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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에서 신혜선은 언제부터 조승우 좋아한거예요?

redan 조회수 : 3,805
작성일 : 2017-07-10 17:24:05
첨엔 좀 싫어하는거 같았는데..
조승우때문에 자기 아빠 비리 문제 다시 해결될거같아 그런건지?
윤과장이 같은 차로 가지고 하다 그냥 혼자가는게 넘 웃겼네요 ㅋㅋ
IP : 110.11.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0 5:26 PM (211.237.xxx.138)

    처음부터 좋아하는것 같았는데요..

  • 2. 증거조작아니고
    '17.7.10 5:27 PM (202.30.xxx.226)

    범인이 따로 있고 담당검사는 나(황시목)다고 방송나갔을때부터?? 아닐까요.

  • 3. ㅏㅏ
    '17.7.10 5:30 PM (220.78.xxx.36)

    원래는 영검사가 내쳐질뻔 했는데 황시목이 방송 나가서 자기가 담당 검사라고 한때부터?

  • 4. 처음
    '17.7.10 5:32 PM (106.248.xxx.82)

    박 사장 살인범이라고 잡혔으나 교도에서 자살한 그 케이블 기사..
    그때 용산서에서 증거 조작한거라고 하고 영 검사가 언론의 집중포화 받을 때
    방송에 똭- 나가서 사건 담당은 나(황시목)다, 범인 꼭 잡겠다, 하고 나서...
    계속 쫓아다니며 감사하다, 고맙다, 그랬었죠. ^^;

  • 5. redan
    '17.7.10 5:50 PM (110.11.xxx.218)

    그렇군요 첨엔 좀 깐깐하고 정없는 선배처럼 느끼는 것같더니 어느새 짝사랑중이라 ..ㅎㅎ

  • 6. ...
    '17.7.10 5:52 PM (220.86.xxx.41)

    드라마 처음 시작부터 영검사는 황시목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던 장면이 나오죠 아마 그 이전부터 이성적인 감정도 함께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황시목이 더 거리를 뒀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내가 왜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해라는 대사도 하죠. 한경위가 여자라 러브라인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한데 소속감과 동료애를 느끼게 해준 우정이라고 보이고 되려 영검의 대사(관심도 없으니 상처도 안받겠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관심없지 않느냐)에는 무표정과 달리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죠.

  • 7. 처음부터
    '17.7.10 5:52 PM (14.47.xxx.244)

    부르면 좋아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 8. 하...
    '17.7.10 6:14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나같아도 좋아할듯ㅜ

  • 9. 근데 황시목이
    '17.7.10 8:02 PM (175.223.xxx.125)

    감정이 없는 사람인 캐릭터 너무 잘 잡은듯

    배두나 뺀 주변 사람들을 장기판 말처럼 이용하면서
    사건을 파헤치쟎아요

    이 작가 진짜 대박이에요
    지금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최종회까지 보고 다시 1회부터 쫙 몰아서 다시 보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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