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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베게만 자꾸 누래져요

남자들이란 조회수 : 9,301
작성일 : 2017-07-10 10:28:46

베개커버는  일주일에 한번 교체하는데요. 전 별로 안그러는데 남편것만 엄청 누래져요.

매주 주말마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넣고 푹푹 삶는게 일이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뚱뚱하거나 땀 많이 흘리거나 그런것도 아니예요.

남편 허리가 26-27인치입니다. 키는 180가까이 되는데요.... 엄청 마른 사람이고 땀도 잘 안흘려요.

그런데도 그러네요.

시어머니랑 얘기하다가 그런 얘기하니 남편 학생때는 어머니꼐서 수건을 꼬매셨대요. 베게에......

머리로 노폐물이 다 빠지나봐요

IP : 119.149.xxx.24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어
    '17.7.10 10:30 AM (116.127.xxx.144)

    게으른 내가 봐도
    누런 남편의 것을 일주일에 한번은 아니지

    이삼일에 한번씩 세탁해보시길...
    그리고 만능세제로 묻혀서 세탁해보세요.

  • 2. 원래
    '17.7.10 10:31 AM (36.39.xxx.243)

    남자들 기름 나와서 그렇게 되더라구요.좋은 침구 아깝다는..

  • 3. 원래
    '17.7.10 10:31 AM (36.39.xxx.243)

    수건 깔아주세요. 감당 안되요.

  • 4. 아까워요
    '17.7.10 10:33 AM (119.149.xxx.242)

    침구 좋은걸로 샀는데......... 집에만 있는 주부면 이삼일에 한번씩 하죠. 전 열시열한시에 들어오고 남편은 12시 넘겨서 들어오는 맞벌이인데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요

  • 5. ..
    '17.7.10 10:33 AM (223.62.xxx.104)

    지성피부인가요?

  • 6. .........
    '17.7.10 10:34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서 제일 독한것 중 하나가
    남자들 목에서 나오는 목기름.
    그 지독한 곰팡이도 유한락스 몇 시간이면 면 싹 제거되는데 락스에 사흘 밤낮을 담궈 놔도
    그떡없는건 남편 목때인지 목기름

  • 7.
    '17.7.10 10:37 AM (211.114.xxx.77)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더 빨리 헤져요.

  • 8. ....
    '17.7.10 10:38 AM (220.78.xxx.22)

    목기름 ㅎㅎㅎㅎㅎ

  • 9. ㅇㅇ
    '17.7.10 10:38 AM (1.243.xxx.254)

    울집도 그래서 2-3일 교체하고 속에다가 베게크기의 수건을 넣어서
    써요 냄새가 속에수건에 베여나올정도 카바가 쩔여서 금방탈색 ㅠㅠ
    나이들수록 더더 심해지는듯

  • 10.
    '17.7.10 10:39 AM (119.149.xxx.242)

    지성피부는 아닌거 같은데 그러네요. 맞아요 그 기름. 와이셔츠도 맨날 카라 교체하느라고 바빠요. 흰색와이셔츠는 어디 상가집에만 갈때 입을거래요. 요샌 맞춤으로 주문하면 카라도 갈아줘서 좋더라구요

  • 11. 뭉뭉
    '17.7.10 10:39 AM (210.115.xxx.46)

    저희도 그래서 남편 베갯잇은 저렴한 걸로 여러장 사서 돌려쓰고 있어요.
    깔끔한 편인데도 머리 기름은 어쩔 수가 없나보더라고요.

  • 12. 베개커버만 같은 것으로
    '17.7.10 10:40 AM (118.34.xxx.171)

    7장 사세요.
    하루에 한 번 갈아줘요.
    그리고 한꺼번에 빨면 되잖아요, 누렇고 안 누렇고 떠나서 일주일에 한 번 간다는게 ㅠㅠ
    너무 해요!!!

