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델고 키즈카페 가지 왜 그냥 카페 오는거예요?
엄마 아빠 애기 모임인지 한무더기 들어오더니
시장통 돼버렸어요ㅠㅠ
키즈 카페라는 좋은 시설이 있는데
왜 굳이 프랜차이즈 커피숍 오는걸까요?
애기 울고요ㅠㅠ
한 엄마는 애기 포대기 업고 카페 왔다리 갔다리
한 아빠는 애기 유모차 끌고 왔다리 갔다리
왜그러는거예요
카페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소리내고 왔다갔다하는거
사실 예의는 아닌거잖아요
눈총도 받을테구요
이번 뿐만아니고
다른 카페에서도 그런적이 많아요
저희 동네만 이런건지
키즈 카페 가면될건데..
왜 굳이 그냥 카페에 애기들 델고 와서 그러는거에요?
그냥 무개념인건가..
그 심리가 정말루 궁금해요
1. 혹시 스타벅스에
'17.7.9 3:30 PM (118.44.xxx.239)있었나요? 방금 저 까페에서 돌아오는 길인데요
여기도 그런 사람들 만나고 시끄러워 그냥 온 사람 입니다
온 가족 총 출동인지 우르르 와서2. 키즈 카페가 더 비싸요
'17.7.9 3:31 PM (1.238.xxx.39)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안 가는거죠.
두시간 시간제한 있고 그 후엔 추가요금...
거긴 커피 두잔이면 하루종일 가능....3. 티니
'17.7.9 3:33 PM (116.39.xxx.156)이보세요.
당신 부모님도 당신 키울때 어느정도 민폐 끼치며 키웠고
당신도 자라면서 주변의 이해와 배려 속에 자랐어요.
애들은 시끄러운데 왜 돌아다니고
장애인들은 휠체어 자리 차지하고 보기 불편한데
노인들은 느리고 냄새나는데
왜왜왜 다들 격리된 세상에서 살지 않고
밖으로 기어나오나?
그런 말을 하고 싶은겁니까??
그 심리가 정말 궁금하군요4. ...
'17.7.9 3:33 PM (220.75.xxx.29)애를 위해 가는 게 아니니까 그런듯요.
애 놀게 하려면 키즈카페 갔겠으나 어른이 떠들려고 간 거니까...5. ...
'17.7.9 3:33 PM (183.103.xxx.203)할리스요ㅠ
여기가 딱 조용하고 한가한 카페인데
주말이라 그런가 한무더기 들어왔네요
키즈카페가 시간제한이 있군여
하.. 자리도 무슨 소파자리 둘러 앉아서
오며가며 오지게 쳐다보네요6. ..
'17.7.9 3:35 PM (61.101.xxx.30)위에 떳떳한 맘충 뜨셨네. 나도 애 키우지만 단체로 애데리고 카페 안갑니다. 암튼 무식하면 뭐든 떳떳하다고 예의와 질서를 몰라. 그러니 그런 애들이 애미애비도 모르게 막장으로 크지...
7. 그나마
'17.7.9 3:3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키즈카페가 잘 없죠.
그래도 투썸 룸에 들어가면 괜찮지 않나요?
빨리 먹고 나갈거라 생각하고 그나마 눈치덜보이는 프랜차이즈 가는거죠 뭐8. 116.39
'17.7.9 3:36 PM (175.223.xxx.140)지랄하고 있네
우리 부모님은 까페 안가고 나 키웠으며 민폐 없었다
그리고 부모가 그랬으니 남들이 내게 그러는 거 참으라는 건 뭔 개논리?
티니 너나 무식한 논리들고 기어 나오지마
돌대가리 인증하나9. ...
'17.7.9 3:38 PM (183.103.xxx.203)티니
'17.7.9 3:33 PM (116.39.xxx.156)
이보세요.
당신 부모님도 당신 키울때 어느정도 민폐 끼치며 키웠고
당신도 자라면서 주변의 이해와 배려 속에 자랐어요.
애들은 시끄러운데 왜 돌아다니고
장애인들은 휠체어 자리 차지하고 보기 불편한데
노인들은 느리고 냄새나는데
왜왜왜 다들 격리된 세상에서 살지 않고
밖으로 기어나오나?
