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멀리하는 인간유형

음.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7-07-09 14:17:22
1. 관심 종자
본인 내부에 자존감이 부족해서 주변인들의 평가나 관심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삶의 기준이 주변에 있는 만큼
주변에서 관심을 받기 위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위험이 큽니다.
질투심이 강해서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기도 하고 과다한 소비를 하기도 하고 동일한 사실에 대해 부풀려 이야기를 합니다. 심해지면 사기꾼이 될 수가 있어서 멀리하고 있어요.

2. 속물
역시 판단 기준이 본인 자신에게 있지 않고 현실의 가치관에 있습니다. 관심 종자보다는 상대하기가 오히려 더 쉽습니다. 생각의 뿌리 자체가 현실이니까요. 사람의 우열을 연봉, 학벌, 부로 맞추고 있습니다. 내가 그 기준을 맞추기만 하면 오히려 인간관계에 신경쓸게 없어 편합니다. 내가 상대방보다 연봉이 높다는 사실을 알면 오히려 우러러 보니까요. 상황이 달라지면 상대방은 가차없이 끊어낼 인간 관계이지만요.

IP : 121.166.xxx.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922 효리 방송나오는 차 협찬이라는데 자기가 갖는건가요? 32 .. 2017/07/11 21,301
    707921 요즘 매일 샤워해도 때나오죠? 7 ㅠㅠ 2017/07/11 2,973
    707920 영어 좀 도와주세요. 5 ㅜㅜ 2017/07/11 1,143
    707919 이런 시부 어떠세요? 17 휴.. 2017/07/11 3,567
    707918 시즌2하면 고정멤버는 누구였으면 좋겠나요? 26 알쓸신잡 2017/07/11 4,039
    707917 80년대 초딩이었던 분들, 단편동화책 좀 찾아주세요 9 해리 2017/07/11 1,629
    707916 아들이 셋이면.. 5 아들맘 2017/07/11 2,934
    707915 홈플*스에서 산 샴푸 박스버려도 바꿔주나요?ㅜㅜ 2 .. 2017/07/11 1,122
    707914 심상정 이후의 정의당 참 인물없네요. 19 노회찬 아까.. 2017/07/11 2,714
    707913 냐하하까르르크크긑크크그큭큭꺄오!!!!!!!!! 48 웜머 2017/07/11 12,314
    707912 돈 빌릴때만 연락하는 친구 13 호구? 2017/07/11 4,473
    707911 여름의 제주도는 어디를 다녀야 할지...추천주셔요 6 여름 제주도.. 2017/07/11 1,909
    707910 미국 여행 경험 많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23 ..... 2017/07/10 3,256
    707909 유튜브에 뜬 문재인 치매의심영상 52 독일기자회견.. 2017/07/10 9,693
    707908 남자나이 47 여자나이 43 어떤가요? 16 여름 2017/07/10 7,690
    707907 이재명 부인 미인이네요 42 ... 2017/07/10 11,945
    707906 작년엔 이렇게 비안온거 같은데.. 15 ... 2017/07/10 4,324
    707905 량첸살인기 뒤늦게봤는데 재밌네요 13 2017/07/10 2,351
    707904 인생에 고민이 없이 평탄하게만 살수도 잇을지.. 7 ... 2017/07/10 2,775
    707903 오늘 너무 시원해요~~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요 ㅠㅠㅠㅠ 4 햐아 2017/07/10 2,252
    707902 유연석 정말 잘생기지 않았나요? 26 우연 2017/07/10 6,621
    707901 문재인 대통령, 9년간 무너진 국격 9일만에 다시 세우다. 20 정치신세계 .. 2017/07/10 4,379
    707900 날씨가 봄가을 날씨만 있는 나라는 어디에요? 15 봄가을 2017/07/10 8,094
    707899 효리네 집.너무나 부럽습니다. 51 아 부럽. 2017/07/10 20,719
    707898 고수 살짝 젊은 시절의 알파치노와 닮지 않았나요? 6 알파치노 2017/07/10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