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못느꼈었고 그냥 엄마가 다니라니 다녔던거같아요 선생님이 열번 치라그러면 7번치고 열번쳤다고 그러고 ㅜㅜ
서른 후반인 지금 피아노를 다시 시작해볼까하는데,,,
학원을 다니자니 미취학 아동이 둘이고 낮에 잠깐이지만 일도 하고있고 다른거 배우는것도 있어서 피아노학원은 선뜻 내키지 않네요
25년도 더 전이지만 그래도 피아노를 쳤던게 있으니 쉬운 악보를 사서 혼자연습해 볼까요?
악보를 보긴보는데 제대로 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악보를 사서 유투브를 찾아서 보고 독학을해볼까 싶기도하고
집앞에 피아노 학원을 다녀야하나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