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7.10 1:08 PM
(14.33.xxx.242)
저는 빨래건조기요.
정말 제가한일중에 젤 잘한거같아요 돈지랄최고봉이었는데 너무 잘한거같아요
2. 그런가요?
'17.7.10 1:09 PM
(183.100.xxx.5)
저 아침부터 제습기 검색중인데요 그냥 제습기능만 되는거요. 더운바람이 나온다고해서 고민되네요. 사람없을때만 사용해야하는거죠?ㅠ
3. .....
'17.7.10 1:09 PM
(125.186.xxx.103)
-
삭제된댓글
20만원주고 3년전 장마끝무렵에 샀는데
딱 사자마자 이상하게 제습기 켤 정도로 비가 안오더라구요
작년 재작년도 거의 비구경 못하고
한달전에 지역까페에 드림했는데 이렇게 비가 퍼붓네요
빨래가 안말라 다시 빨고 냄새나서 삶고 하는 중이에요 ㅋ
4. 근데..
'17.7.10 1:10 PM
(125.187.xxx.204)
더운바람 나온다고 불쾌한 기분이 아니예요.
더운데 상쾌해요. 괜찮아요 그 기분..ㅋㅋㅋㅋ
5. 00
'17.7.10 1:12 PM
(175.121.xxx.11)
저도 제습기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청소담당 남편이 더 좋아하는 로봇 청소기!!!
6. ...
'17.7.10 1:13 PM
(118.176.xxx.202)
제가 산 물건중 제일 후회하는게 제습기예요
더운바람에 집이 사우나같아서
사고 얼마안되서 팔은 가전도 제습기가 유일해요
제습기 비추
7. 흠..
'17.7.10 1:15 PM
(125.187.xxx.204)
근데 보통 제습기를 거실 한가운데 두고 집안 전체를 돌리나요?
전 옛날거 용량 작은거 써서 그러는건가 방마다 들여놓고 문닫아놓고 써서
집이 사우나 같아지고 이런거 없던데.ㅎㅎ
지금도 작은방에 제습기 돌려놓고 거실에 에어컨 켜놓고 있으니 시원해요~~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구요.ㅎㅎ
8. 저도 LG꺼 있어요.
'17.7.10 1:18 PM
(14.33.xxx.43)
빨래말릴때 건조기 없는 집이라 장마철에 제습기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어요.
아이패드랑 제습기가 투탑!
9. 저도
'17.7.10 1:22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118님과 똑같아요..팔고나니 속이 후련해요 첫해에 그거 사서 돌리고 전기료왕창나와서 그돈이면 물먹는 하마쓰고 에어컨 제습으로 쓰는게 훨 경제적이고 질적으로 비교안됨
10. m0mo
'17.7.10 1:24 PM
(112.151.xxx.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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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너무 좋아요.
완전 소중해요.
그 많은 물들...
11. ㅋㅋㅋ
'17.7.10 1:25 PM
(125.187.xxx.204)
저는 곰팡이 왕창인 반지하집에서 아주 극단적인 효과를 봤기때문에
더 좋아하는 걸수도요.
돈아낀다고 그때 제습기는 안사고 물먹는 하마 열몇개를 옷방에 차곡차곡 쌓아두었었는데
정말 효과 하나도 없었어요. (전 이게 제일 효과 없는 제품같아요.)
그런데 제습기 들이고 하루 지나 곰팡이가 바로 쏙들어갔으니...
얼마나 얘가 예뻤겠어요.ㅋㅋㅋ
12. ..
'17.7.10 1:26 PM
(218.156.xxx.142)
저도 제습기요.
초창기에 샀는데 드레스룸, 창고, 다용도실...
자기 전에 30분정도 방마다 틀어두면 진심 이불 뽀송.
더위 엄청 타는데 제습기때문에 덥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저는 LG 샀어요.
