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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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초중고서 .오픈북 시험' 고민
1. .........
'17.7.10 5:18 PM (123.248.xxx.86)2. 이건 아니지않나
'17.7.10 5:28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교수들는 애들 학력수준 낮다고 심각하다 하던데
공부 부담 줄인다고 오픈북하면 외우는거 줄어들고 학력 떨어지지않나요?3. Mm
'17.7.10 5:28 PM (98.163.xxx.106)미국 중고등 학교에서는 종종 오픈북 시험을 보더군요.
수시 평가면 가끔 오픈북으로 시험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모든 과목 모든 시험을 그렇게 하는 건 불가는할것 같고
수시로 시험을 보게되면 가끔 특정과목은 오픈북 으오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4. 오픈북
'17.7.10 5:43 PM (223.62.xxx.250)의미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외우는 거보다
꼭 알아야할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 지를
그리고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쓸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오픈북해도 시험문제가 묻는 답을 제대로 정확히
서술하고 정리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확연히 구븐되죠5. 오픈북
'17.7.10 5:46 PM (115.161.xxx.150)오픈북 시험 저도 환영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의견 정리 서술 할 줄 아는 공부 필요합니다.6. ..
'17.7.10 6:0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오픈북도 공부를 해야 답안을 작성합니다
7. ...
'17.7.10 6:12 PM (175.223.xxx.14)오픈북 시험이 공부할게 더 많을텐데...
그리고 전체 내용을 이해못하면 책 펴놓고도 멍할 아이들도 많을 겁니다
오픈북 시험을 도입하려면 가르치는 선생님들부터 교육의 패턴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이래저래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8. 빛나는
'17.7.10 6:20 PM (223.62.xxx.33)채점의 기준이 주관적이 될수 있으니 더 큰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섣불리 전면도입은 하면 안돼요. 윗댓글님 말씀처럼 교육 방법의 개선이 선행되어야해요.
9. 수준
'17.7.10 7:19 PM (118.37.xxx.55)생기부만 해도 말이 많은데 오픈북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정말 심각하고 심각한 교사들의 임용 방법, 재교육, 역량강화에 대한 문제는 전혀 거론되지 않고 단지 수시 100%니 수능 절대평가니 오픈북이니 하는 이슈화거리만 내놓는군요.
시험문제를 내고 채점할 교사들의 역량 갖고 과연 될까 싶은데. 교사가 실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믿음을 주질 않더만요. 공부 못해도 못 가르치는 교사는 애들이 귀신같이 알아봅디다. 바로 그것이 오픈북 불가의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