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기업체 돈있고 귀얇은 노인들 상대로 갈취하네요 ..

aa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7-07-09 16:44:25

한달만에 천만원 이상 쓰셨네요 ..


옥매트 온열기구 그외 자잘한 ..


못가게 한다고 해도 듣지도 않고 푹 빠져서 ..다른것도 또 구입할거 같아요 ..


사는거야 그렇다 쳐도 ..물건이 조악하고 ..절대 그 가치 아니구요 ..


차라리 좋은데 다니시고 좋은 음식먹고 ..하시면 얼마나 좋아요 .아깝지 않죠..


엄한 사기꾼들 배불려 준다고 생각하니 더운 여름에 열받네요 정말 ..

IP : 61.80.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9 4:47 PM (58.230.xxx.110)

    약장사가 이름바꾼 체험관~
    일생 알뜰하시던 엄마도 알칼리수 정수기
    라텍스배개 패드 녹용
    천만원은 쓰신듯요~
    그들이 노인들의 정서와 외로움을 정말 잘 파고드는듯 해요...욕만 하지말고 노인정책하시는 분들
    그들에게 노하우 좀 배워 노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해주시길요~~

  • 2. .....
    '17.7.9 4:57 PM (59.15.xxx.86)

    가격이 너무 비싸요...미쳤어.
    무슨 온열요 하나에 300만원...ㅠㅠ
    따뜻하게 자야 만병이 없어진다고...
    뭐라드라? 무슨 광선이 나온다나?
    검증도 지들 맘대로 해놓고 무조건 믿으라고...ㅠㅠ
    엄마는 그것도 못사주냐...내가 그거 깔고 잘 자격이 없냐
    정말 기가 막히네요.

  • 3. ㅇㄹ
    '17.7.9 5:03 PM (61.80.xxx.15)

    윗님 ..그쵸? 300만원 ㅠ 맞아요 ..만병 통치약..이래 ㅎㅎ

    그거 팔아먹고 이젠 옥 ..체험 이니 뭐니 데리고 가서 ..거기 들어가면 중풍 걸린 사람도 낫는다며 ..

    대체의학 사이비 의사까지 동원해서 ..홀림 ..거기서 자식도 필요없고 .내가 아프면 자식도 다 날 요양원

    보낼건데 ..무슨 소용있냐면서..내 건강이 최고지 ..살면 얼마 산다고 ..안그렇습니까 ..이런식으로

    자꾸 세뇌시키는가 보더라구요 ..에효 ..

  • 4. ,,,
    '17.7.9 6:24 PM (121.128.xxx.179)

    다니는 노인들 보면 하루 종일 먹을것 주면서 공짜로 생필품 주면서
    오락도 하고 노래 코미디 하면서 사이 사이 물건 파는데
    안 좋은 제품인걸 알면서도 거기 가서 시간 보내고 싶어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분위기가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젊은 남자들이 아들 같이 같이 놀아 주고 농담도 하고
    하루 종일 관심 가져 주니까 즐거워 하고 좋아 해요.
    얼굴보고 안 살수 없어서 사주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할머니는 어디가서 몇달 동안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낼수 있냐면서
    물건으로 따지지 말고 하루 시간 보내는 걸로 따지면 싸다고 하더군요.

  • 5. ㅎㅎ
    '17.7.9 7:22 PM (122.36.xxx.122)

    풀무원 건강식품도

    그런식으로 노인들 상대로 강의하고 밥해주고 비위 맞춰주고 하면서

    물건 팔더라구요

    풀무원 그린체, 풀무원 건강생활 이런 대리점보면 그런식이에요

    다단계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497 네이버주소록 내보내기하는데 주소록이 1개밖에 없어요 9 ... 2017/07/26 547
712496 그여자의 바다 보시나요 ㅋ 22 .... 2017/07/26 1,782
712495 두부로 콩국만들기 성공하신분...레시피 1 콩국 2017/07/26 846
712494 힘드네요 1 면접후.. 2017/07/26 472
712493 꿈 이야기......... (길어요) 4 착한아이 컴.. 2017/07/26 647
712492 세종시 아파트 투자해두면 오를까요? 13 htlqdj.. 2017/07/26 4,813
712491 항히스타민제... 지르텍보다 좀 저렴하고 안전한 항히스타민제 있.. 7 지르텍 2017/07/26 2,313
712490 매매후 누수발견하면 전집주인에게 어떻게 연락하나요? 6 누수가 고민.. 2017/07/26 3,240
712489 용산 산호아파트 7 이사 2017/07/26 1,563
712488 우버택시 이용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5 00 2017/07/26 1,252
712487 파니니그릴과 해피콜팬.어느 것이 유용할까요? 1 샌드위치 2017/07/26 1,111
712486 무지한 서민을 울리게 하려는 바른정당 2 ㅇㅇㅇ 2017/07/26 696
712485 호구가 따로없네 6 2017/07/26 2,082
712484 다이어트 하는 방법 6 ... 2017/07/26 2,270
712483 저희 집은 나그네를 위한 집 16 ... 2017/07/26 4,623
712482 급여가 계속 동결이라도 회사 다녀야할까요? 5 ㅇㅇ 2017/07/26 1,547
712481 인생드라마 딱 하나만 얘기해봐요 110 시절 2017/07/26 6,764
712480 최저임금 올라서 한국 떠난다던 경방, 사실은... 12 고딩맘 2017/07/26 2,991
712479 다이어트하는데 지방이 너무 땡기면 ㅠㅠ 6 .. 2017/07/26 1,416
712478 지금 날씨 실화임?? 48 ... 2017/07/26 19,979
712477 친구한테 머리 염색 권유하면 안될까요 15 친구 2017/07/26 3,477
712476 진한재즈풍의 옛날팝인데 제목이 ㅜ ㅜ 2 진한 재즈풍.. 2017/07/26 736
712475 . 75 새롬 2017/07/26 24,368
712474 콜드마운틴 봤거든요 5 2017/07/26 1,146
712473 확률상, 첫째가 더 똑똑한 편인건가요? 49 마이클 샌델.. 2017/07/26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