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꿀(양봉) 이런건 처음보네요

진이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7-07-09 21:32:28

뭔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머니가 일을 잘 벌리시는데..

필요한만큼만 꿀을 사오면 되는거를..

생전 태어나서 처음 보는 25kg 플라스틱통에 가득든걸 몇개씩 가져왔습니다.

4통이면 100kg네요..



양봉장에서 크게 나갈때는 원래 이렇게 큰 통에 나가나요?...

통도 그냥... 겉에가 지저분하더군요. 이것저것 묻어있고..

이걸 집에와서 또 씻어가지고 나눠담아서 나눠주니 마니...하..;;;

업자도 아니고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둘쨰치고 꿀이 진품인지 원래 저런식으로 유통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별꿀병이나 꿀통은 조그만거(1kg나 2kg)짜리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37.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9 9:34 PM (59.15.xxx.86)

    다이소나 시장 그릇집이요.

  • 2. 양봉하는 집 며느리말로는
    '17.7.9 10:21 PM (49.143.xxx.159)

    지인들 줄 땐 말통에 담아 준다는 말 들었어요.

  • 3. ㅎㅎ
    '17.7.9 10:43 PM (211.206.xxx.184)

    우리언니도 동네분들 모여서 꿀을 말통으로사서 나누더라구요 훨씬 저렴하죠 꿀병은 인터넷에도 많이 팔아요

  • 4. 유지니맘
    '17.7.9 11:38 PM (121.169.xxx.106)

    그 통 25키로짜리에 담아요
    저도 진짜 완전 좋은 꿀 하는 할머니에게 십년 넘게
    한동안은 말통으로 일년전 미리 주문해서
    다음해 두세통정도 받아서 나눔했어요
    2.4k정도 들어가는 플라스틱 꿀병이 있어요
    그거 사다가 담아서 나눠썼는데
    올해는 넘 힘들어서 패스

    이젠 그냥 조금 비싸도 ㅠ 통값드리고 나눠서 받아요
    한 말통 병에 담으면 열병하고 일키로조금 더 나오니
    열병만 받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956 비와도 걷기운동 나가시는 분 계세요? 10 망설이는 중.. 2017/07/10 4,108
706955 현금가 카드가 다른곳 보면 어떻게 하세요? 2 ... 2017/07/10 741
706954 자동차 앞유리에 뿜어져나오는 워셔액은 꼭 자동차 전용으로 사야 .. 4 워셔액 2017/07/10 1,527
706953 나이들어 발목 인대 한 번 나가면 원상복구 불가능한가요? 3 인대 2017/07/10 1,649
706952 세탁후 옆으로 늘어나고 길이 짧아지는 옷.. 2 세탁 2017/07/10 1,171
706951 사무실에서 은따인거 같은데ᆢ 어떤멘탈을 소유해야 ㅠㅠ 16 미필 2017/07/10 4,622
706950 80넘으신 시어머니께서... 4 걱정 2017/07/10 3,093
706949 이니실록 58일~61일차 29 겸둥맘 2017/07/10 1,285
706948 아이가 열이 많이 나는데 학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31 아이엄마 2017/07/10 3,383
706947 하루 단백질섭취량을 알려주세요~ 11 아줌마 2017/07/10 2,389
706946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잘 다녀왔습니다~ ^^ 14 고딩맘 2017/07/10 3,630
706945 옆에 앉아있던 멕시코대통령, 갑자기 문대통령에게....GIF 7 고민상담? 2017/07/10 6,781
706944 성인분들 레인부츠 잘 활용되던가요? 22 장마 2017/07/10 4,266
706943 남자랑 약속을 미루고 싶은데 센스있게 좀 안될까요 4 ^^ 2017/07/10 1,652
706942 후쿠오카 하카타근처 호텔예약 자리 없더라구요 8 2017/07/10 2,376
706941 편의점에 편두통약은 안팔죠 8 2017/07/10 4,256
706940 비오는날 우산 없이 외출.... 2 바보니? 2017/07/10 1,186
706939 “왜 공감과 배려 가르치냐고요? 그래야 아이들 행복하죠 교육 2017/07/10 977
706938 아들 낳고 싶은 분들은 요즘 없나요? 23 .... 2017/07/10 5,686
706937 소설가나 수필 같은 작가로 등단하려면 ..어떻게해야되나요? 8 dd 2017/07/10 2,751
706936 북유럽 여인 근력 짱. 9 어우.. 2017/07/10 4,934
706935 딸에게 미리 쓰는 실연에 대처하는 방식 17 내딸에게도... 2017/07/10 4,921
706934 비 오는데 뛰기 9 운동 2017/07/10 1,633
706933 비밀의 숲 9회 보고 있는데요 3 .... 2017/07/10 2,254
706932 고속도로에 대한 공포가 떨쳐지지 않아요. 3 2017/07/10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