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 생일
저 직딩.
어제 마트 휴무일이라 백화점에서 장보고
저녁부터 요리 시작.
한우 소고기 미역국
한우불고기
오징어초무침
녹두전
잡채.
요렇게만 아침에 차리고 밥먹고 나왔는데 아...피곤해요.
그래도 덕분에 음식 많이 만들어놓으니 방학맞은 애들도 푸짐히 먹고 좋네요.
내손이 바빠야 우리식구들 입도 바쁘다는..
음 ,..결론은 뿌듯하지만 ..
애들 결혼시키면 졸혼하고파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생일상 차리느라 헤롱거리네요
와이프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7-07-10 14:27:48
IP : 128.134.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