그런 말을 하고 싶은겁니까??
그 심리가 정말 궁금하군요
??
저희 부모님은 민폐끼치며 키우지 않으셨고
저또한 그러지 않을겁니다
세상의 배려을 받은것과 세상에 폐를 끼치는건 다른거죠
핀트를 잘못 이해하신거같은데요
여기는 카페에요
때와 장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것이 공동체 생활이란걸 설명해야하나요?
장애인은 자리를 차지하고 노인은 느리고 냄새난다니...
정말 듣도보도 못한 끔찍한 발상이네요
평소에 그런 생각하시면서 사시는지?
전 그런 생각 한적 한번도 없어서 님 생각이 소름끼쳐요10. 키즈카페
'17.7.9 3:38 PM (115.136.xxx.67)키즈카페란게 입장료도 있고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돈 아까워서 안가겠죠
우리 어릴땐 저리 떠들면 어르신들이 혼내고
혹은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자기 맘대로 시끄럽게 하진 않았죠
사실 그때는 카페에 애엄마 아빠들이 안 나왔죠?
카페도 잘 없고요
그러니 이런 갈등도 덜 있었겠죠?11. 그나마
'17.7.9 3:3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아 할리스군요...
진상도 많지만 애기들쳐업고라도 커피한잔 먹고싶고 홀가분한 아가씨들 구경하는 애기엄마 심정도 짠하네요.12. -;;
'17.7.9 3:41 PM (222.104.xxx.169)오늘은 마트 휴무여서 더더 그래요...
13. ...
'17.7.9 3:46 PM (175.223.xxx.113)키즈카페가면 보통 아기랑 보호자 1인 15000-20000원 이예요. 커피도 따로 시켜야 되는 곳이 많고요...아기들은 보호자가 쫓아다니면서 놀아줘야 돼요...부모들끼리 얘기할 상황이 못되죠...민폐끼치는 건 저도 별로지만 키즈카페가 대안은 아닌듯하네요...
14. 결국 원인은
'17.7.9 3:47 PM (49.1.xxx.183)돈이 없어서네요
15. ,,,,,,
'17.7.9 3:48 PM (211.200.xxx.12)애.데리고 일반까페 좀 가지맙시다
거기 간 사람들 돈주고 거기 분위기와 음악 산 사람들
이예요
그사람들에게 다 환불해줄거아니면
애 빽빽울고
뛰댕기면 좀 가지말아요.
애가 잘바고 있으면야 상관없지만요.16. 날도 궂은데
'17.7.9 3:50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왜들 나가는걸까요
그 가족에 그돈이면 에어컨틀고 집에 있는게 훨 좋을텐데~~17. ‥
'17.7.9 3:54 PM (203.226.xxx.44)민폔다 민폐
18. ...
'17.7.9 3:56 PM (211.58.xxx.167)미안한걸 모르니까 문제인거에요.
뭐 애새끼들 민폐가 떳떳한건지19. 데리고 올수는 있죠
'17.7.9 3:59 PM (175.223.xxx.196)하지만 남에게 민폐는 되지 말아야한다 생각해요
애들이 뛰어다니건 울고난리치던
아이니까 그럴수있지 하는 생각인듯한데
조용하고 느긋한분위기를 즐기거나
지인들과 수다떨러 나온사람들에겐 고통이란걸 모르는듯20. 초등맘
'17.7.9 4:03 PM (110.70.xxx.146)쌍둥이를 키워서 그런가 ... 아이들 데리고 카페가는 것은 엄두도 못냈던터라 ..... 요즘 엄마들의 트렌드는 크게 이해는 못하나 ... 나도 안했으니 너도 하지 마라 소리는 못하겠구요
일반 카페가 아이들에게 적당한 곳은 아니죠
답답하고 지루하고 시끄럽고 - 엄마 아빠는 도통 아이에게 관심 안주고 .... 심지어는 스마트폰 쥐어주고 .... 내 아이에게 결코 좋은 공간 아니라는 것 그점에 주목해 주면 좋겠네요
더불어 유모차도 참고 아이 칭얼대는 소리도 - 참을 수는 있지만
카페 안을 다다다다 뛰어다니는 것을 흐믓하게 지켜보지는 말아 주세요. 그것은 정말 아닌 거예요21. ㅇ
'17.7.9 4:05 PM (114.200.xxx.216)노키즈존도 아닌데 애들 데리고 가는거 자체가지고 민폐라고 하면 안되죠....;;;;;
22. 귀여워강쥐
'17.7.9 4:11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원글이 극도의 이기주의 같군요 당신도 아기낳아보세요
23. .........
