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운데 냥이들 털땜에 숨막혀 죽을것같아요
애교쟁이 시커먼 올블랙 냥이가 더운데 꼭 제옆에 착붙어서 자니 더워 죽을 것같구요
털이 뭉텅이로 빠지고 빗질을하면 얼마나 빠지는지 야구공크기만하게 털뭉치를 만들어
굴릴수 있을 정도예여
저희집엔 얘말고도 두마리가 더있다는 사실~~
숨막혀 죽을거 같아요
에어컨과 선풍기 또 뭐가 있어야 할가요
날씨도 더운데 냥이들 털땜에 숨막혀 죽을것같아요
애교쟁이 시커먼 올블랙 냥이가 더운데 꼭 제옆에 착붙어서 자니 더워 죽을 것같구요
털이 뭉텅이로 빠지고 빗질을하면 얼마나 빠지는지 야구공크기만하게 털뭉치를 만들어
굴릴수 있을 정도예여
저희집엔 얘말고도 두마리가 더있다는 사실~~
숨막혀 죽을거 같아요
에어컨과 선풍기 또 뭐가 있어야 할가요
공청기는 하루죙일 돌리시는 거쥬?
참다 못해 장모 한놈 션하게 밀어버렸어요.
직접 하다 보니 애가 좀 불쌍한 꼴이 됐네요.
이발 첫날 거실을 빙빙 돌아다니며 유리만 보면 멈춰서 제모습을 요리조리 비춰보더라고요.
비춰보고 열심히 그루밍하고 다시 비춰보고, 돌아다니다 다른 유리에 비친 모습 들여다보다 다시 그루밍 시작하고
내가 왜 이렇지, 이게 난가 망연자실하는 모습이었어요.
미안하고 웃기고 ㅎㅎㅎㅎㅎ 근데 이제 좀 살 거 같아요.
단모 두놈 털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인터넷에서 2만원미만 털깎이 기계 사서 터키쉬앙고라 2놈 다 제맘대로 밀었어요.처음엔 힘들었는데 유투브 보니 책사에 엎드리게 해서 잘깎길래 해봤더니 의외로 얌전히들 있더라구요.제일 짧은 2mm 빗으로 밀었어요..뭐...봐줄만해요
터넷에서 2만원미만 털깎이 기계 사서 터키쉬앙고라 2놈 다 제맘대로 밀었어요.처음엔 힘들었는데 유투브 보니 책상에 엎드리게 해서 잘깎길래 해봤더니 의외로 얌전히들 있더라구요.제일 짧은 2mm 빗으로 밀었어요..뭐...봐줄만해요
인터넷에서 2만원미만 털깎이 기계 사서 터키쉬앙고라 2놈 다 제맘대로 밀었어요.처음엔 힘들었는데 유투브 보니 책상에 엎드리게 해서 잘깎길래 해봤더니 의외로 얌전히들 있더라구요.제일 짧은 2mm 빗으로 밀었어요..뭐...봐줄만해요
저도 털 밀어줬어요. 사람도 사람이지만 냥이들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서 밀어줬는데 얘네도 시원한 거 아는지 얌전히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