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신발 안벗기고 의자에 앉히는 엄마
남자 3살정도 된앤데 신발 신은채로 직물로된 의자 4인용 4개를 밟고 다니게 하고 놀다 나갔어요.
대체 얼마나 몰염치 해야 저런 행동을 할수 있는거지요?
신발벗기고 앉혀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1. 아이
'17.7.9 5:15 PM (223.62.xxx.37)그런건 알바생한테 이야기 해서 주의 주면 되요
2. ..
'17.7.9 5:17 PM (119.196.xxx.195)지새끼가 최고인줄알아서..
남이보면 하나도안이쁘죠
엄마가 그지경인데 그애라고 잘크겟나요3. 무식하거죠
'17.7.9 5:21 PM (119.71.xxx.132)어쩜 그러는지 뒷통수 때려주고 싶네요
4. 진짜
'17.7.9 5:27 PM (39.7.xxx.102)무개념에 뻔뻔하네요.
5. 자주
'17.7.9 5:29 PM (59.28.xxx.108)어딜가나 아이들 신발 제대로 안 벗기고 의자 올라가게 하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
자꾸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니 귀찮으니 안벗기는건데 말하고 싶어도 험한 소리 들을까봐
말한번 못해봤네요6. 우유
'17.7.9 5:43 PM (220.118.xxx.190)버스 정류장 의자에 아이가 신발 신고 올라가서 왔다 갔다 하길래
주의 주었더니
옆에 있던 엄마가 자기가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라면서 엄청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왜 진작 이야기 하지
내가 이야기할 때까지 그냥 내 버려 두고는...7. 마키에
'17.7.9 6:05 PM (119.69.xxx.226)우리아이는 당연하게 애기때부터 벗겨서 앉히니 지금 스스로 벗고 앉아요 안 벗어도 되는 다리길이인데도... 근데 그거 제지 안한 애들은 커서도 그러더라구요 답답 ㅠㅠ
8. 저도 그런거많이 보는데요
'17.7.9 7:08 PM (182.222.xxx.108)외국사는데 그런경우 직원한테 컴플레인해서 직원이 주의주더군요
절대 직접 얼굴붉히지않는데 괜찮은 방법 같아요
직접 말해야 할 경우에는 애한테 말고 보호자에게 항의하는 게 매너 같아요
애는 만만하니 화내는 어른이 많은데 비겁해요
그거 다 그 부모 잘못이지
애들이 상처 받아요
남의 암것도 모르는 애한테는 화내지마세요9. 진상
'17.7.9 7:42 PM (223.62.xxx.159)무개념 맘충들은 어딜가나 있나봐요.
백화점 소파에서 신발신고 까불거리는 애 자빠지는거
옆에서 보고도 일부러 안잡아줬어요.
끔찍한 지새끼들 위기상황에서도 남의도움 못받고
진상만드는거 다 그 부모들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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