'17.7.9 4:11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거기있는 다른 손님들이 다 싫다하면
민폐예요24. 귀여워강쥐
'17.7.9 4:12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당신자체가 민폐같은데 부모님이 민폐안끼쳤다고하는당당함이라니 쯧쯧
25. .......
'17.7.9 4:12 PM (211.200.xxx.12)거기있는 다른 손님들이 싫다는데
남이싫다는거 하는게
민폐예요26. ddddd
'17.7.9 4:13 PM (121.160.xxx.150)분문에 써 있거든요?
애기 울고
유모차 끌고 왔다갔다 하고
시끄럽고 소리내고 다닌다고요.
흔하디 흔한 스토케급 유모차면 카페 내 통로 다 막고 왔다갔다 한 거에요.
그 와중에 이 의자 건드리고 저 테이블 건드리고 했을 거고요!27. ㅎㅎㅎ
'17.7.9 4:13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도서관 가지 카페에서 공부하는 애들도 이해안되요
오천원도 안되는거 시켜놓고 몇시간씩 죽치고 앉아서 옆자리에서 대화하면 째려봄
돈없어서 그런가ㅋㅋ28. ㅇㄹ
'17.7.9 4:15 PM (14.38.xxx.188)글쎄요 애없는 미혼인데 남에 대한 배려없눈 사람이 더 꼴보기 싫은데....
이런 사람이 애 낳으면 더 진상부려요 남에대한 배려가 없거든요
뭔 카페가 대단하다고 분위기와 음악을 사 ㅋㅋㅋㅋ 그지새끼도 아니고 ㅋㅋㅋ 테이크아웃하면 노래 서비스로 주나요?! ㅋㅋㅋ멜론 1일권 주는거에요?! ㅋㅋㅋㅋ진짜 글 병신같이 쓰지 좀 마요29. ㄹㄹㄹㄹ
'17.7.9 4:20 PM (121.160.xxx.150)애 없는 미혼 여기 있는데
그냥 이야기나 할 거면 동네 놀이터나 가지 왜 굳이 비싼 돈 주고 카페 오는데요?
원두 사서 집에서 내려 먹으면 몇 십잔 나오거든요?
카페 장사는 분위기랑 공간 사는 거 맞습니다.
테이크 아웃해서 나갔으면 여기에 글 왜 쓰겠니?
진짜 병신같은 생각 좀 하지 마요.30. 귀여워강쥐
'17.7.9 4:20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전 가끔 가지만 꼭 자리도 치우고 의자정리도 다해요 만약 아기가 울면 밖으로 델꼬나가 시람들 피해안줘요 싸잡아서 맘충이라고하지마세요
31. 만만한게
'17.7.9 4:20 PM (118.219.xxx.150)스타벅스인듯.
스벅에만 가면
유모차부대
아기 엄마들 애 하나씩 데리고 와서는
어찌나 떠들고
어수선하게 구는지.......
게다가 자리는어찌나 지저분하게 사용하는지............32. 참
'17.7.9 4:22 PM (110.9.xxx.115)요즘 젊은 부모는 아이가 민폐라는 마인드 없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저출산시대라 이쁘다하니 그냥 모든 것이 다 허락된줄 아는지...
엘리베이터나 서점 카페에서 아이가 떼쓰면 달래거나 혼내보다가 데리고 나가야는데 그냥 좋은말로 하지마...이러고 놓아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카페도 우리때문에 정신없겠다싶으면 테이크아웃 하던가요...
원글님 정말 짜증나셨겠어요33. .......
