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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장에게 일부러 덪을 놓은거 맞죠?

비밀의숲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7-07-09 23:36:37
화장실 갈때 ㅇ서장 자살 할줄 알았는데 형사에게 동영상 카피 부탁하잖아요
형사가 배두나 노트북 패스워드 훔쳐보고요
일부로 노출시킨거죠?
카피본 검사장에게 보내라구요
서장은 복도서 만난거고 룸에 있던건 검사장이란거 아닌가요?
범인 저는 검사장 부인과 조승우 친구나 혹은 뒷조사 하던 검사
둘이 공범 아닐까 싶어요
검사 아이가 사고로 죽은 이유가 있을거 같구요
검사장부인은 남편이 술집여자 만나서 그여자 죽인거고

IP : 211.108.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카피
    '17.7.9 11:44 PM (183.91.xxx.163)

    보내고 자기 살길 찾으려는 수작일듯
    같은날 모두 그 호텔에 있었으니

    조승우 배두나 빼고 나머지 다 의심스럽고 연루된듯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음

    윤과장 손의 상처도 그 박사장 집 근처 담벼락 넘다 다친거 같기도 하고. 윤과장 아이 뺑소니 사건이랑 박사장이랑 연루된건 아닌지.

  • 2. 조승우도
    '17.7.10 12:44 AM (182.224.xxx.120)

    범인 같다는 글도 있던데요?^^;;
    뇌 수술해서 순간의 기억을 잃어서 모른다고 ..

    저는 예전에 술집 내려가는 계단에서
    스쳐가던 술집 아가씨가 조승우보고
    자주 오시네요?했던게. 아직까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이 드라마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해서
    무척. 몰입이 되네요

  • 3. ㅇㅇ
    '17.7.10 3:24 AM (121.145.xxx.169)

    좀 가물가물한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술집아가씨는 그 전날와서 조승우랑 마주쳤거든요. 김가영 주소때문에 서검사가 술집에 들락거릴때 조승우도 술집에 가서 미행하면서요.

  • 4. 저도
    '17.7.10 5:48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어제 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서장 화장실에서 목매달거라고 예측했는데
    아주 현실적이게도 찌질하게 카피본 부탁하는걸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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