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부인과 여의사있는곳 안가려구요
1. 저도요
'17.7.10 10:58 AM (116.127.xxx.144)여의사가 더 걸칠어요.....희한하더라궁
82에서도 그러잖아요. 산부인과 여의사 별로라고...
근데 남편들 중에선 일부러 여의사 산부인과만 가라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의사(산부인과)
더 거칠고(내진시)
설명도 잘 안해주고 대답도 잘안해줌(이건 남자의사도 마찬가지...)
하여간,,진짜 가본곳 중에선
산부인과가 제일 수준이 떨어지는거 같긴해요
전 물혹보러 갔는데
의사가 보다가,,환자인 저보고
이거 물혹인거 맞죠?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아이구 돌팔이2. . . .
'17.7.10 10:58 AM (117.111.xxx.183)아파서 산부인과 많이 들락였던 사람으로서 1000% 공감합니다
개인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수년을 전전해봤어요
여의사 찾지마세요
남자건 여자건 의사일뿐 남자피할이유 없어요3. 저도요
'17.7.10 11:00 AM (116.127.xxx.144)맞아요
남자피할 이유없고(의사일뿐)
여자찾을 이유 없어요(실력이 더 낫지도 않음)
다만,,,미성년자 환자는 여의사가 좀 낫겠지만요4. 경험상
'17.7.10 11:04 AM (14.33.xxx.43)산부인과는 남자 의사가 더 조심하고 친절한건 맞아요...
5. 공감합니다
'17.7.10 11:07 AM (106.248.xxx.82)특히 출산할때도 여의사들 막말 대단합니다. 허허허-
둘째 출산할때 옆 침대 산모가 초산인거 같은데 유독 아파하더라구요.
(여)의사가 들어올 때마다 참 유난스럽다고 혼자 애 낳냐고.. 헉-
이사 오기 전 정기검진 받던 산부인과도 의사가 여자였는데.... 하-
정말.. 진짜 별로에요.
같은 여자로써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되려 막말만 시전하고.. ㅉㅉㅉ
사춘이 여자 아이들 아닌 이상 산부인과 의사로 여의사는 정말 별로입니다.6. ㅇㅇㅇ
'17.7.10 11:08 AM (223.62.xxx.107)남의사 앞에서 민망하고 쪽팔릴 바에야 좀 거칠어도 여의사가 낫더라구요.
7. 100 퍼 공감
'17.7.10 11:09 AM (119.198.xxx.11)그리고 산부인과 고를때 팁 하나 드릴께요..
부인과관련 질환 의심되는 분들
귀찮고 멀다는 이유로 집이랑 가까운 곳 가지 마시구요
사시는 지역에서 젤 유명하고 명의로 소문난 곳에 가세요
예약제라 지금 예약해도 최소 1달은 기다려야 되는곳이요
오히려 시간 돈 절약하는 길입니다. 그게. .8. 그러게요.
'17.7.10 11:11 AM (119.149.xxx.242)여의사가 더 거칠어요. 동네 산부인과 여의사들은요.
질염때문에 갔더니 이상한 이쁜이수술 남편 좋아한다고 권하지를 않나..........
전 그래서 무조건 평 좋은 산부인과 전문병원가요. 그게 차라리 낫더라구요9. ...
'17.7.10 11:12 AM (1.229.xxx.104)종합병원으로 가세요. 대형말고요.
종합병원 여의사는 친절해서 좋아요.10. ..
'17.7.10 11:23 AM (220.122.xxx.150)대학병원 미혼여의사(펠로우)는 무슨 진료를 초음파를 팍팍찌르면서 해서 엄청 아팠어요. 여의사들이 오히려 불친절하더군요.
안과 여의사가 무뚝뚝한 얼굴로 건성건성 진료하다가, 제 남편이 들어오니 활짝 웃으며 급친절하게 말투가 달라지던대요.