'17.7.9 4:24 PM (211.200.xxx.12)테이크아웃에 그 비용도 다있는거예요
그래서 해외는 테이크아웃이 더싸요
우리나라는 다 똑같이 책정하고있어서
테이크아웃
커피값에 자리값이 다 들어있어요
커피값이 커피값만이아니예요
인테리어비
음악선정하는 것도 시간비 인건비예요
청결한 공간을 유지하기위한 인건비 등등
테이블 자리를 위한 공간 임대료
다 돈이예요
저도 조카가 있어서 잘 알아요.
친구들도 아기들 업고 동동거리는거 많이봐서
압니다
애데리고와서 내가 안고있던 적도 많아요
그치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까페는 아니예요
약간 칭얼거리거나 하는건 이해할수있지만
(애엄마가 오죽이나싶어서)
애뛰댕기고 꺅 소리지르고 울고 난린데
뜨거운음료와 유리컵 등으로
크게.사고날수있는 위험한 곳인데
왜 거기가서 그러고있나요
금쪽같은 자식위험하게 그런데데리고가나요
그러다 사고나면 다 부모책임인데요.
나보고 뭐라한다고 남을 다 이기적이다라고 몰지마요34. ㄹㄹㄹㄹ
'17.7.9 4:25 PM (121.160.xxx.150)다시 보니 댓글 자체가 병신 같은 글인데?
저게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저게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람이랑
누가 저런 짓을 더 할까나? 배려 없는 게 대체 누구려나?35. 효
'17.7.9 4:28 PM (14.38.xxx.188)ㄹㄹㄹㄹ/그지세요?! 그럼 자리 꽉찬 카페에서 커피사면 장소 없으니 돈 거슬러 받아요?! 테이크 아웃하면 분위기 장소 소비 안하니 깍아줘야하겠네..
어디가서 나 테이크아웃했다고 분위기 장소값 내놓느라고 진상 부리는거 아니죠?!
5천원짜리 커피하나에 별...36. .......
'17.7.9 4:34 PM (211.200.xxx.12)188
그러니까 너나 애낳으면
어린애 데리고 까페 가지말라고.
까페는 애한테 위험한데라고 내가 차분설명해줬지?어?
제발.남들이 다 싫다하면.좀 하지마라.
이해가안가니?걍 외워.
진짜 어디서 진상이 아무데서나 빽거리고 난린지.37. 커피
'17.7.9 4:35 PM (223.62.xxx.63)위험하지않나요 실제로 애가 뛰어도 어떤 분이 커피 쏟았는데 그 애 엄마는 바로 애 데리고 가던데요
사과도 없이...38. ..
'17.7.9 4:37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금쪽같은 내아이 심심해하지말라고 오만 장난감과 책을 사대면서
어른을 위한 카페에서 애가 할일이 없어 꽈배기가 되거나
위험한 장소를 질주하게 두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그런짓은 아동학대라고 생각하며 아이들 키웠어요..
부디 아이를 위한 행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39. 에구
'17.7.9 4:40 PM (117.111.xxx.26)원글은 아직 애 안 낳아봤죠?
이글.고대로 뒀다가 첫 애 낳아놓고 다시 읽어봐요
본인 애 낳고 매번 키카 가나 일반 카페도 가게되나...40. --;;
'17.7.9 4:45 PM (110.70.xxx.84)두 돌 안된 아기 키우고 있지만 정말 이해안되요
요즘 대세가 새로 생기는 카페 투어인건지
제가 사는 지역(지방광역시)은 아기데리고 카페오는
사람 정말 많아요
큰 카페도 아닌 좁은 곳에 뜨거운 음료랑,유리컵..있는데
막 돌아다니게 놔두고 신발신으채로 소파올라가고..
엄마들은 SNS용 사진찍는다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사진찍고.. 사진찍고 나면 수다떤다고 애 방치...
그거 보면서 약속있어서 저 혼자 가는 거 말고는
카페에는 절대 안 데리고 다닙니다41. 야구와나
'17.7.9 4:50 PM (118.37.xxx.158) - 삭제된댓글애가 시끄럽게 돌아다닌것도 아니고 애 업고 유모차 끌고 다녔나본데 그런애들은 키즈카페 가봤자 못놀아요. 애 있ㄴ는게 죄도 아니고 좀 죄인 취급 좀 하지말아요. 뭔 5천원내고 분위기와 음악을 사요^^;.. 저는 커피 돈주고 안사먹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마시고요. 왜 애있는 사람들에게 뾰족한지 모르겠네. 저정도면 욕먹을 일도 아니구만
42. ..