13. 에어컨에 제습기능
'17.7.10 1:29 PM
(112.153.xxx.100)
에어컨에 제습기능있고, 온도 조절도 되는데..이거랑 다른가요?
14. sssssdgggggggg
'17.7.10 1:31 PM
(1.231.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제습기 7년차 엘지거 잘 쓰고 있어요.
에어컨 제습기 세탁기의 건조기 이렇게 요리조리 잘 돌려가며 장마철 잘 보냅니다.
여기 어느 고마운 님께서 올려주신 빨래건조할때 십분정도 증기빼고 하라는 팁도 너무너무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요.
15. ..
'17.7.10 1:32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작년에 1층 살 때, 저도 극단적인 효과를 봐서 제습기 짱짱 외쳤었는데..
이번년에 10층으로 이사오니...그냥 창고에 처박혀 있어요..ㅠ
에어컨 틀면 제습도 다 되니, 따로 제습기 돌릴 일이 없더라구요.
1층 살 때는 한겨울에도 제습기 돌릴 일이 있었거든요..
16. ㅁㅁㅁㅁ
'17.7.10 1:33 PM
(115.136.xxx.12)
저도 제습기 잘써요
특히 요즘같은 장마철에요
거실엔 에어컨, 빨래널린 베란다엔 제습기 요렇게 씁니다
17. ..
'17.7.10 1:34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 지금 살까말까하는데 엄청 땡기네요.
18. ...
'17.7.10 1:35 PM
(222.101.xxx.49)
전 빨래건조기가 제일 좋구요.
제습기는 왜 샀나 후회...차라리 에어컨 제습기능 켜 놓는게 훨 나아요ㅠㅠ
쳐 박혀 있는 로봇청소기와 함께 중고로 팔까 고민중.
19. sssssdgggggggg
'17.7.10 1:35 PM
(1.231.xxx.119)
-
삭제된댓글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오면 그리 덥진 않으니까요, 에어컨제습한다해도 빨래가 잘 마르진 않더라구요. 빨래하고 제습기랑 안방에 넣어두면 금방 말라요... 옷장도 열어두고요.
약간 더운것도 후덥지근한 열기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침대도 보송보송해지고...
저
20. 지난주에 제습기 샀는데
'17.7.10 1:37 PM
(112.150.xxx.63)
전 완전만족요.
붙어있는 작은방2개가 베란다가 뚫려있는 구조인데
건조대도 베란다에 있거든요.
내내 비가와서 빨래해도 잘 안마르고 했는데
받자마자
작은방 2개 문닫고 제습기 가동하며 빨래널어놨는데
반나절만에 빨래도 거의 마르고 문열고들어가면 상쾌하더라구요.
제습기가 원래 사람있는곳에 같이틀면 안된대요. 피부의 습기까지 빼앗아가서요.
바퀴달려서 안방.작은방 이동시키며 쓰니 짱짱
물에 젖은 운동화도 빨아서 급속건조킷 끼워놨더니 금세 말라서 오늘 남편 신고 나갔네용~
전 잘산거 같아요.
에너지등급도 1등급이던데...
21. ,,,,,,,,,,
'17.7.10 1:37 PM
(122.47.xxx.186)
지하나 반지하 사는 부들에게느 필수 같구요..좀 높은 층 사시는 분들은 굳이 에어컨 제습있으니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전 안써요.집에 소소한 가전들이 너무 많아요..집이 백평대도 아니고 .어지간하면 줄이고 살려고 하니 별 필요를 못느껴요
22. 저도 추천
'17.7.10 1:37 PM
(39.115.xxx.69)
저도 빨래하고 작은방에 건조대에 널어놓은 후 제습기 틀어놓으면 어찌나 뽀송하게 말라있는지
그 상쾌한 기분 동감이에요^^
아이가 있으니 빨래를 자주 해야 해서..진짜 제습기 없었음 어쨌을까 하네요..이거 있으니 건조기까지는 없어도 될듯 하구요. 뭐 여유 되시는 분들은 건조기까지 사심 좋겠지만요.ㅎㅎ
23. ==
'17.7.10 1:37 PM
(220.118.xxx.236)
저도 제습기요. 방방마다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에어컨 제습기능은 그거대로 좋고 이건 이거대로 좋아요.
