멍청한 시장이 아파트 입면이 단조롭다며 규제하기 시작했어요
    설상가상 수납공간(붙박이장)이 전용면적에 포함되면서
    신규분양 아파트 전용면적들 상대적 체감 공간이 줄어든거에요
    같은 32평이 발코니 수납공간이 사비스면적일때보다 좁아진거죠
    마침 개인적으로 발코니 공간을 확장해 면적을 넓히는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분양단계에서 서비스면적 발코니를 아예 건설사가 일괄 확장시공해주는 옵션이 등장한거죠
    준공 입주전에 일괄 시공하면 샷시, 마감자재가 좋아서 하자도 없거든요
    발코니가 줄어든걸 저항감 없이 받아들인건 주상복합아파트나 주거형 오피스텔 공도 커요.

  • 8. 암튼
    '17.7.10 9:27 PM (175.223.xxx.139)

    전 무조건 거실 발코니가 좋아요!
    아무리 안방 발코니 있어도
    거실에 있어야 좋아요

    그런 완충공간이 있어야
    숨쉬고 사는듯해요

    나도 화초들도..

  • 9. ....
    '17.7.10 9:28 PM (1.227.xxx.251)

    발코니 폭은 주택건설촉진법이 바뀔때마다 계속 바뀌었어요
    폭이 2미터 일때도 있었고, 1미터로 제한할때도 있었구요
    그러니 발코니 활용도에 따라 만족도도 천차만별이에요
    1미터 이내는 거의 창고, 화분죽이는곳, 항아리늘어놓는곳정도고
    2미터일때 지은 곳은 의자도 놓고 쾌적하구요.
    그러니...확장한집이 좋다 아니다... 사실 입장이 많이 달라요

  • 10. ㅡㅡ
    '17.7.10 9:2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이 맞아요.
    원래 발코니는 화재나 비상시
    비상통로용이라 가벽에 서비스 면적인데
    그걸 주거용 공간으로 확장시킨거죠.
    원래 소방법으로 봐도 문제

    결정적으로 방화시 제일 문제되는게
    확장형 발코니예요.특히 고층은

  • 11. ...
    '17.7.10 9:32 PM (125.186.xxx.152)

    확장형 땜에 실평수는 넓어졌죠.
    요즘 확장형은 24평에 방4개 만든 집까지 봤어요.

  • 12. ...
    '17.7.10 9:33 PM (1.227.xxx.251)

    요즘 준공전에ㅜ확장한 고층 아파트는 대피소가 따로 있어요.
    갑종방화문으로 구획된 곳이고 화재시 구조될때까지 대기하는 곳이에요
    예전 발코니는 옆집으로 석고보드 부수고 건너가 피난층으로 대피하라는 개념이었구요

  • 13. ㅡㅡ
    '17.7.10 9:34 PM (1.235.xxx.248)

    1.227
    윗님이 맞아요.
    원래 발코니는 화재나 비상시
    비상통로용이라 가벽에 서비스 면적인데
    그걸 주거용 공간으로 확장시킨거죠.
    원래 소방법으로 봐도 문제
    폭이 왔다갔다도 그 때문이예요.

    결정적으로 방화시 제일 문제되는게
    확장형 발코니예요.특히 고층은
    그저 집 넓어지는 장점만으로 꽤나 큰 위험 감수하는거고

    확장공사시 벽문제 원칙대로라면 전세대 동의
    구청에 신고 해야하는게 안전상

    그걸 건설사에서 일괄하는거 판매시 좀더 넓어보여야하니
    이거 문제인데 인식을 못해요. 집값 떨어질까봐

  • 14. ..
    '17.7.10 9:36 PM (1.243.xxx.44)

    확장형 방 정말 코딱지만 합디다.
    암만 새로 지어도,
    13년 제집같지 않더라구요.
    32평인데 확장하면 42평 정도 나올듯.
    그래서 선듯 이사를 못해요.
    투기는 합니다.

  • 15.
    '17.7.10 9:39 PM (175.113.xxx.216)

    넓게 나온거라면 왜 체감상은 훨씬 좁아보일까요??
    예를들어 같은 28평이라도 옛날 평수보다 좁고 답답해요.
    옛날건 확장안해도 방 사이즈가 나오는데
    새로 짓는건 확장안하면 방이 방 역활 못하게 좁아요.