  • 13. ..
    '17.7.10 10:4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래요. 머리카락,얼굴 전부 지성피부입니다.
    런닝셔츠 등판도 누래서 과탄산에 삶는 게 일이죠.
    그 누런 기름이 삶지도 못하는 베개속통에도 스며들 것 같아서 안 쓰는 기저귀천으로 속 커버 한번 씌우고 겉커버 씌워요.
    전엔 두꺼운 수건으로 겉커버 위를 씌웠는데 수건의 올록볼록 파일 자국이 얼굴에 찍혀서 안습이더군요. 극세사 수건이면 괜찮을지 몰라요.

  • 14. 참...
    '17.7.10 10:43 AM (14.33.xxx.43)

    알면서도 일주일에 한번 갈아준다니 너무하네요.
    커버만 여러개 사서 매일 갈아주세요

  • 15. 혹시
    '17.7.10 10:43 AM (116.33.xxx.151)

    운동하나요? 평소 운동하면 노폐물배출이 되면서 노란 기름(?)도 덜날거같은데요. 저같은 경우 땀냄새가 심했는데 운동하면서 많이 줄었구나 느끼거든요.

  • 16. 게으른뱅이
    '17.7.10 10:51 AM (175.223.xxx.137)

    베개커버 매일 갈아 준다는 분들 대단하네요.
    난 너무 게으르구나.

  • 17. 다..
    '17.7.10 10:54 AM (121.175.xxx.179) - 삭제된댓글

    저런가요...???

  • 18. 여기 왜이래요?
    '17.7.10 10:55 AM (14.39.xxx.141)

    아무리 여자라지만 지금 직장다니고 밤 11시 12시에 퇴근하는 와이프라고 저기 쓰여있는데 어째서 너무하네 어쩌네 이런 얘기가 나오죠? 직장을 다녀서 밤에 퇴근하는 거면 적어도 8시에는 집을 나서서 밤 11시 12시에 들어오는 거에요... 집에서 잠자기도 바쁠 정도인데 무슨 남편 배게커버를 하루에 한장씩 안갈았다고 너무하네 어쩌네.. 뭐가 너무하단 건지?

    얇은 수건, 쌈직한 걸로 한 열장 사서 그냥 배게위에 깔아주심이 나을 것같아요.

  • 19. ..
    '17.7.10 10:56 AM (182.226.xxx.163)

    수건을 매일 바꿔줘요..베개까는수건 따로정해서요..

  • 20. ..:
    '17.7.10 10:57 AM (116.40.xxx.195)

    저도 게으름을 깨닫고 갑니다 ㅠ
    울 아버지가 그래서 엄마가 늘 고생하셧는데 (게다가 매일 흰셔츠 입으심)
    억지로 일요일마다 사우나를 보내고 나니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사우나에서 쫙빼줘야하나봐요

  • 21. ....
    '17.7.10 10:57 AM (112.169.xxx.241)

    궁금해서 답글달아요
    저희집 친정 남동생들 세명이 다그랬어요
    친정엄마가 베개커버빠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근데 제남편은 또 안그렇더라구요
    저희시동생도 누렇게 베개변한다고 동서가 엄청 투덜대는데 그집 성인 두아들은 또전혀 안그런데요
    이게 유전적인건 아닌건지 아님 남자는 다그런건지...
    공통점은 모두들 날씬한편의 남자들입니다
    살찐사람은 없어요

  • 22. 정말
    '17.7.10 10:58 AM (99.232.xxx.166)

    놀랍네요.매일 베게 커버 갈아준다니...

  • 23.
    '17.7.10 11:01 AM (182.225.xxx.22)

    한깔끔 하시고 엄청 부지런하신 저희 시어머님과 친정엄마도 베게커버 매일 갈지는 않아요.
    그게 당연한듯이 적은 댓글 보니 헐...