24. Mee too
'17.7.10 1:48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여름이면 없으면 안되는 1호... 제습기
이건 사람이 없을때 돌려야해요.
매일 사람 없는방 돌아가면서 돌려요.
쾌적한 기분 장말 좋아요.
25. ᆢ
'17.7.10 1:48 PM
(59.0.xxx.164)
저도 제습기
드라이클리닝을 해놓고 보관하고 다음해에 입을려면
꼭 옷에 곰팡이가 피었었는데 제습기 사용한뒤로는 그런일이 없어요
제습기 켜놓으면 더운바람 나오지않냐고
그러는사람들 꼭있는데 문닫아놓고 제습기
켜면서 방에 같이 있진않잖아요
틀때는 더운바람 나올지 모르지만 제습다되고
꺼논 상태에선 절대 더운느낌 아닙니다
밖에있다 방에 들어가면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듭니다
26. 사실
'17.7.10 1:50 PM
(125.187.xxx.204)
저도 이제 이거 일년에 몇번 안쓰거든요.
(반지하살때는 1년내내 돌렸어요..;;;)
열번? 여튼..스무번 훨씬 안쪽으로 사용하는데
쓸때마다 기특하고 잘샀다..스스로 만족하게 되네요.ㅎㅎㅎ
27. 저도
'17.7.10 1:56 PM
(182.225.xxx.22)
에어컨 제습기능 있어도 제습기 잘 써요.
특히 장마철 드레스룸에 켜놓고 제습하는데 정말 물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ㅎㅎ
많이 쓰진 않아도 꼭 필요해요.
28. ...
'17.7.10 2:00 PM
(1.227.xxx.154)
저도 제습기 애정해요.
전 1층 살아서 더 그럴듯요 ^^
더운기가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 건조함에 더 뽀송하게 시원한 느낌~~~원글님 느낌을 제가 알지요 ㅋ
빨래 건조기랑 제습기랑 계속 돌아가는데...이번달 전기요금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ㅋ
29. ...
'17.7.10 2:00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에어컨 제습기 둘다 필요해요.
에어켄 제습기능 있어도 추위타는 사람은 비오는 장마철 제습기가 더 좋거든요.
둘다 켜놓으면 효과 백배...
30. ㅇ
'17.7.10 2:04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제습기의 더운바람은 에어컨 실외기의 더운바람이라고 생각하면되요.
에어컨이 제습하는 이치랑 같은데 바람이 내부에 나오는거죠.
사람 있을때 틀어놓았다가 건강해치는거
시간문제.
31. 미
'17.7.10 2:06 PM
(219.250.xxx.55)
사람없을때나 빈방 돌려야죠
서랍장 옷장열어놓고~
세상개운 뽀송!
32. 그냥
'17.7.10 2:30 PM
(119.194.xxx.144)
그냥 에어컨 켜세요
에어컨의 원리가 수분을 빼내어 공기를 냉각시키는건데 시원하면서 제습기능 다 가지고
있잖아요 제습기는 켜면 뒤로 그만큼의 열을 내니 안쓰게 되요
33. 건조기
'17.7.10 2:33 PM
(115.136.xxx.67)
예전에 외국나가서 건조기 썼는데 어찌나 좋던지
비싸서 못 사서 쓰는데요
대용으로 제습기도 괘안은거 같아요
작은방에 빨래넣고 돌리고
안방 장롱문 열고 돌리면 보송보송
에어컨 제습은 이렇게 보송하진 않던데요?
