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머니가 일을 잘 벌리시는데..
필요한만큼만 꿀을 사오면 되는거를..
생전 태어나서 처음 보는 25kg 플라스틱통에 가득든걸 몇개씩 가져왔습니다.
4통이면 100kg네요..
양봉장에서 크게 나갈때는 원래 이렇게 큰 통에 나가나요?...
통도 그냥... 겉에가 지저분하더군요. 이것저것 묻어있고..
이걸 집에와서 또 씻어가지고 나눠담아서 나눠주니 마니...하..;;;
업자도 아니고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둘쨰치고 꿀이 진품인지 원래 저런식으로 유통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별꿀병이나 꿀통은 조그만거(1kg나 2kg)짜리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