  • 24. 무슨
    '17.7.10 11:02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은 시어머니들인가요?
    남편은 손 없어요? 자기 베갯잎 자기가 갈아도 되고
    아님 일하는 부인이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갈 수도 있죠.
    남자들은 결혼하면 스스로 베갯잎도 못 갈고 부인이 갈아줘야 하는지?
    기승전 부인(며느리) 탓인 댓글들 짜증나요;;

  • 25. ...
    '17.7.10 11:0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근데 왜 그걸 꼭 부인보고 안 갈아줬다고 뭐라 하죠? 밤늦게 들어와 힘들기는 남편과 마찬가진데.
    싼 거 여러 장 사서 침대 가까이 두고 남편더러 바꾸게 하고 가끔 원글님도 생각날 때 체크해도 되지요. 완벽하진 않더라도 매일 새 수건, 새 속옷 바꿔쓰듯 습관들이게 하고 두분이 같이 신경쓰면 적어도 지금보단 나을거예요.

  • 26. ..
    '17.7.10 11:06 AM (121.129.xxx.159) - 삭제된댓글

    베개껍데기 교체하는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여자든,남자든 아무나 하면 되지요.
    여자 탓할것도 없고,그게 대단한 일이라고 감탄?하는것이 오히려 신기합니다.
    그런거 귀찮은 사람이 밥은 왜 맨날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 27. ..
    '17.7.10 11:0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난 그냥 게을을래요.ㅎ

  • 28.
    '17.7.10 11:09 AM (211.48.xxx.170)

    베개 커버 씌우고 벗기는 것도 귀찮아서 커버 씌운 베개 위에 베갯잇을 또 한 장 덮어놔요.
    빨래할 때마다 위에 깔아놓은 베갯잇만 세탁해서 다시 깔아 주면 됩니다.
    수건은 아무래도 감촉이 안 좋아서요.

  • 29. ddd
    '17.7.10 11:09 AM (211.106.xxx.100)

    저희는 베개커버 한달에 한번 갈아요. 반성하고갑니다.

  • 30. 헤어식초 쓰게 해주세요
    '17.7.10 11:12 AM (203.246.xxx.74)

    머리 기름진 거 잡아줍니다
    잘 때 감고 자게 하세요

  • 31. 남편전용
    '17.7.10 11:17 AM (58.225.xxx.118)

    남편전용으로 많~이 사서 스스로 갈아서 쓰게 해주세요. 주말에 여러장 모아서 삶음 될듯.
    베개커버 두장 아이디어도 좋네요. 사이에 베개크기 타올 한장 끼워넣으면 젤 바깥 커버랑 수건만 자주 갈고
    안 커버는 속통 더러움 방지용으로 좋겠어요.

  • 32. 우리는
    '17.7.10 11:18 AM (121.160.xxx.50)

    수건깔아요.
    2~3일에 한번씩 갈고
    수건빨때 같이빨아요.

  • 33. 집에서
    '17.7.10 11:24 AM (118.200.xxx.24)

    할짓 없는 사람들은 베게 커버 하루에 한번 갈아주고 남편 신경 써주고 과탄산 쓰고 뭐쓰고 남편의 쾌적한 침구를 위해서 온몸 바쳐 최선을 다해서 신경쓰고 빨래하고 하면 됩니다.
    근데 매일같이 밤 11시 12시에 들어오는 일하는 사람한테 그거 하라고, 아니면 하다 못해 수건을 깔아 주.라.고. 채근만 안하면 됩니다. 정 보기 싫으면 남편보고 들어올때 수건 사갖고 들어오라고 해서, 남편보고 빨래 볼리고 남편보고 침대 옆에다가 놓고 매일같이 갈으라고 하면 됩니다.

    남편이 매일같이 야근하고 11시 12시에 들어오는데.. 와이프 덮고 자는 이불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그거 과탄산 써서 빨고 사나흘에 한번씩 갈아주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 34. ...
    '17.7.10 11:2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라고 발끈하는 사람은 딸만 있나?
    누래지건 어때지건 내가 편한대로 살면 되지 맞벌이하는 여자가 베개 노래지는거까지 어찌 신경 쓰고 살아요

  • 35. ...
    '17.7.10 11:28 AM (1.237.xxx.189)

    시어머니라고 발끈하는 사람은 딸만 있나?
    누래지건 어때지건 내가 편한대로 살면 되지 맞벌이하는 여자가 베개 노래지는거까지 어찌 신경 쓰고 살아요
    원래 배게는 여분으로 두어장 더 사는건데요

  • 36.
    '17.7.10 11:37 AM (218.234.xxx.167)

    남편이 스스로 갈면 되죠!!!