'17.7.9 4:50 PM (61.101.xxx.30)암튼 한국인들은 짱께짱께 거리며 중국인 욕하면 안될 족속. 외국에서 봐도 한국인,중국인 민폐 짓거리하는거 둘이 똑같음. 두 국가 국내는 안봐도 헬이고. 댓글보니 여기도 애 데리고 카페에서 방치 하는게 민폐인줄도 모르는 ㅉㅉ
43. 외국거리지말아요.
'17.7.9 4:54 PM (118.37.xxx.158)미국만 해도 애한테 관대해요. 애데리고 비행기타면 엄마한테 수고한다해주고 내릴때 애한테 수고했다하고 그래요. 애 데리고 뭔 비행기를 타냐 이렇게 쏘아보는 사람 없어요. 다들 애 엄마 애기 고생하네 생각하지. 진짜 갈수록 인간들이 이기적이네. 애 유모차밀고 업고 다닐정도면 방치를 할래야 할수 없는 나이에요. 애가 뛰어다닌것도 아니고. 아예 존재 자체가 보기싫은 심리인가봐요
44. 노키드존
'17.7.9 4:56 PM (119.196.xxx.195)좀 확산되길 조용히 마시다가면 누가뭐래..
어찌나 애새끼들을 유난스럽게 키우는지
애들데리와서 하는 수다 들리는거보면 더 가관..
남편들이 불쌍할지경..45. 저 위 댓글에도 있네요.
'17.7.9 4:57 PM (118.37.xxx.158)아이가 민폐라니. 애 존재 자체가 민폐예요?? 헐
46. 저도
'17.7.9 5:00 PM (211.36.xxx.71)애들키울때 카페데리고안갔어요~특히나 두돌전후 걷기시작할때
까페나 스타벅스ㅎㅎ
데리고와서 사진찍는거 이해안가요
키즈카페 가세요47. ...
'17.7.9 5:05 PM (183.103.xxx.203)귀여워강쥐
'17.7.9 4:20 PM (175.223.xxx.35)
전 가끔 가지만 꼭 자리도 치우고 의자정리도 다해요 만약 아기가 울면 밖으로 델꼬나가 시람들 피해안줘요 싸잡아서 맘충이라고하지마세요
아기가 울면 밖으로 나가시죠?
아기 울면 0 .1초만에 뛰쳐나가시는거 아니잖아요
몇초간 그 소음이 싫으거에요
생각해보세요
생활소음 있는 공간에 갑자기 누가 빼액 거리고 몇초간 고함치면 기분 어떠세요?
왜 이걸 이해를 못하지요?
자리 치우고 의자정리 한다고 소음이 없어지나요?
타인에대한 배려와 공감능력이 있다면
어찌 이게 이해가 안가나요?48. 맘충
'17.7.9 5:10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이란말 안 좋아하지만..
원글은 아직 애 안 낳아봤죠?
이글.고대로 뒀다가 첫 애 낳아놓고 다시 읽어봐요
본인 애 낳고 매번 키카 가나 일반 카페도 가게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말이 되나요?
일반카페 가도 되지요~0
피해를 주니까요...
자기들은 여유를 가지고싶고 남에겐 피해를 주고...ㅇ
아니지않나요?
저도 동네 커피 맛있는집 일요일 오전 조용하게 커피 마시고 싶은데..굳이 애둘 데려와 스마트폰 음성크게 틀어주고.
에미는 책본답시고.,
애비는 졸고 있대요..결국 더 어린애가 주스컵 쏟고 깨니낀 일어나 나가더라고요...
알바생은 뭔 죄고 옆자리 이쁜백에 쥬스폭탄맞은 커플은
뭔죄인가요?49. 슬
'17.7.9 5:11 PM (49.171.xxx.62)커피 한잔 달랑 시켜놓고 하루종일 제일 좋은 자리 차지해서 도서관 마냥 공부하고
조금만 얘기해도 눈 부라리는 늙은 공부녀들도 짜증나구요.
