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금연 약속 못지키는 남자 어떤가요?

...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7-07-10 00:09:34
벌써 3번째 끊는다하고 실패하네요.


냄새나 본인건강 저의 2차흡연 등 저도 싫어하지만, 내가 끊으라고 부추긴게 아니라 스스로 몇월 며칠부터라고 못박고 며칠을 못넘겨요.


직업, 외모, 속궁합 다 괜찮은데 스스로 약속한 금연 못지키는 남자 결혼해도 되나요?
IP : 14.33.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0 12:14 AM (176.103.xxx.22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도 판단 못하나요 ㅋㅋㅋ

  • 2. ...
    '17.7.10 12:53 AM (99.232.xxx.166)

    쿠이님 댓글 때문에 갑자기 많은 생각을...
    저는 남폄이 금연 실패 할때마다 뭐라고 하는데 남편은 제가 다이어트 실패해도 아무 말 안하거든요ㅜㅜ

  • 3. 오고있는EMS
    '17.7.10 1:49 AM (180.46.xxx.130)

    아...맞다...

  • 4. ll
    '17.7.10 2:07 AM (70.187.xxx.7)

    알콜남과 같은 수준. 애 낳을 생각이라면 접으세요.

  • 5. marco
    '17.7.10 2:15 AM (39.120.xxx.232)

    담배는 마약과 같은 중독성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지박약으로 몰아가기에는 매우 개인차가 큽니다...
    오죽하면 담배끊는 사람하고는 상종도 안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담배를 못 끊더라도 중단한 만큼 좋은 것이라고요...
    계속 시도하면 언젠가 끊을 날이 올겁니다.
    끊을 마음도 먹지 않는 것이 더 큰문제이지요...

  • 6. 대중교통 이용시
    '17.7.10 4:31 AM (58.143.xxx.127)

    몸에 밴 담배냄새 ㅠㅠ
    밤에 술까지 취함 그 짬뽕된 그 구취
    그거 토나와요. 상종하고 싶어도 가까이하기 어렵죠.
    담배피고 들어와도 용처럼 몸안에서 나오는
    마지막 연기는 방안에서 내뿜는거 정말 싫어요.
    혐오수준이죠. 다이어트 실패와 차원이 다름.
    1급 발암물질을 곁에 두고 사는거죠.

  • 7. midnight99
    '17.7.10 5:57 AM (94.3.xxx.73)

    간접흡연의 폐해가 더 크다죠.
    일단 담배에 손대는 사람은 아무리 외모와 학벌이 좋아도 얼굴이 찡그려져요.
    남녀불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601 진정 똥손인가봐요... 7 맹랑 2017/12/10 2,817
756600 사올만한 뭐가 있을까요~ 간식or~~ 20 일본 2017/12/10 4,717
756599 이번주 그알... 2 ..... 2017/12/10 1,407
756598 창틀 닦았어요 1 .... 2017/12/10 1,023
756597 슬기로운감빵 유대위...원래 연기 잘하는 사람인가요?? 12 ㅡㅡ 2017/12/10 3,830
756596 좋은 마스크팩 추천할게요. 6 ㅜㅜ 2017/12/10 4,294
756595 김장 맛있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11 ... 2017/12/10 3,075
756594 아이둘을 키우는동안 15 2017/12/10 4,497
756593 사적인거 묻는 사람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9 ..... 2017/12/10 4,676
756592 층간소음 주인댁에 말할까요? 16 ㅡㅡ 2017/12/10 3,045
756591 예전에.장터에서 장갑 파시던 분이요 2 2017/12/10 1,223
756590 미국에서 연봉 30만달러면 고소득인가요? 6 ... 2017/12/10 2,475
756589 성경공부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6 성경 2017/12/10 1,902
756588 갑자기 국민은행 모바일에 송금 수수료? 1 초록맘 2017/12/10 831
756587 남편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 2017/12/10 4,746
756586 뒤늦게 인생 달라지는거 보셨나요 37 ㅇㅇ 2017/12/10 24,181
756585 미라지 마약쇼파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 2017/12/10 1,656
756584 기분좋아지는, 행복해지는 영화..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28 행복해져라 2017/12/10 4,417
756583 상간녀소송시 보복 당할까 두려웠던분 계시나요?? 18 이혼 2017/12/10 5,881
756582 유독 좋아하는 코트가 있으신가요? 3 . . 2017/12/10 2,334
756581 큰 화물차 생업으로 어떨까요? 10 zzangg.. 2017/12/10 1,989
756580 중학생 남자아이 비타민 5 중학생 맘 2017/12/10 1,229
756579 국회의사당쪽..날씨 어떤가요? 궁금 2017/12/10 348
756578 하루종일 크림을 얼굴에 바르니.. 16 ㅊㅊ 2017/12/10 8,323
756577 김장 대박 성공 했어요 20 대박대박 2017/12/10 7,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