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 9회 보고 있는데요
1. 숲
'17.7.10 7:22 AM (220.118.xxx.190)원글님 이해 합니다
저는 컴으로 보는데 말 소리도 잘 알아 듣지 못하겠고
범인에 대한 복선을 작가가 너무 이 사람 저 사람 깔아 놔서
도무지 내 뇌 구조로는 알수가 없다는
알수가 없는 것이야 드라마가 나아갈 길이지만
모든 사람을 의심해야 그 드라마에 출연한 사람 모두가 범인 같으니
새로이 등장한 윤 과장인지가 어제 82에 올라 온 글로는 제일 근접해 보이긴 합니다
수석비서관 된 분 부인이 남편과 의심되는 여자를 찾아 내어 병원으로 찾아가 위해한 행동도
이해 불가
그 여자를 찾아 냈다는것도2. ...
'17.7.10 8:30 AM (218.236.xxx.162)누구부인은 영검사 엄마 즉 영일재 부인
한조는 이윤범(이경영) 회사
한조 주식 차명소유에 영일재, 차장검사(수석비서관 된), 이윤범 가 관련 돼 있다고...3. lol
'17.7.10 8:40 AM (119.149.xxx.221)윤과장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거 봐서 진짜 윤과장 아이 뺑소니 당한 이후에 치밀하게 준비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모는 형사 매수해서 김가영 위치 알아내는 거 같고 이 드라마 보다보면 최순시리도 보이고 우뱅우도 보이고 참 재미있습니다
4. 혹시
'17.7.10 12:1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넷플릭스 보시면 거기 자막 나와요.ㅋ
전 거기서 복습하면서 이해합니다.5. 혹시
'17.7.10 12:24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넷플릭스 보시면 거기 자막 나와요. 전 거기서 복습하면서 이해합니다.ㅋ
예전에 한조에서 황시목쪽에 사람을 심어놨다고 하는 대사가 있었어요.
그게 아마 황시목여자사무관이 아닐까 추측해봤구요.
누구부인은 예전 영일재장관 와이프예요.
부장검사가 황시목특임 위임할땐 이렇게까지 뿌리를 파고들지 모르고
박무성사건만 수사할걸로 예상하고 손털고 청와대비서관으로 튄거 같아요.
그걸 미리 알면 저쪽에서 예상하고 공작을 하리라 생각하고 영일재와이프 증언을 확보한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