서너명 우르르 몰려와서는 두당 1잔씩도 잘 안 시키고 계모임 뒷풀이 하고 있는
뚱뚱한 중년아줌마들도 짜증나구요.
다양한 민폐군상들이 있습니다.
원글에서말하는 애엄마아빠도 포함이지만요.50. ...
'17.7.9 5:13 PM (183.103.xxx.203)외국거리지말아요.
'17.7.9 4:54 PM (118.37.xxx.158)
미국만 해도 애한테 관대해요. 애데리고 비행기타면 엄마한테 수고한다해주고 내릴때 애한테 수고했다하고 그래요. 애 데리고 뭔 비행기를 타냐 이렇게 쏘아보는 사람 없어요. 다들 애 엄마 애기 고생하네 생각하지. 진짜 갈수록 인간들이 이기적이네. 애 유모차밀고 업고 다닐정도면 방치를 할래야 할수 없는 나이에요. 애가 뛰어다닌것도 아니고. 아예 존재 자체가 보기싫은 심리인가봐요
... 어떻게 생각이 저렇게 튀죠?
카페에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싫은거에요
카페가 비행기인가요?
때와 장소에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건가
진짜 놀라운 발상이네요51. ..
'17.7.9 5:15 PM (119.196.xxx.195)서넛이 와서 커피한잔시키는 아줌마들이나 애끌고오는 여자들만 안오면 카페분위기 괜찮던데..
이사람들만 오면 시장바닥이니...
그리고 그애는 본인들이나이쁨..남들이보면 시끄러운민폐들임
어제도 애둘데리고와서 지엄마랑 넷이와서 빵먹고뭐먹이고 에휴..52. 마키에
'17.7.9 5:17 PM (119.69.xxx.226)원글 편 들어주러 왔는데 답댓글 보니
조금만 거슬리면 째려보는 민폐중 한 명이네..
그런 생활소음 중 0.1초로 못나가 3초만에
나가는 애기 울음소리도 못 참을 정도면 카페를 가지마 ㅋㅋ 아니면 밖엘 나가지 말아야지~~53. 헐;
'17.7.9 5:18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저 원글 읽고 애 부모들 진상이다 했는데 댓글보고 할 말이 없네요. 아이가 울어서 안고 나가는 그 몇 초 마저 듣기 싫으면 그냥 호텔 커피숍이나 노키즈존 가세요. 원글이야말로 배려없고 공감능력 없네요. 전 그렇게 노력하는 부모들 보면 짠하던데요. 애가 울어도 신경 안쓰는 민폐 부모는 진상이지만요
54. 카페에서
'17.7.9 5:22 PM (118.37.xxx.158)애 우는 소리가 듣기 싫으면 노키즈존 커피숖을 가세요
노키즈존을 왜 안가시죠??? 님에겐 그게 답일듯55. ...
'17.7.9 5:25 PM (183.103.xxx.203)그런가요?
저는 일일이 카페에서 남들 뭐하는지 보지도 않구
전혀 신경 안쓰거든요
근데 제 귀에 들렸다는거는 엄청 시끄러운거에요
갑자기 빼액하면 놀라지않나요?
3초만에 안나가던데 표현이 그렇단거지
암튼 빠르기 바로 나가질 않더군요
뭐지 하고 스트레스 받을 즈음에 나가던가 개기던가 그럼56. 우와
'17.7.9 5:31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애 둘 엄마인데 댓글보고 어이없습니다.
원글님 욕보시네요.
그리고 비행기와 까페는 가는 목적 자체가 다른데
어디 비행기에서 애 우는거랑 비교하나요?
무식엔 약도 없다더니.
통제안되는 애들 데리고는 까페 안가는게 맞아요.
왔으면 최소한 자리엔 다 앉아있어야하고요.
왜이렇게 진상?57. 본인이
'17.7.9 5:44 PM (118.37.xxx.158)까칠한건 모르고 남을 진상으로 몰면 쉽죠. 저도 애 데리고 커피숍 안가요. 그렇다고 커피숍은 애 데리고 오면 안되는곳이고 최소한 자리에 다 앉아있어야 한다고 생각안해요. 데리고 오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죠. 물론 민폐도 있겠지만.
58. ...
'17.7.9 6:05 PM (121.128.xxx.170)저도 애엄마지만 까페는 애들 데리고 가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59. ....
