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말이 좀덜생긴 남녀는 소개팅같은데서 어지간하면 상대를 맘에들어한다네요.
기회가 잘없을거알기때문이래요.
그래서 덜생기고 능력없는남자가 저 좋다하면 어차피 치마만두르면 어지간하면 다좋다고한다며 아무감흥도없고 오히려기분안좋다고.
그리고 능력있고 못생긴남자가 들이대면 기분좋데요. 그런사람이 예쁜여자밝힌다고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로 좀 덜생긴 남자나여자는 눈이 낮나요?
. ..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7-07-10 12:43:08
IP : 223.62.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0 12:44 PM (117.111.xxx.47)223. 62. ...
2. ㅎㅎㅎ
'17.7.10 12:44 PM (125.141.xxx.235)그냥 웃지요 ㅎㅎ
3. 외워둘 아이피가
'17.7.10 12:45 PM (202.30.xxx.226)날로 늘어가는지...
4. ㅋㅋㅋ
'17.7.10 12:45 PM (115.161.xxx.150)본인 이야기죠.
5. ..
'17.7.10 12:45 PM (223.39.xxx.71)어느 정도는 맞는말 같은데요.
6. 쮸비
'17.7.10 12:48 PM (132.3.xxx.78)아이피로 제목 검색 어떻게 하나요?
7. ..
'17.7.10 12:5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은데요 2222222
8. ...
'17.7.10 12:56 PM (223.62.xxx.81)??제가 글을 잘못썼나요?;;;;
남들은 저말에 공감하는지 궁금해서 써봤는데요;;;;9. ㅎㅎㅎ
'17.7.10 1:05 PM (175.209.xxx.57)저 덜생겼는데 눈 높아요. ㅎㅎㅎㅎㅎ
10. 왜 이상한
'17.7.10 1:24 PM (59.14.xxx.103)왜 이상한 글쓰는 아이피는 대부분 223.62로 시작하는지...
대선때도 엄청 많이 모아놨었는데....11. 정화가 필요해
'17.7.10 1:28 PM (124.53.xxx.131)날이 겁나 꾸물거려서 긍가?
12. dd
'17.7.10 2:04 PM (123.142.xxx.188)자기한테 모자란 부분 밝힘...
능력없는 남자는 능력없는 여자를,
못생긴 남자는 예쁜 여자를,
키작은 남자는 키 큰 여자를,
집안 딸리는 남자는 집안 빵빵한 여자를...
단점/컴플렉스 상쇄/보완해 줄 수 있는 여자를 원함.
못생긴 남자들이 여자 얼굴 젤 많이 따짐.13. ㅎㅎ
'17.7.10 2:30 PM (116.127.xxx.5) - 삭제된댓글제 고민 중 하나가 그거 였어요.
난 예쁘고 정말 괜찮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왜 고백하는 남자들마다 못생겼는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하구요.
우울했는데 좀 위로가 되는군요.
지금 남편도
친구들이 "아니 니가 왜 그런사람이랑 결혼해?"
하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너무 헌신적으로 잘해줘서 편할 것 같았거든요.
물론 지금도 잘해주고 자랑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제 마음은...14. ,,
'17.7.10 11:45 PM (70.187.xxx.7)반대 경우가 더 많았어요.
잘 생긴 쪽은 인물에 관대하던데,
못 생김이 클 수록 얼굴을 아주 까다롭게 보더라구요.
주제파악이 저리 안 되나 싶어서 어이없던 경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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