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무실에서 은따인거 같은데ᆢ 어떤멘탈을 소유해야 ㅠㅠ

미필 조회수 : 5,032
작성일 : 2017-07-10 07:53:02
여직원 여섯인 우리부서인데 ᆢ 말빨센 직원과 한번 트러블이 있은 이후로 저를 은근히 은따시키는 예감이 들었는데ᆢ
휴가도 자기들끼리만 날짜 먼저 정해서 팀장한데 보고해버리고
내가 하는 업무는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네요
저랑 같이 근무하는 시간대에는 아예 입을 다물고 있고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먼저 말 걸면 싸늘한 단답형만되돌아오길래 그냥 저도 먼저 말 안하게 되네요
카아~~나이도 많은 편이고 이 직종의 경력도 딸려서 나름 버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ᆢ 말빨 센 직원에겐 알아서들 슬슬 기네요
오늘도 출근전 마음이 무거워서 이렇게 82에 하소연해봅니다
여자들끼리 그 미묘함은 정말 세월을 통해 단련되어야 하는지?
IP : 116.122.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악이죠 그 분위기
    '17.7.10 8:07 AM (14.33.xxx.43)

    영왕벌 하나에 시녀들 달라붙고...정말 여초직장은 정말 다닐곳이 못되요.
    업무능력은 뒷전이고 험담에 질투나 하고 있고...
    낯짝 두껍게해서 견디시거나 그만두거나 그 무리로 들어가는 수밖엔 없는데 대부분 두번째죠...

  • 2. ㅡㅡ
    '17.7.10 8:11 AM (116.37.xxx.99)

    쎈여자빼고..원글님이랑 잘 맞는사람 없나요?
    한명을 만들어보세요

  • 3.
    '17.7.10 8:19 AM (211.244.xxx.46)

    저하고 정말 똑같은 입장인데 정말 힘들어요
    나이 오십에 어린아이들 눈치나 보고
    어떨땐 자괴감마저 드네요
    전 요즘 그냥 무시ᆢ 입다물고 살아요
    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힘내서 잘 이겨내렵니다

  • 4. 조윤
    '17.7.10 8:26 AM (116.40.xxx.122) - 삭제된댓글

    시녀 중 한명을 은밀히 내편으로 만드세요 그럼
    어울리지 않아도 훨씬 마음이 편해요

  • 5. ㅇㅇㅇㅇ
    '17.7.10 8:56 AM (122.36.xxx.122)

    어디 조그만 회사 다니시는가요?

    그렇담 퇴사말곤 답 없어요

    큰회사는 부서이동이라도 하지

  • 6. ..
    '17.7.10 9:03 AM (218.148.xxx.195)

    에효 하루하루가 정말 힘드실듯..

    경력만 채우시고 다른데로 이직하셔야해요
    피말려요 사람 사는게 아님..

  • 7. ㅎㅎ
    '17.7.10 9:08 AM (122.36.xxx.122)

    어딜가도 사회생활에선 왕따와 은따는 없어지지 않는거같아요

  • 8. ......
    '17.7.10 9:23 A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말빨 쎈 직원한테 일부러 더 쎄게 나가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무시하는 페이스로 나가다가 다른 사람이 곤란에 처했을 때 진심으로 성의껏 도와주고 무심하게 행동하기, 그리고 말빨 쎈 직원의 상급자에게는 성실하고 착하고 연약하게 보이기.

  • 9. ..
    '17.7.10 9:31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리거나, 급여 복지가 괜찮거나,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이면..

    그만두지 마세요. 솔직히 어느 회사든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수십가지에요.

  • 10. dd
    '17.7.10 9:33 AM (112.153.xxx.102)

    한참 시간이 흐르고 보니...그만둘 생각했다면 절대 참지말걸 하는 후회가 있더라구요. 하고싶은말 생각 다 표현하시고 인간성, 대인관계..그런거 개나줘버리고 순전히 자기본위로 살걸 하는 미련이 남아요. 어짜피 그들은 내인생의 무엇도 되지않는건데 너무 몸을 사리고 살았던게 이십년 지난 지금도 이불킥하게 합답니다. 그냥 하고싶은대로 먼져 치고나가세요. 쫄지마시고. 화이팅!!!

  • 11. ....
    '17.7.10 9:46 AM (1.237.xxx.189)

    이회사를 꼭 다녀야한다는 마음이면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내일이라도 그만둘수 있다는 마음으로 다니면 살만하더라구요
    그러나 업무지장으로 잘리면 실업급여 타고 몇달 쉬니 좋구요
    이런거 보면 좀 자유롭게 옮겨도 되는 여자에 비해 처자식 생기면 꼭 다녀야하는 남자들 불쌍해요

  • 12. 포도청
    '17.7.10 9:55 AM (125.128.xxx.141)

    생활때문에 어쩔수 다녀야 된다면 어울릴려고 하지마시고 강하게 맘먹고 다니세요
    (글타고 튀는행동이나 언어는 자제)하면서 한번씩 차갑게 딱 꼬집을 일 있음 이야기 한번씩 매섭게 하시구요 모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내등뒤에서 좋은말 은 없을꺼야
    여기 내쳔은 없다...라고 맘먹으니 홀가분하게 느껴젤때도 있었어요
    화이팅

