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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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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패티 돼지고기라네요?

haha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17-07-10 19:33:13
뉴스 보니 이번에 고소한 엄마가 주장한 게 틀린건지?
국내산 돼지고기에 내장 없이 해썹 기준치 맞춘 생산공장서 만든 패티라네요.
소고기가 아닌 거고 내장이 없으니 발병 요인이 안된다는건가 갸우뚱
http://naver.me/5UbTVvCO
IP : 122.45.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0 7:35 PM (223.62.xxx.70)

    그날 해피밀이 200개정도? 인가 나갔는데 다른건 이상 없었다는걸로 봐서 과실 밝히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뉴스보니 감염경로는 다양하더라구요

  • 2. haha
    '17.7.10 7:37 PM (122.45.xxx.129)

    그러게요...아기는 너무 너무 안됐는데 원인이 정확치 않으면 맥도널드로선 억울하기도 하겠고...참 안타까워요

  • 3. 그럴줄은알았지만
    '17.7.10 7:42 PM (211.46.xxx.42)

    여태껏 거짓광고를 한거쟎아요
    무슨 호주산 소고기 99% 어쩌구 하면서

  • 4. ...
    '17.7.10 7:46 PM (220.75.xxx.29)

    소고기 돼지고기 따로 팔지않나요? 소고기라 하고 돼지고기를 팔았다는 거에요?

  • 5. ....
    '17.7.10 7:49 PM (1.229.xxx.119)

    그 아이가 불고기버거 먹었나요? 그럼 돼지고기에요 제가 맥도날드에서 알바해본적이 있거든요 불고기 버거는 돼지고기고 나머지는 소고기에요

  • 6. ~~
    '17.7.10 7:51 PM (223.62.xxx.102)

    저도 돼지고기로 알고있어서 갸우뚱~~

  • 7. ...
    '17.7.10 7:52 PM (220.86.xxx.41)

    설마 맥도날드가 바보도 아니고 무죄밝히려고 이제와서 소고기, 돼지고기 거짓으로 속여팔아왔다 이실직고하겠어요? 아이가 먹은 햄버거는 돼지고기로 만든거겠죠.

  • 8. ㅇㅇ
    '17.7.10 7:53 PM (39.7.xxx.237) - 삭제된댓글

    속여 판게 아니라 아기가 먹은 햄버거가 돼지고기로 만든 버거라는거죠. 맥 불고기 버거는 돈육으로 해요.

  • 9. 궁금..
    '17.7.10 9:36 PM (222.67.xxx.101)

    덜 익힌 돼지고기는 햄버거병의 발병 원인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아님 돼지고기는 피해자가 지목해왔던 발병요인이 아니란 말인가요?

  • 10. 대박
    '17.7.10 10:04 PM (39.118.xxx.4)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라면 더더욱 완전히 익혀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돼지고기 소고기 문제가 아니라
    패티의 가장 큰 문제점이 잘게 다진 고기를 뭉친 것이기 때문에
    그 다져진 수많은 고기의 절단면에 균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예요.
    패티가 아닌 덩어리 고기의 경우 특히 소고기 같은 경우는
    속이 완전히 다 안 익어도 절단면인 앞 뒤 양 옆면만 확실히 익혀주면
    균이 죽기 때문에 레어 스테이크로도 먹을 수 있는 거구요.

    재료가 돼지고기냐 소고기냐가 중요한 게 아니구요
    그 안에 내장이 들어갔냐 안 들어갔냐가 중요한 것도 아니예요.
    패티가 다진 고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패티가 완전히 익힌 채로 나갔느냐 아니냐가 핵심인데
    맥도널드의 해명은 다소 논점을 빗나간 것 같네요.

  • 11. 급체하다 죽다 살아났던 저
    '17.7.10 10:53 PM (59.26.xxx.197)

    회사직원들이랑 식당가서 4명이서 똑같은 찌게 같이 먹었는데 3시간 지나서 배가 아파도 그렇게 아픈적이 처

    음 이었는데 택시 잡으러 갔던 직원을 못 기다려 도로에 그냥 누웠을정도로 아팠어요.

    근데 나머지 3명은 다 멀쩡했어요.

    몸이 약하거나 예민하면 똑같은 거 먹어도 그렇게 혼자만 탈 날수가 있던데요.

    근처 한방 병원가서 양손 양발 다 따고 나니까 그때부터 토사광란 ㅠㅠ

    위액까지 쏟아내고 1시간 수액 맞고나니... 부끄러울정도로 멀쩡했어요.

  • 12. ...
    '17.7.10 11:39 PM (59.10.xxx.226)

    토사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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