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즣은 양육 못 받았어도 잘 사는 비결 있나요

...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7-07-09 01:20:21
성격 좋고 매력 있고 그런 사람들 보면
좋은 부모가 있더라구요

열등감이 없고 밝은 에너지가 있고
그런 상태에서 인생을 사니
역경이 와도 잘 넘기고

나를 사랑하라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와 닿지가 않네요

IP : 222.239.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7.7.9 1:21 AM (175.223.xxx.47)

    글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가 않네요

  • 2. ㄷㅈ
    '17.7.9 1:31 AM (175.223.xxx.93)

    제목과 내용 괜찮은데요?

  • 3. 아깐 의문문이 아니었슴
    '17.7.9 1:36 AM (180.229.xxx.143)

    제목고치셨네요

  • 4. ㅌㅌ
    '17.7.9 1:58 AM (42.82.xxx.36)

    그 상태에서 십년간 꾸준히 생각을 콘트롤하시면 가능은 한데
    역경이 닥치면 또 제자리더라구요
    그러면 또 계속 마인드콘트롤하고..
    이게 말이쉽지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런 에너지 안쓰고
    자기발전에 쓰니 쑥쑥 성장하는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면 이런데 쓰는 에너지 때문에
    남들만큼 살기도 너무 벅찹니다

  • 5. 저의
    '17.7.9 2:16 AM (39.7.xxx.253)

    궁금증과 똑같네요.

    저도 평소에 많이 궁금했어요.

    개차반 부모밑에서 자란사람중에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봐요.


    겉으로 포장은 가능할지몰라도.

  • 6. ,,,
    '17.7.9 6:49 AM (121.128.xxx.179)

    자기가 고칠 의향이 있으면
    노력하고 책 많이 보고 주위에 좋은 선생님이나 좋은 친구 있으면
    변해요. 본인이 고칠려는 노력이 필요 해요.
    사주 바꾸는 법에도 있어요.
    다독. 좋은 스승 친구를 만나면 사주를 극복 할수 있다고요.

  • 7. ...
    '17.7.9 8:42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고갈되어 있는 느낌..
    만사가 귀찮고 미루기만 하게 되는

    인생의 리그가 다른걸까요

  • 8. 위에
    '17.7.9 8:53 AM (175.223.xxx.93)

    121.128님~~
    예를들면 어떤책이요?

    저도 노력하고 싶습디다!

  • 9. ...
    '17.7.9 8:54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좋은 스승 친구 만나면 좋겠네요
    근데 사람들 사귀기 꺼려지는게
    진짜 내 모습보다는
    가식적으로 밝게 하려다 보니
    친해지기가 힘드네요

  • 10. 노력을 해야..
    '17.7.9 9:34 AM (119.204.xxx.38)

    전 독재적 권위적 언어폭력 아버지와 따뜻하지만 방관적인 엄마밑에서 컸는데 좋은 양육 환경은 아니겠죠?
    그럼에도 사람들은 저를 밝고 열정적이며 때론 인품을 갖췄더고까지 평하도군요.
    성격탓도 있고 노력이 커요.
    좋은 책을 접하고 좋은 사람들의 캐릭터를 내걸로 만들려는 노력... 밝고 진취적이고 배려심은 강한편인데 화가 나면 어릴적 쌓인 분노가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네요. 특히 가족들 사이에서요..

  • 11.
    '17.7.9 1:12 PM (118.34.xxx.205)

    좋은멘토를구하거나
    사회에서꾸준히보고배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610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국민과 함께 달려온 100일' 3 국민의 나라.. 2017/08/24 579
721609 다이소 예식장갑 2켤레는 4짝이란 말이죠? 1 온라인 2017/08/24 1,596
721608 취업고민 9 초록나무 2017/08/24 1,830
721607 집을 매매 고려중인데요 시어머니가 보고 싶으시다고.. 86 에휴 2017/08/24 21,186
721606 이명박이 노린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 인사들 1 스봉 2017/08/24 1,519
721605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요... 5 ... 2017/08/24 2,689
721604 이런 날씨에 에어컨이 있어도 그냥 주무시는 분들 계시죠.. 20 미친습기 2017/08/24 5,232
721603 학교 비정규직 문제, 과정의 공정함이 필요합니다. 3 ... 2017/08/24 884
721602 미니오븐에 뭘 구워도 과자가 돼요. ㅠㅠ 5 초보주부 2017/08/24 3,214
721601 댓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진정이 안되네요.. 13 다리벌벌 2017/08/24 6,798
721600 4살 아이데리고 해외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7/08/24 1,403
721599 유럽 택스 리펀 3 알려주세요... 2017/08/24 1,065
721598 누구나 수능100%가 가장 공정하다는걸 알죠 33 .... 2017/08/24 4,051
721597 빌라나 다가구 아이 키우기 6 ㅡㅡ 2017/08/24 1,770
721596 뇌동맥류 수술 어찌할까요? 5 뇌동맥류 2017/08/24 2,503
721595 메틸알콜 17 눅눅함 날려.. 2017/08/24 3,147
721594 8년차 변호사 4 효리 2017/08/24 2,794
721593 다시 보는 한명숙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도사 2 jet 2017/08/24 940
721592 지난주 비행귀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2017/08/24 1,474
721591 후덥지근 하지 않나요 3 . . 2017/08/24 1,366
721590 터키쉬 앙고라 고양이 넘 이쁘지 않나요? 2 앙 ♥ 2017/08/24 1,776
721589 시민단체들 "'종교인과세 유예' 김진표 등 25명 의원.. 6 샬랄라 2017/08/24 1,045
721588 중고카페에 책파는 분들 어느 택배 이용하세요? 2017/08/24 358
721587 웨딩 촬영 11일전인데 다른 웨딩 컨셉으로 바꾸면 안되죠? 4 duftla.. 2017/08/24 1,071
721586 저도동네장사 빵집해요. 34 ㅇㅇ 2017/08/24 2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