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다가 입속 살 깨무믄 분

ㄴㄴ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7-07-10 12:49:13
전 뭘 먹다가 잘 못회어 입 속살을 깨무는 경우가 잉는데 이번엔 3일 연속으로 깨물어 엄청 아픈데 저 처럼 이런 분 계세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IP : 182.221.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0 12:51 PM (121.128.xxx.179)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젊었을때는 그런일 거의 없었는데 나이 드니 가끔 그래요.
    입에 음식물 조금 넣고 천천히 씹으면 덜 해요.

  • 2. ㅡㅡ
    '17.7.10 12:53 PM (118.218.xxx.117)

    전 어릴때도 자주그랬는데..ㅋ
    한번 깨물면 부어올라서 또 깨물고 ㅋㅋ

  • 3.
    '17.7.10 12:54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살찌면 볼살부터 쪄서 계속 씹히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다욧해서 뺐네요.

  • 4. ㅇㅇ
    '17.7.10 1:13 PM (211.237.xxx.2)

    한번 깨물면 그쪽이 부어서 연달아 깨물게 되요..나중에 핏덩이가 뭉쳐있을거에요 ㅠㅠ
    한동안 먹을때도 조심조심하셔야해요..

  • 5. 건강
    '17.7.10 1:17 PM (222.98.xxx.28)

    위분 정답입니다~~^^
    한번 깨문 입속이 부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연달아 깨물게 됩니다
    입속 가글 잘하시고
    상처난거 빨리 아물게 조심하세요

  • 6. 사랑니
    '17.7.10 1:20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사랑니 빼셨나요
    대학병원 치과샘께서 저 보고 사랑니 빼라고 알려주셨답니다
    턱 얼굴이 넓어도 입안이 좁을수 있고
    입안이 좁은 사람이 사랑니까지 있으면 공간이 좁아져서 양쪽을 씹게 되고
    치간이 꽉 붙어서 충치도 잘 챙기고 잇몸도 나빠지고
    잇몸이 나빠져 또 부으면 주변까지 다 땡겨서 또 양쪽을 씹고
    악순환 된다고 당장 뽑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충치 없는데 4개 다 뽑았어요 ㅠㅠ
    사랑니 뽑으니 씹는 일 없더라고요 ㅠㅠ 왜 진작 안뽑았을까요

  • 7. 조심하세요
    '17.7.10 1:21 PM (218.153.xxx.184)

    제가 그러다가 구안와사 왔어요.
    양쪽 턱관절 높이가 달라서 그럴지도 몰라요.
    한의원에 가면 금방 이유를 압니다.
    초기에 고쳐야 침 정도로 고칠 수 있어요.
    방치하면 구안와사도 올 수 있어요.

  • 8. ㅡㅡ
    '17.7.10 1:30 PM (223.38.xxx.52)

    제가 속살 엄청씹었는데여
    사랑니빼고 안씹네요

  • 9. 저도 어릴때
    '17.7.10 1:39 PM (112.150.xxx.63)

    볼살 통통할때 자주깨물었었어요.
    늙으니 안깨물게 되는듯요

  • 10. 샬랄라
    '17.7.10 1:52 PM (117.111.xxx.179)

    과도한 스트레스 일 때도.......

  • 11. 볼살이요
    '17.7.10 1:59 PM (183.96.xxx.122)

    안쪽 전체를 깨문 적도 있어요.
    혀로 볼 안쪽 슥 훑어보면 치열 모양대로 찍히는 경우 다반사고요.

  • 12. 설화
    '17.7.10 2:30 PM (211.36.xxx.7)

    저 방금 점심 먹다가 입술 깨물었어오ㅠㅠ

  • 13. ㅇㅇ
    '17.7.10 2:33 PM (175.223.xxx.180)

    감사합니다.사랑니는 없는데 부어올라서 깨문데를 계속 깨무는군요.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091 우리나라 버스등 대형차량 사고 원인 ... 2017/07/12 408
708090 자연별곡은 어떤 음식이 젤 맛있나요? 4 한식부페 2017/07/12 1,308
708089 니키 헤일리 주미 유엔대사.. 이여자 웃기네요 11 세컨더리보이.. 2017/07/12 2,341
708088 취업난이 실감나네요 4 두통 2017/07/12 3,048
708087 노회찬 14 노회찬 2017/07/12 2,214
708086 오이지 다시 담가도 될까요?ㅠ.ㅠ 3 .. 2017/07/12 1,139
708085 이동진 빨간책방? 2 ?? 2017/07/12 965
708084 혹시 대리운전 하시거나 해보신분 계신가요? 1 대리기사 2017/07/12 520
708083 홍삼정 싫다고 하는 고딩 딸 캡슐은 어떨까요? 6 오늘도 덥네.. 2017/07/12 823
708082 예수왕권이라는 이단 지긋지긋 2017/07/12 438
708081 영어학원 그만두고 제가가르칠수 있을까요? 8 6학년 2017/07/12 1,459
708080 창업부담금 최대프랜차이즈 버거킹.5억원 육박 2 ... 2017/07/12 1,199
708079 카톡 초보인데요 카카오 2017/07/12 387
708078 삶은 오징어 먹고싶네요.. 1 2017/07/12 633
708077 여자들 섹x 비디오 유츌이니 하는 문제 10 커피스미스 2017/07/12 3,607
708076 고 3되면 공부만 하는 줄 알았는데...... 7 ㅇㅇ 2017/07/12 2,022
708075 정말로 강아지키우는개 아이 키우는 것과 같나요? 18 그럴까? 2017/07/12 3,553
708074 직장다니시는분들 스타킹 신으세요? 1 d 2017/07/12 1,276
708073 궁민당의 가이드라인 5 궁민당 2017/07/12 633
708072 부동산 실장 하시는분들 급여가 얼마나되나요 전 학원강사입니다 7 고민 2017/07/12 6,989
708071 요즘 문통생각은 추경! 추경에 도움되는 정치인에게 응원을? 2 --- 2017/07/12 428
708070 (고민상담) 생리 불순 1 43세 직딩.. 2017/07/12 725
708069 남편이 자기집 안간다고 선언한지 9 이럴때는 2017/07/12 4,431
708068 강아지가 눈마주치는거 4 긴머리 2017/07/12 2,104
708067 이런 만남 계속 하시겠어요? 8 .... 2017/07/12 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