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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장조림의 소고기는 꼭 통으로 해야 하나요?

장조림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7-07-09 09:27:53

작게 잘라서 하는 거랑 통으로 삶아서 하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IP : 118.222.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9 9:3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편한대로 하네요.
    이리하나 저리하나 장조림은 맛있을 수 밖에 없으니..

  • 2. ㅁㅁ
    '17.7.9 9:3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아뇨
    저 밥쟁이인데 직장에서 편한대로 합니다
    언제 삶고 찢고 다 생략

  • 3. 저의
    '17.7.9 9:41 AM (211.244.xxx.154)

    인생 철학? 중에..

    세상에 원래는 없다.

    그냥 원글님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세요.

    전 심지어 국거리 쇠고기 사놓고 하루 이틀 깜빡했을때 마늘 적고추 양조간장 넣고 장조림해요. 쇼핑 각 잡히면 메추리알까지 혹 그 정도까지 아니면 계란 삶아 과도로 4절로 잘라 소고기장조림이랑 같이 내요.

  • 4. ㅁㅁ
    '17.7.9 9:5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저의 님
    저도 그래요

    찌개거리 불고기거리 다 다
    간장배합 맛있어버리면 끝

  • 5. 그죠
    '17.7.9 9:57 AM (211.244.xxx.154)

    그렇게 맛나게 한끼 뚝딱 맛있게 먹지,
    통으로 삶아 뜯고 찢어서 담아놓고 냉장고에 두고 먹는 장조림 해 본지가 언젠가 싶네요.

  • 6. 그런데
    '17.7.9 10:03 AM (211.244.xxx.154)

    모든게..맛있는 고기가 출발점이에요.

    고기 회전빠른 대형마트 고기이거나 축협이거나 믿고 가는 고깃집이여야 합니다.

    그래야 국거리로 만들어도 맛있는 장조림이 됩니다.

  • 7. 질문을..
    '17.7.9 10:46 AM (87.63.xxx.226)

    3-4시간 삶아도 결대로 찟기지 않는 것은 부위 선택이 틀린 것일까요? 아니면 간장을 충분하게 안 넣어서 그런
    것일까요? 엄마가 해주던 보들하고 손으로 찟은 장조림....

  • 8. 질문을 님에게만..
    '17.7.9 11:18 AM (59.6.xxx.7)

    님 얘기대로 부위때문일 것 같아요.
    우둔이나 홍두깨살로 해야 결대로 찢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고기부터 푹 삶아서 그 이후에 간장..등을
    넣어야 엄마가 해 주시던 보들한 장조림이 될 것 같습니다.. 간장은 좋은 레시피에 나온 비율대로 하심이...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안좋고, 전 국간장 진간장 반반으로 섞어 약간 짭짤한 맛이 나게 하는데요..
    ...
    그리로 저위 댓글님..
    세상에 원래는 없다.
    공감해요..
    요리뿐아니라 뭐든 나름의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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