  • 37. ㅋㅋ
    '17.7.10 12:10 PM (219.248.xxx.165)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머리 왁스 바르는 울남편도 노래요
    그리고 일주일 한번 양호한것 아닌가요
    일주일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데ㅜㅜ

  • 38. 극세사
    '17.7.10 12:12 PM (115.136.xxx.67)

    극세사 수건 깔면 보들보들해서 거슬리지 않아요
    계속 수건을 교체해주세요

  • 39. ...
    '17.7.10 12:14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반성 할게 아니고 여기 유별난 여자들이 댓글 달아서 그래요...
    호텔도 아니고 하루에 힌번씩이라...
    82 오래 하니까 82에만 유별난게 있어요

  • 40. ㅎㅎ
    '17.7.10 12:37 PM (175.223.xxx.115)

    82 오래 하니까 82에만 유별난게 있어요 222222

  • 41. ...
    '17.7.10 1:01 PM (59.15.xxx.10)

    베개수건 흰것으로 몇개 따로 두고 남편베개에 깔아주고는 매일 갈아 주고 수건 삶을때 같이 삶아주면 됩니다

  • 42. 트렁크
    '17.7.10 1:04 PM (59.14.xxx.103)

    어제인가 남편 트렁크 반바지를 1주일씩 입어서 냄새난다니까,
    왜 자주 안갈아입히냐고 지적질하는 글보고 좀 어이가 없던 생각나네요.

    남편에 5살이에요? 뭘 안 갈아입혀요. 자기가 더러우면 자기가 갈아입어야지...
    부인이 무슨 궁녀에요. 상감마마처럼 모시고 살게..

  • 43. 혹시
    '17.7.10 1:14 PM (121.174.xxx.16)

    흡연과 상관은 없나요?
    흡연자라 독소가 많이 나오는가보다 생각했거든요

  • 44. redan
    '17.7.10 1:28 PM (110.11.xxx.218)

    저희집 6개월된 아들도 침대보가 누래지네요 ㅠㅠ 얜 아가인데두.. 땀이 많은가봐요 에휴

  • 45. 타올이 좋아요
    '17.7.10 1:51 PM (218.154.xxx.190)

    지성피부라서 그럴거예요 우리는 일주일에 2번정도 타올좀 두꺼운걸로 준비해서 바꾸어줘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다른 빨래와 삶아요 땀많이나도 그러니까 타올이 좋아요

  • 46. 아들이
    '17.7.10 2:32 PM (115.21.xxx.179) - 삭제된댓글

    사춘기되면서부터 아빠베개에서 나는 냄새가 지 베개에서도 난다고 ...
    전 수건을 깔아요 베개커버가 감당이 안되어서요
    가족모두 수건을깔고 남편건 날마다 빨고 다른식구들건 이삼일에 한번씩 빨구요

  • 47. 아...
    '17.7.10 3:26 PM (223.62.xxx.77)

    베갯잎은 베개나무에 나는 이파리인가....
    '난 그냥 게을을래요'는 설마 오타겠죠?

  • 48. happy
    '17.7.10 4:00 PM (122.45.xxx.129)

    어떻게 매일 빠냐는 글...
    손빨래 시절급 고생하는 게 아니라 세탁기에 넣는 수고랑 꺼내서 너는 수고가 다잖아요.
    그리고 본인더러 하라고 시켜도 되는거고
    하루에 한번 가는 게 배개커버 위에 전용수건으로 깔고 눕게 하면 쉬운건데 유난 떠는 못할 일인듯 얘기할 건 아니죠.
    오히려 오래 쓰다 빨려니 별도로 손빨래 해야할 큰 건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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