'17.7.9 6:09 PM (113.216.xxx.176)스타벅스에서 본 진상들은 다 애엄마들이더라고요.
애들이 어른들 오는 커피숍에서 얼마나 버틸까요?
달래준다고 매장안 안고 돌아다니면서 어르고 달래기.
애가 컵 내동댕이 쳐서 깨면 몰래 나가기.
두테이블 자리잡고 한테이블에 짐놓구 자기들은 다른 테이블 가서 커피마시더군요.
뾱뾱이 신발 신겨서 일이층 계단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 큰소리로 숫자 공부 시키기.
애들 뛰어다니기는 기본.
디피되있는 물건 집어 던지고 ... 자신이 감당 못하면 왜 데리고 옵니까? 옆에 사람들은 무슨 죄고요?
그사람들도 조용히 커피마실 권리가 있어요.
애들 돌고래 비명소리 진짜 참아주고 듣기 힘듭니다.
어느 부모하나 혼내거나 야단치는거 보질 못했어요.60. ...
'17.7.9 6:11 PM (211.117.xxx.14)절대 통제 안하는 부모와 그들 자식..
남의 가게 전기코드 당당하게 쓰는 노트북 핸드폰 사용자..
차 한잔 시켜놓고 몇 시간째 자리 잡고 공부하는 사람..
이 사람들만 출입가능한 까페 만들면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61. 귀여워강쥐
'17.7.9 6:42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아기 낳고 총 3번 갔네요 6개월마다 한번씩 내 아기가 남에게 미움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원글을보니 우리나리가 선진국가기 멀었다싶네요 원글도 평생 민폐 안끼치고 혼.자 사세요
62. ..
'17.7.9 6:56 PM (116.45.xxx.121)말 못하는 연령의 애는 의사소통을 울음으로 하는게 당연한건데, 카페를 가겠다는 발상자체가 이해불가.
그렇게 여유를 즐기고 싶으면 애를 어디 맡기고 다니든가요.
민폐는 민폐대로 끼치고 죄없는 애는 애대로 남의 눈총 받고.
꼴랑 그 커피 한잔 마시자고 귀한 자식 왜 그런꼴을 당하게 만드는지요.63. 점점
'17.7.9 7:26 PM (1.254.xxx.176)세대가 내려갈수록 더해지는거 같아요. 애기들 데리고 애기 맘껏 자유롭게 있을수있는곳으로 갔음좋겠는데 다른사람 민폐지기지말고요
64. ....
'17.7.9 7:53 PM (46.82.xxx.7)노트북 오래하면서 자리 차지하는 인간들도 마찬가지죠.
자기 일은 회사에서, 공부는 도서관에서!
따지고보면 다 진상65. 단도직입적으로
'17.7.9 7:53 PM (211.104.xxx.214)카페에 왜 가는데요?
원두 한봉지갈아 집에서 내려먹음 한달도 마셔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음악좋고 그래서 가는거죠.
거기서 공부하는 사람과는 차원이 달라요. 인단 그사람들은 책읽든 놋북하든 조용히 입다물고 있잖아요.66. 175.223 귀여워강쥐/
'17.7.9 8:12 PM (175.223.xxx.140)한개도 안 귀여운강쥐님 선진국이 여기서 뭔 상관 있다고 나와요?
무식도 가지 가지 민폐 안끼치고 평생 잘 산다고
니처럼 애 데리고 오는 인간들 싫다고! 너처럼 안산다고!
별 말도 안되는 개소릴 지껄일거면 댓글달지마67. 갈 데가
'17.7.9 10:03 PM (14.39.xxx.210)8개월 아가 키우는데 갈 데가 없긴 해요...
전 원래 집순이고 애도 기어다니게 두고 보면 돼서 집이 편한데
조리원 동기들 만나면 카페 가자고 하더라고요.
집으로 오래도 집 앞 카페로 오래요ㅡㅡ
키즈카페 가긴 아직 어리고..
가면 애기 계속 안고 있느라 불편한데
집이 갑갑한 사람들은 그래도 밖이 좋은가 보더라구요..
놀이터는 너무 덥구요..
근데요... 애가 시끄럽긴 한데요...