  • 13. 포도청
    '17.7.10 9:56 AM (125.128.xxx.141)

    여기 내천은 없다- 여기 내편은 없다로 수정

  • 14. 그만 둘 수 없다면
    '17.7.10 9:59 AM (203.246.xxx.74)

    그냥 냉정해지세요 관계에 연연하고 기대하지 마시고요
    업무분장만 철저하게 나눠져 있다면 그다지 걱정할 것 없어요
    업무적으로도 내가 스스로 다 할 수 있을 정도 된다면
    와서 태클 걸면 따끔하게 쏴주세요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하고 내가 책임질테니 신경끄라고
    물론 어느정도 업무능력은 받춰줘야 합니다

    이도저도 싫으시면 그냥 그들 중 한명하고 친하게 지내보시구요
    그 들 속에 들어가는 것도 괜찮겠죠

  • 15. 아삭오이
    '17.7.10 10:26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회사는 일해서 돈벌어가는곳.
    인간관계형성은 맘맞는 좋은사람들과.
    상대편애들을 부러워하거나
    본인의 처지를 초라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

    무던히 사람들 신경안쓰고 할일만 최선을 다해서 해주면
    어느새
    그들 무리중에서도 또다른 은따가 생겨나고
    은근히 원글이 챙겨주는 사람도 생겨나요.
    사람관계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내할일하고 월급만 꼬박꼬박 받자.. 생각하고 다니세요.

  • 16. 삶의길
    '17.7.10 12:04 PM (116.39.xxx.63)

    지금의 상황을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상황이든지 이겨내실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합니다. 정당하게 낼 의견이나 할 말 있으면 꼭 하시고... 은따라고 기죽고 분위기 휩쓸리고 하면 더 무시 당합니다. 님을 더 얕잡아 보게 되죠.. 그냥 당당해 지세요.. 딴 사람들이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내 할일 하면 됩니다.. 물론 내적으로는 힘들겠죠.. 하지만 한번 두번 겪다보면 이런일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알게 되실겁니다... 그렇게 되야지만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해요..

  • 17. ,,,
    '17.7.10 2:56 PM (121.128.xxx.179)

    6개월이나 일년동안 맡은일 열심히 하고 잘 버티면 내 진가를 알아 보고
    그렇게 심하게 은따 안시켜요.
    약점 잠히지 않게 하세요.

  • 18. ....
    '17.7.10 8:46 PM (121.153.xxx.59)

    저랑비슷한상황이시네요.
    다들한참동생들인데 살갑게 다가가려하면 돌아오는건 찬바람부는 단답형..
    그냥 나는나대로 그들은 그들대로...란 마인드로 다닌다는 마음가짐밖에 도리가없어보이더라고요
    우리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690 아이들도 방학이니 집에있으니 4 궁금맘 2017/07/29 1,192
712689 중학생 생기부 발급 6 이런 2017/07/29 1,550
712688 야채 샐러드 ..... 2017/07/29 503
712687 영화 군함도 난리난 SNS반응 12 ... 2017/07/29 6,564
712686 비밀의숲에서 이창준이 아내에게 했던 대사중 7 ㅁㅇ 2017/07/29 4,470
712685 영화 아가씨에서의 낭독회가 일본에선 흔한 문화인가요? 4 .. 2017/07/29 2,513
71268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28(금) 5 이니 2017/07/29 600
712683 상추 꼬다리 끊어놓기가 흉하다는데.. 18 ㅇㅇ 2017/07/29 6,356
712682 공무원 天國 = 민간 지옥… ‘재정 포퓰리즘’ 비극 깨달은 3國.. 10 ........ 2017/07/29 1,209
712681 어린이집 선생님이 갑자기 관두셨는데요.. 2 흑흑 2017/07/29 1,498
712680 군함도 스크린 독점 진쨔 심하네요 6 우와 2017/07/29 1,177
712679 올해 68세 아버지께서 급성백혈병 진단 받으셨어요 도움 부탁드립.. 19 윤수 2017/07/29 4,832
712678 역삼각형 얼굴형은 어떤 머리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릴까요? 3 질문 2017/07/29 917
712677 일본여행 다녀왔어요. 38 후기 2017/07/29 7,565
712676 보이차 먹고 졸음 올수 있나요? 2 ?? 2017/07/29 1,910
712675 야채 반찬 뭐 사드세요? 4 2017/07/29 1,900
712674 여름휴가 제부도 모스키노 2017/07/29 621
712673 인견 트렁크 팬티 신세계네요 12 시원쿨 2017/07/29 5,661
712672 하지원이 예쁜거예요? 22 .. 2017/07/29 5,138
712671 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 2 Dd 2017/07/29 859
712670 알쓸신잡 마지막회 감상기 26 홍대 카페편.. 2017/07/29 5,970
712669 자한당의 치사하지만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9 치사해 2017/07/29 1,729
712668 육아..살림 참 힘들고 고되네요. 10 ㅇㅇ 2017/07/29 2,650
712667 노키즈존이 점점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23 점점 2017/07/29 4,483
712666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재미있게 보신분 계세요? 5 궁금 2017/07/2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