  • 16. ㅇㅇ
    '17.7.10 9:41 PM (223.62.xxx.3)

    그 체감이 전용과 서비스면적 차이

  • 17.
    '17.7.10 10:27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떠오릅니다

  • 18. ....
    '17.7.10 10:39 PM (114.204.xxx.212)

    전실, 수납공간같은거 때문인지....확장해도 방들이 너무작아서 영 별로에요

  • 19. 110.70
    '17.7.10 10:39 PM (221.146.xxx.27)

    이글에 웬 삼풍이 왜 뭐?
    수준꼬라지

  • 20. 부성
    '17.7.10 10:57 PM (122.43.xxx.60)

    확장형이 넓어보이나요?
    요즘 획장형 아파트들 다 비좁아보이던데요
    베란다가 있는게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 21. 확장형이
    '17.7.10 11:48 PM (180.69.xxx.168)

    실제로 더 좁지 않나요
    예전엔 확장 안 해도 그 만한 사이즈의 방들이 나오고
    발코니도 있었지만
    요즘은 확장해야만 겨우 예전의 방 크기이고
    발코니는 없어져 버렸는데요

  • 22. 수벤
    '17.7.11 12:24 AM (223.62.xxx.58)

    다들 썩은 아파트에 사시나.

    요즘 나오는 아파트들은 확장이 기본인데.

  • 23.
    '17.7.11 12:35 AM (223.62.xxx.253)

    베란다 청소하기 싫은 저는 좋은데요
    깔끔해서요

  • 24. ....
    '17.7.11 12:59 AM (182.222.xxx.37)

    베란다 있는게 좋죠 여러모로.
    확장형의 쓴맛을 봐야 ㅋㅋ

  • 25.
    '17.7.11 2:16 AM (110.70.xxx.7) - 삭제된댓글

    110.70
    '17.7.10 10:39 PM (221.146.xxx.27)
    이글에 웬 삼풍이 왜 뭐?
    수준꼬라지
    --
    삼풍 붕괴 원인도 모르는 청순한 수준이 있었네

  • 26. ...
    '17.7.11 9:36 AM (14.46.xxx.169)

    전 아파트 확장형은 아니고 빌란데요. 확장형은 집이 온화한 맛이 없어요. 다음에는 베란다를 만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488 문신 어린이집선생님 8 sara 2017/07/12 2,325
708487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1 홍삼캔디 2017/07/12 730
708486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투표 24 ㅇㅁㅇ 2017/07/12 1,968
708485 신생정당의 한계라고??? 2 어이상실 2017/07/12 343
708484 워킹맘 동료 조문 고민입니다. 46 ㅇㅇ 2017/07/12 4,966
708483 전력산업과 관련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언론들, 그리고 이에 낚이는.. 길벗1 2017/07/12 351
708482 인생끝까지 모르는거네요 22 ㅇㅇ 2017/07/12 22,699
708481 우리 아파트 바로 위층에서 불났는데 지금 5일째 방치중이네요 6 블루 2017/07/12 4,231
708480 저게 미안한 사람이냐? 6 *** 2017/07/12 1,212
708479 안철수가 3시30분에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10 $$ 2017/07/12 4,396
708478 보답안해도 된다 찰스야 3 00 2017/07/12 516
708477 여전히 모호하게 반성과 성찰..구체대책은없고 2 여전히 2017/07/12 340
708476 저걸 사과라고 ㅉㅉ 5 ... 2017/07/12 877
708475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네요. 12 뻔뻔 철수 2017/07/12 2,510
708474 한국인을 열받게 하는 방법 7 공감백퍼 2017/07/12 1,649
708473 여성신문의 정체 3 역시나 2017/07/12 554
708472 공부) 부모가 도와줄 수만 있다면 19 . 2017/07/12 2,144
708471 밥솥에 코드 뺀채로 둬도 안상할까요 18 2017/07/12 2,137
708470 브라운 믹서기..전화를 안받네요 2 ,, 2017/07/12 577
708469 월300벌수 있는일 뭐가있을까요 12 ㅇㅇ 2017/07/12 5,906
708468 보이차... 3 윤주 2017/07/12 1,196
708467 따님(중년)이 어머니(90넘으신 할머니) 세신 시켜드렸는데.. 2 목욕탕에서 2017/07/12 1,973
708466 시중에 파는 조리된 삼계탕 좀 추천해주세요 5 dd 2017/07/12 1,038
708465 신경과 다녀왔습니다. 7 ㅡㅡ 2017/07/12 1,797
708464 펌)추경 반대하는 야당 정부시절 살림살이.jpg 2 이게다야당탓.. 2017/07/12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