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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기업체 돈있고 귀얇은 노인들 상대로 갈취하네요 ..

aa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7-07-09 16:44:25

한달만에 천만원 이상 쓰셨네요 ..


옥매트 온열기구 그외 자잘한 ..


못가게 한다고 해도 듣지도 않고 푹 빠져서 ..다른것도 또 구입할거 같아요 ..


사는거야 그렇다 쳐도 ..물건이 조악하고 ..절대 그 가치 아니구요 ..


차라리 좋은데 다니시고 좋은 음식먹고 ..하시면 얼마나 좋아요 .아깝지 않죠..


엄한 사기꾼들 배불려 준다고 생각하니 더운 여름에 열받네요 정말 ..

IP : 61.80.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9 4:47 PM (58.230.xxx.110)

    약장사가 이름바꾼 체험관~
    일생 알뜰하시던 엄마도 알칼리수 정수기
    라텍스배개 패드 녹용
    천만원은 쓰신듯요~
    그들이 노인들의 정서와 외로움을 정말 잘 파고드는듯 해요...욕만 하지말고 노인정책하시는 분들
    그들에게 노하우 좀 배워 노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해주시길요~~

  • 2. .....
    '17.7.9 4:57 PM (59.15.xxx.86)

    가격이 너무 비싸요...미쳤어.
    무슨 온열요 하나에 300만원...ㅠㅠ
    따뜻하게 자야 만병이 없어진다고...
    뭐라드라? 무슨 광선이 나온다나?
    검증도 지들 맘대로 해놓고 무조건 믿으라고...ㅠㅠ
    엄마는 그것도 못사주냐...내가 그거 깔고 잘 자격이 없냐
    정말 기가 막히네요.

  • 3. ㅇㄹ
    '17.7.9 5:03 PM (61.80.xxx.15)

    윗님 ..그쵸? 300만원 ㅠ 맞아요 ..만병 통치약..이래 ㅎㅎ

    그거 팔아먹고 이젠 옥 ..체험 이니 뭐니 데리고 가서 ..거기 들어가면 중풍 걸린 사람도 낫는다며 ..

    대체의학 사이비 의사까지 동원해서 ..홀림 ..거기서 자식도 필요없고 .내가 아프면 자식도 다 날 요양원

    보낼건데 ..무슨 소용있냐면서..내 건강이 최고지 ..살면 얼마 산다고 ..안그렇습니까 ..이런식으로

    자꾸 세뇌시키는가 보더라구요 ..에효 ..

  • 4. ,,,
    '17.7.9 6:24 PM (121.128.xxx.179)

    다니는 노인들 보면 하루 종일 먹을것 주면서 공짜로 생필품 주면서
    오락도 하고 노래 코미디 하면서 사이 사이 물건 파는데
    안 좋은 제품인걸 알면서도 거기 가서 시간 보내고 싶어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분위기가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젊은 남자들이 아들 같이 같이 놀아 주고 농담도 하고
    하루 종일 관심 가져 주니까 즐거워 하고 좋아 해요.
    얼굴보고 안 살수 없어서 사주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할머니는 어디가서 몇달 동안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낼수 있냐면서
    물건으로 따지지 말고 하루 시간 보내는 걸로 따지면 싸다고 하더군요.

  • 5. ㅎㅎ
    '17.7.9 7:22 PM (122.36.xxx.122)

    풀무원 건강식품도

    그런식으로 노인들 상대로 강의하고 밥해주고 비위 맞춰주고 하면서

    물건 팔더라구요

    풀무원 그린체, 풀무원 건강생활 이런 대리점보면 그런식이에요

    다단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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