몇번의 경험으로 가능하면 여의사 불호예요11. 저도
'17.7.10 11:27 AM (119.204.xxx.38) - 삭제된댓글산부인과 여의사 기피해요.
내진때 얼마나 거칠게 하던지 다녀온후 며칠 쓰리고 핏물 비치고....에구.....12. ...
'17.7.10 11:34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진료보는데
첫진료는 여의사, 다음진료는 남자의사였는데
우와 여의사 어찌가 거칠게 휘젓든지...
나중에 남자의사가 하는거 보니, 그 여자가 엄청 거친거였음
남자의사는 조심조심하더라구요
그 여의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13. ᆢ
'17.7.10 12:38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남들보다 늦게 완경을 했거든요
년중 정기검진 받으러가거나 피곤해서 가끔 염증오면가거든요
늦게까지 했다고 남들보다 내가 잘났다 생각하지 말래요
첨엔 이 무슨 소린가 희안한 여자군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틀후에 치료 받으려고 또 갔더니
늙어서 노인성 염증이라고 늙어서 그렇다고 몇번을 말하네요
또 이틀후에 오래서 갔다가
제가 먼저 늙어서 노인이라 그렇죠 하니까
미안한 표정으로 웃더라구요
사십대던데 공부해서 직업은의사지만 인성 글러먹은 의사들 여럿 봤어요14. 맞아요
'17.7.10 1:23 PM (211.36.xxx.35)산부인과여의사는 조심성없이막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15. 겁주고 협박 한다고
'17.7.10 1:47 PM (218.154.xxx.190)아는 아줌마가 여의사 산부인과 갓더니 이검사 저검사 막하라고해서 머뭇 거리니까 겁을주고 바가지쓰고
왓다고 욕합디다 지나 다닐때마다 그병원앞을 지나가는데 우리아파트에도 소문이나서 사람들 안가고
바가지 안씨우는 남자의사에게 갑니다16. 몇년전에
'17.7.10 2:40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판인가 올라왔던 글
글쓴이가 아래가 조금만 찝찝해도
바로 산부인과 가는 스타일
큰 이상 없는데 너무 자주 가니까
여의사가 별 이상도 없는데
왜 이렇게 자주오냐
내가 당신 밑 닦아주는 사람이냐
이래서 난리가 났었는데
병원으로 항의 전화하고
결국 의사가 사과하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밑 닦아주는 사람이냐란
말을 할 수가 있는지 ㅎㄷㄷ17. 몇년전에
'17.7.10 2:42 PM (223.62.xxx.55)판인가 올라왔던 글
글쓴이가 아래가 조금만 찝찝해도
바로 산부인과 가는 스타일
큰 이상 없는데 너무 자주 가니까
여의사가 별 이상도 없는데
왜 이렇게 자주오냐
내가 당신 밑 닦아주는 사람이냐
이래서 난리가 났었는데
사람들이 병원으로 항의 전화하고
결국 의사가 사과하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밑 닦아주는 사람이냐란
말을 할 수가 있는지 ㅎㄷㄷ18. 산부인과는
'17.7.10 2:56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더 친절하고 그래야하는 과인데 다른진료과목보다 맨날 나쁜글만 올라오니;;;
앞으로 친해져야할것같은데 걱정이네요
이러니 다들 안가고 기피하죠..개인병원 가려니 아예 종합병원으로 가야하나요ㅜ.ㅜ19. ㅇㅇㅇ
'17.7.10 3:16 PM (211.106.xxx.100)여의사한테 아기 낳았다가 회음부를 너무 빡 찢어서 정말 고생고생 했네요.
지금도 그 녀자 저주하고싶어요.20. ...
'17.7.10 3:18 PM (223.39.xxx.106)판 화력 많이 시들해진 거네요.
최근에 잇달아 판에 올라온 태어나던 아기를 막아 죽였다던 양주 모 병원도, 무통주사 때문에 하반신 마비됐다던 천안 모 병원도 사과 한마디 안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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