저희집 에어컨이 오래되서 그런가
34. ㄹㄹ
'17.7.10 2:45 PM
(182.225.xxx.189)
자도 제습기요.. 공기청정기는 어찌되는지 눈에 안보여서
잘 모르지만 제습기는 딱 보여서 넘 좋아요
필수아이템^^
35. ...
'17.7.10 2:52 PM
(218.156.xxx.142)
방마다 천정에 에어컨도 달려 있는데 에어컨제습과는
또 달라요.
제습기 사서 잘 쓰고 있다는 이야기에 무슨 건강까지.
36. 저도
'17.7.10 2:52 PM
(58.236.xxx.7)
제습기 더운바람 나온다고
괄시했는데 요즘껀 그리 더운바람 아니라하더군요.
전 겨울에도 가끔 써요.
겨울에는 오히려 더운바람이면 좋은데
별로 덥지 않아서 서운하기까지
지금도 빨래건조 걱정 하지 않고
장마철에도 편히 돌리네요.
지금도 작은방에서 이불빨래
건조중이네요.
다음에는 건조기도 구입하고 싶어요.
암튼 살다보니
계속 환경에 따라 변하는지
필요한것들이 늘어나네요.
물론 없어도 살겠지만
있으면 편리하고 소중하고 좋네요.
37. 그웬느
'17.7.10 2:55 PM
(116.33.xxx.71)
저도 제습기 찬양 입니다~~
거실엔 에어컨
베란다 빨래엔 제습기~~
빨래가 금방 말라서 냄새안나니 좋으네요~~
38. 저는 4년전 즈음
'17.7.10 3:52 PM
(211.46.xxx.53)
저도 안방화장실앞에 걸어놓은 겨울옷 소매가 곰팡이가 생겨서 부랴부랴 삿다가 별로다...생각했었는데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이사하고 집이 좁아 빨래를 널고 가습기 트니 더워 더워!!!!ㅠ.ㅠ
머리에 찜통을 이고 사는듯...
제습기가 더운바람이 나오긴 하죠...
바람 많이 부는날 제습기 틀면 건조한 따뜻한 바람을 즐기는데 요즘은 너무 습해서...
그
러
나
베란다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제습기를 베란다로 출장을 보냈습니다
완전 신세계
어제처럼 습한날 색깔옷과 흰색옷 두번돌리고 빨래양이 많지않아 빼곡히 널었는데도 저녁때쯤 두꺼운 바지 빼고는 뽀송 뽀송...
그리고는 비가 많이 들이쳐 구꺼운 빨래와 제습기 다시 방으로 이사 들이고 바람 나오는 부위 맞춰 집중공략해주니 한시간만에 뽀송뽀송....
앞으로 습한 장마때는 제습기 베란다로 출장보내려고요
너무덥지 않은 습한날 제습기 틀어주면 따뜻한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39. me, too
'17.7.10 3:53 PM
(106.248.xxx.82)
저도 제습기.. 완전 사랑하는 아이템 입니다. ㅎㅎㅎㅎ
방 마다 돌아가며 돌리고 그 뽀송한 방에 들어갈 때 얼마나 좋은데요.
물 버릴때 야릇한 쾌감(개운하거든요)까지.. ㅎㅎㅎ
에어컨 제습 기능이랑은 별개로 넘 소중한 가전기기(?)입니다~
40. 이어서
'17.7.10 3:58 PM
(211.46.xxx.53)
다들 그렇게 잘 사용하시겠지만
하루에 장소(방.또는 거실)를 한군데씩 장롱 옷장과 서랍장 이불장 신발장등 칸칸이 열어서 출근할때 켜두고 퇴근하고 와서 보면 햇볕에 말린것마냥 뽀송하답니다
윗님처럼 물 버릴때 그 기분은 짜릿하죠
그 물을 옷들이 이불들이 머금고 있었을테니
41. asd
'17.7.10 4:20 PM
(121.165.xxx.133)
전 별루....
