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봤던만화요. 마법에걸린
오빠들에게 입히려고 가시덤불을 뜯어 실을 만들어 옷을짜잖아요.
어려서 그만화 보는게 너무 괴로왔어요. 손이 얼마나아플까..
마녀로 누명써서 화형까지 당해야하고..
차라리 왕이 원망스러웟다니까요.가만두지 왜왕비로 데려가서..
암튼지금 목이 너무따끔거리고 아픈게그 가시덤불이 목에 걸린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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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왕자
콩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7-07-09 19:59:37
IP : 124.4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17.7.9 8:02 PM (122.35.xxx.109)저도 그동화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마녀라고 손가락질하는 마을사람들이 너무 미웠어요ㅠ2. ㅇㅇ
'17.7.9 8:18 PM (175.223.xxx.48)그랬나요? 이만화와 백조의 호수였나 꼭 크리스마스즈음 해서 방송해줘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마지막 쐐기풀옷인가 완성못해서 마지막왕자가 사람으로 변하는데 날개한쪽이 팔로 안변하는거 말못하는 고통과 공주의 힘듬이 그대로 느껴졌던 만화인거 같아요.3. ㅜㅜ
'17.7.9 8:25 PM (119.204.xxx.179)얼마전 유아 채널에서 그림동화로 읽어주는 걸 봤는데, 동화니까 해피엔딩이지 실제라면 내가 공준데 날 화형 시키려 한 왕과 다시 산다는 건 싫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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