학생들도 시끄럽고
아가씨, 청년들도 시끄럽고
아줌마, 아저씨들도 시끄러워요..
카페는 사람 만나 이야기하러 가는 곳 아닌가요?
조용히 음악 듣기엔 집이 제일 좋죠...68. ....
'17.7.9 10:38 PM (112.149.xxx.88)원글님 글 보면 카페에 온 아이들이 상당히 어리다고 느껴지는데..
그런 애들은 부모가 키즈 카페 데려가봤자
다들 애들 쫓아다니기 바빠서 대화못해요.
아마 그 분들도 평소에 막 카페와서 애들 우는데 달래기도 커피 마시고, 그러지는 않을 거예요..
사람이 사는 세상이고 사람들을 만날 일이 있다 보니
어쩌다가 한번 카페 올 수도 있죠..
사람이 사는 세상이니 너무 원칙적이고 철저하게 사는 것보다
때로는 그들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이해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 저도 글은 이래 썼지만
전 아이들 데리고 카페 안가요.
아이들한테는 그 곳이 참 답답한 곳일수 밖에 없거든요69. 장동건 엄마
'17.7.9 11:14 PM (101.235.xxx.33)그래서 저는 카페갈 때 꼭 이어폰 챙겨가요.
애들 데리고 오는 아줌마부대 뜨면 카페가 시장바닥되니 이어폰없이는 앉아있기 힘들지요.
저도 애키웠지만 요즘 애엄마들 애가 떠들어도 뛰어댕겨도 죄송한 마음없고 어찌나 당당한지‥
카페즌 식당이든 늘 가면 최대한 애들이 앉은 자리에서 먼
자리로 요청합니다.70.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17.7.9 11:40 PM (110.15.xxx.149)물론,,, 우리도 주변 어른들의 배려와 이해속에서 자라긴 했지만
요즘 엄마들 좀 심한 거 같아요.
커피가게에서 아이들이 뛰는것은 예삿일이고
동영상은 왜 그렇게 크게 틀어놓고 아이들을 방치하시는지...ㅎㅎㅎ
이건... 뭐...
그러다가 아이들이 다치면 커피가게 탓으로 돌리고...ㅎ
아이들 데리고 커피가게 가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른들의 단속이 꼭 필요합니다.71. 우꺼
'17.7.10 1:05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이런 논쟁 일어날때마다 웃김
보통 노키즈존이니 개거품 무는족속들 대부분 애낳을 형편도 결혼할 형편도 안돼서 그 화살 애엄마에게 돌리는것임
스벅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몇년간 갔지만 거슬리는기준으로 보면 다 똑같음
늘 물개박수치고 떠드는 아줌마모임
자기집 안방처럼 전화통화 우렁차게하는 아저씨
테이블 몇개잡아놓고 공부하는 사람듯ㄴ
다 똑같음
그리고 애들은 원래 소란스러운거고
그 옛날엔 음식점에서 외식하고 해도 더 소란했어도 난리안쳤음
다들 지 만 중요하다고 지한테 일도 피해가면 난리나는 호들갑속에 사는것임
당신들은 늙어서 횡단보도 신호짧으니까 차들 빨리가게
천천히 걸어갈 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집에나 박혀있어라
민폐의기준이 무언지도 모르는사람천지ᆢᆢ
사회가 다 서로 모나지만 맞춰가며돌아가는게 사회이고
그렇게 서로가 입장이 계속 바뀌어가며 살아가는거라고72. 귀여워강쥐
'17.7.10 6:47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175.223 이나 원글이나 그렇게 조금도 피해받기 싫으면 집에서 커피마셔요 기어나오지말구 본인도 누군가의 민폐인줄도 모르고 떠드는 꼴이라니 너희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저출산율이고 선진국못가는줄 알아라 그리고 아기엄마들 카페에 부득이하게 나왔으면 자리정리및 아기 단속은 꼭 해요
73. 귀여워강쥐
'17.7.10 6:52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175.223 내가 개소리한다고? 할말없다 그러니까 니가 그모양인거다
74. 여기
'23.1.1 10:50 AM (103.142.xxx.7)이런글 달면 애 엄마들이
엄청 빈정거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