거실엔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시원하면서 뽀송하게 만들수 있고
빨래는 건조기로 하면 120%만족이예요
더운여름에 굳이 더운바람쐬면서 빨래를 말려야 할까싶어ㅛㅓ
42. dma
'17.7.10 4:50 PM
(222.110.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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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에구 원글님... 제습기 쓰면 반드시 바로 환기해야되요!
사람 있는 방에는 제습기 돌리면 안되는데 설마 아이 있는 방에다 제습기 돌리고 환기도 안시키고 거기서 생활하고 그러신건 아니죠????
제습기로 제습하면 그 순간엔 뽀송뽀송하지만 바로 환기시켜야되서 문열면 또 다시 습도가 높아지는지라.. 도로아미타불... 세상 필요없는게 제습기 같던데요.
제습기가 에어컨으로 치며 실외기와 실내기 같이 붙어있는거라서 .. 반드시 제습 후엔 환기시켜야 한다던데.. 그것에 대해선 말씀이 한마디도 없어서 적어봅니다.
43. 음
'17.7.10 4:51 PM
(222.110.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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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에구 원글님... 제습기 쓰면 반드시 바로 환기해야되요!
사람 있는 방에는 제습기 돌리면 안되는데 설마 아이 있는 방에다 제습기 돌리고 환기도 안시키고 거기서 생활하고 그러신건 아니죠????
제습기로 제습하면 그 순간엔 뽀송뽀송하지만 바로 환기시켜야되서 문열면 또 다시 습도가 높아지는지라.. 도로아미타불... 세상 필요없는게 제습기 같던데요.
제습기가 에어컨으로 치면 실외기와 실내기 같이 붙어있는거라서 ㄷㄷㄷㄷ... 반드시 제습 후엔 환기시켜야 한다던데.. 제습기 만족하며 쓰신다는 분들이 그 사실은 전혀 모르시는지 그것에 대해선 말씀이 한마디도 없으셔서 적어봅니다.
44. 음
'17.7.10 4:56 PM
(222.110.xxx.65)
에구 원글님... 제습기 쓰면 반드시 바로 환기해야되요!
사람 있는 방에는 제습기 돌리면 안되는데 설마 아이 있는 방에다 제습기 돌리고 환기도 안시키고 거기서 생활하고 그러신건 아니죠????
제습기로 제습하면 그 순간엔 뽀송뽀송하지만 바로 환기시켜야되서 문열면 또 다시 습도가 높아지는지라.. 도로아미타불... 세상 필요없는게 제습기 같던데요. 제습기 유용하시다는 분들은 제습 돌리고도 그 방을 환기 안시키고 그냥 계시나봐요????
제습기가 에어컨으로 치면 실외기와 실내기 같이 붙어있는거라서 ㄷㄷㄷㄷ... 반드시 제습 후엔 환기시켜야 한다던데.. 제습기 만족하며 쓰신다는 분들이 그 사실은 전혀 모르시는지 그것에 대해선 말씀이 한마디도 없으셔서 적어봅니다.
빨래건조는 건조기로 하면 되는데.. 왜 빨래건조를 제습기로 하죠? 사람 없는 방에 이불 같은거 습기제거할땐 좋겠지만, 제습 후 반드시 환기해야된다고 해서 어차피 또 눅눅해질거 같아 전 제습기 구매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45. 제습기
'17.7.10 5:17 PM
(104.175.xxx.55)
에어콘 공기청정기 냉장고 이런거 다 돌리면 대충 전기세는 어느정도 나오나요?
46. ㅎㅎ
'17.7.10 6:47 PM
(58.230.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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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는 제습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말은 안했지만 저도 장마철에 만족하면서 씁니다
진짜 빈방에 돌리면 이불이랑 옷이 보송보송하거든요
쓰든 말든 본인들 마음인데 에어컨과는 다른 보송함이 있어요 근데 뭐 굳이 살 필욘 없고 있으면 잘 쓰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