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에서 신혜선은 언제부터 조승우 좋아한거예요?

redan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17-07-10 17:24:05
첨엔 좀 싫어하는거 같았는데..
조승우때문에 자기 아빠 비리 문제 다시 해결될거같아 그런건지?
윤과장이 같은 차로 가지고 하다 그냥 혼자가는게 넘 웃겼네요 ㅋㅋ
IP : 110.11.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0 5:26 PM (211.237.xxx.138)

    처음부터 좋아하는것 같았는데요..

  • 2. 증거조작아니고
    '17.7.10 5:27 PM (202.30.xxx.226)

    범인이 따로 있고 담당검사는 나(황시목)다고 방송나갔을때부터?? 아닐까요.

  • 3. ㅏㅏ
    '17.7.10 5:30 PM (220.78.xxx.36)

    원래는 영검사가 내쳐질뻔 했는데 황시목이 방송 나가서 자기가 담당 검사라고 한때부터?

  • 4. 처음
    '17.7.10 5:32 PM (106.248.xxx.82)

    박 사장 살인범이라고 잡혔으나 교도에서 자살한 그 케이블 기사..
    그때 용산서에서 증거 조작한거라고 하고 영 검사가 언론의 집중포화 받을 때
    방송에 똭- 나가서 사건 담당은 나(황시목)다, 범인 꼭 잡겠다, 하고 나서...
    계속 쫓아다니며 감사하다, 고맙다, 그랬었죠. ^^;

  • 5. redan
    '17.7.10 5:50 PM (110.11.xxx.218)

    그렇군요 첨엔 좀 깐깐하고 정없는 선배처럼 느끼는 것같더니 어느새 짝사랑중이라 ..ㅎㅎ

  • 6. ...
    '17.7.10 5:52 PM (220.86.xxx.41)

    드라마 처음 시작부터 영검사는 황시목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던 장면이 나오죠 아마 그 이전부터 이성적인 감정도 함께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황시목이 더 거리를 뒀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내가 왜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해라는 대사도 하죠. 한경위가 여자라 러브라인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한데 소속감과 동료애를 느끼게 해준 우정이라고 보이고 되려 영검의 대사(관심도 없으니 상처도 안받겠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관심없지 않느냐)에는 무표정과 달리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죠.

  • 7. 처음부터
    '17.7.10 5:52 PM (14.47.xxx.244)

    부르면 좋아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 8. 하...
    '17.7.10 6:14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나같아도 좋아할듯ㅜ

  • 9. 근데 황시목이
    '17.7.10 8:02 PM (175.223.xxx.125)

    감정이 없는 사람인 캐릭터 너무 잘 잡은듯

    배두나 뺀 주변 사람들을 장기판 말처럼 이용하면서
    사건을 파헤치쟎아요

    이 작가 진짜 대박이에요
    지금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최종회까지 보고 다시 1회부터 쫙 몰아서 다시 보려구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21 휴가를 앞두고 남편 술값 30만원 쓰고왔습니다 27 휴가코앞 2017/07/30 5,421
713920 이것없는 이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 12 뭐있는지 2017/07/30 2,130
713919 라텍스매트 여쭤볼게요 3 오늘 2017/07/30 821
713918 국내여행지(코스,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2017/07/30 912
713917 문화센터에 컴퓨터 중급이면 어느 수준인가요..? 2 중급 2017/07/30 572
713916 서동재같은 사람 실제로 많지 않나요? 9 비밀의숲 2017/07/30 1,967
713915 근육감소 심합니다 4 나이먹는다는.. 2017/07/30 2,561
713914 두드러기 약이랑 연고 처방후 며칠이면 괜찮아질까요? 6 .... 2017/07/30 1,253
713913 알뜰한 남편..배워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10 ㅇㅇ 2017/07/30 2,878
713912 친구 아버지 부고를 뒤늦게 듣고 어떻게 하면 좋나요? 9 ㄱㅅㅈ 2017/07/30 2,851
713911 원피스 스타일요 10 누리 2017/07/30 1,975
713910 구내염 걸린 아이 데리고 시댁 가야할지... 25 아아 2017/07/30 4,345
713909 일본 위안부 해결 단체도 아는 상식 : 피해자 부재의 ".. 2 친일 청산 2017/07/30 461
713908 토마토를 샀는데요 3 선샤인 2017/07/30 1,137
713907 전세계약했는데요 등기부등본에서 이거 괜찮을지 좀 봐주세요 2 질문이요 2017/07/30 968
713906 아는 친구 남편이 국민카드 발급 부탁해서 발급 받았는데요 7 옆집맘 2017/07/30 3,550
713905 계피 달인물의 색이 뿌옇게 변했어요. 1 계피 2017/07/30 433
713904 비밀의숲 다시보기 하며 추측해봤어요. 3 .. 2017/07/30 1,585
713903 울 강아지가 갑자기 앞다리를 절어요;;; 8 ... 2017/07/30 6,785
713902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 정말 우리나라 사법계 이거 난리 났네요 ㅋ.. 7 ㅋㅋㅋ 2017/07/30 3,613
713901 스스로 자기 할 일 척척 알아서 하는 자녀 두신 어머님들 4 자녀 2017/07/30 1,233
713900 고3아이가 학종을 쓰지 않겠다네요 ㅠ 7 6논 2017/07/30 3,204
713899 고1,초4. 볼만한 공연이나 박물관 추천해주세요 8 서울구경 2017/07/30 839
713898 문 대통령 "부동산 가격 잡으면 피자 쏜다" 22 ,,, 2017/07/30 3,556
713897 7월 30일인데 가을같다 11 말이안돼 2017/07/30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