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과로자살

으쌰 조회수 : 18,775
작성일 : 2017-07-08 23:49:19
야근 특근 야근 특근. 눈치보며 연차내야되고..

아 이런거 정말 지긋지긋했는데도 17년을 회사다녔어요.
그만두만 큰일나는줄 알고....

자살하는 사람들 이해가 갑니다...

부려먹으려는 기업들과 법.
IP : 180.229.xxx.16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7.7.8 11:50 PM (110.70.xxx.157)

    아니 힘들면 그만두면 되자나요

  • 2. 으쌰
    '17.7.8 11:52 PM (180.229.xxx.162)

    대안이 없는거죠.
    그만두고 비슷한일 찾으면 어차피 비슷한 상황이고.
    돈은 벌어야되고.
    막다른 길같은 느끼

  • 3. ㅇㄱ
    '17.7.8 11:55 PM (110.70.xxx.157)

    전문직이 그래서 답이네요 전문직만이 살아갈 길입니다

  • 4.
    '17.7.8 11:56 PM (122.43.xxx.173)

    힘들어도 못그만 두니까 그렇죠
    저런 무식한 답변을

  • 5. ㅇㄱ
    '17.7.8 11:59 PM (110.70.xxx.157)

    왜 못 그만두냐구요 그게 이해가 안가요 못그만두게 누가 막나요?

  • 6. ....
    '17.7.9 12:00 AM (211.229.xxx.89)

    헐.. 전문직이라고 일이 즐겁고 과로 안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 내키는대로 놀다 일하다 할 수 있는 게 아닌데요, 의사, 변호사도 자살합니다.

  • 7. ..
    '17.7.9 12:03 AM (180.224.xxx.155)

    우울증이 먼저 오고 우울증으로 인해 생각이 단순화되고 그러니 죽는게 낫다가 되는거죠
    또 아이티업종같은경우 그만둬 버리면 소문이 안좋게 나서 재취업도 힘들고 옮겨봤자 또 힘든일이니 자살을 택하는거죠
    자살하는 사람들이 110.70님보다 멍청해서 자살하는게 아닙니다
    공감능력이 없고 생각이 짧으면 부끄러운줄이나 아세요

  • 8. 못 그만둔대자나요
    '17.7.9 12:03 AM (121.167.xxx.150)

    과로에 시달리면
    우울증이 오고
    퇴사보다
    자살을 생각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대요

  • 9. ㅇㄱ
    '17.7.9 12:03 AM (175.223.xxx.84)

    무슨 말입니까? 전문직은 내가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쉬고싶을때 쉬고 돈도 많이 벌고 그런 직업입니다 또한 모든 전문성은 전문직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고객들은 따라갈수 밖에 없어요 고용관계가 아닌 위임관계라 구속이 안되는 일이죠

  • 10. ㅇㄱ
    '17.7.9 12:06 AM (175.223.xxx.84)

    아니 그러니까 누가 아이티업종에만 메달리래요? 다른 업종도 있지 않습니까? 왜 그 한길만 생각하나요? 본인이 능력을 키워서 다른 업종으로 갈수도 있자나요

  • 11. ..
    '17.7.9 12:06 AM (180.224.xxx.155)

    참나..전부 전문직을 할수 없는데 그게 해법이란 말인가요?
    누군가는 집배원도 해야하고 게임 디자인도 해야하니 법을 개정학 과로자살에 대해 공감하고 대책을 세워야죠

  • 12.
    '17.7.9 12:06 AM (121.168.xxx.37)

    이런 글에 전문직 부심 부리고 싶은가요? 진짜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인다고 ..
    손끝으로 죄를 짓는다더니..

  • 13. 으쌰
    '17.7.9 12:06 AM (180.229.xxx.162)

    문제는 모든 사람이 전문직일수는 없으니 법을 .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야죠.
    야근이 일상화되지 않도록요.

  • 14. 110.70
    '17.7.9 12:07 AM (114.204.xxx.21)

    저 여자 또 왔네.

  • 15. 제나두
    '17.7.9 12:08 AM (211.49.xxx.7)

    지금 방송을 똥구멍으로 보고 있나...

  • 16. 그런데
    '17.7.9 12:09 AM (175.223.xxx.93)

    전문직이 그냥 월급쟁이보다는
    맘편하고 돈 잘버는건 사실이죠
    얼마든지 중간에 쉬었다가도 일할수있고.

    그러니까 다들 전문직하려고
    기를 쓰는거 아닌가요

  • 17. 어이~~110.70
    '17.7.9 12:10 AM (211.203.xxx.109)

    이시간 까지 개같은 댓글을 이리 정성스럽게 쓰다가
    당신이 과로사 할까 쫌 걱정스럽군.

  • 18. ㅇㄱ
    '17.7.9 12:10 AM (175.223.xxx.250)

    그렇다면 일단은 직장인으로 생활을 하더라도 꾸준히 더 편하고 더 나은 직장 또는 전문자격증 공부를 해서 능력을 더 키울수도 있잖아요

  • 19. 110.70
    '17.7.9 12:11 AM (124.62.xxx.65)

    단세포같은 사람이 여기있네요
    마리앙뜨와네뜨 같은 말을;;;

  • 20. ㅇㄱ
    '17.7.9 12:12 AM (175.223.xxx.250)

    본인이 노력을 해서 더욱 더 능력을 키워서 더 높은 곳으로 가고자 하는 그런 꿈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꾸나요?

  • 21. 진짜
    '17.7.9 12:13 AM (114.204.xxx.21)

    여기 입으로만 직장다니는 사람 많네..
    직장 다님서 공부하는게 쉬운줄 알아요?..
    그리고 더 좋은 직장 이직 했다고 칩시다..그럼 저 지옥..
    같은 직장엔 누군가 또 다녀야 할텐데..

    어휴 답답

  • 22. 음...
    '17.7.9 12:15 AM (61.83.xxx.59)

    이런 글에 난데없는 전문직 찬양이라니...;;;
    돈을 잘 벌고 오래 일할 수 있어서 좋은 직종이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과로가 심해요;;;
    의사만 해도 자살율 높고 평균수명 짧아요.
    변호사는 영업이 어렵고 판검사, 로펌 변호사가 야근을 밥먹듯 하고 경쟁이 극심한건 잘 알려졌구요.

    도대체 능력 키워서 어느 업종으로 가야 이런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콕 집어서 알려주시죠.

  • 23. ㅇㄱ
    '17.7.9 12:15 AM (175.223.xxx.250)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사회가 변하길 기다리는거 보다 그 사회시스템에 자신이 맞춰가거나 정면으로 도전을 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자는 겁니다

  • 24. 여긴
    '17.7.9 12:16 AM (114.204.xxx.21)

    직장 다녀본 아줌마들은 없나요? 어휴..답답..저런 야근 문화를 바꿔야지..개인의 노력 의지가 부족하다고 저러니..
    저런게 아직 바꿔지지 않죠..

  • 25. 175.223
    '17.7.9 12:18 AM (114.204.xxx.21)

    님 그게 문제라구요..
    왜 잘못된 것을 고치려 하지 않고 사람을 거기에 끼워 맞춰야 하냐구요..

  • 26. 으쌰
    '17.7.9 12:19 AM (180.229.xxx.162)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분야의 최고 직장이란데를 다니는데 너무 일이 많다.. 힘들다.. 이런경우 더이상 갈곳이 없다고 더 느끼겠죠. 새로운 일을 찾기도 쉽지 않고요.
    개인이 알아서 헤쳐나가자가 아니고 이 사회를 보다 건강한 사회로 만들었음 좋겠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법도 만들고 인식도 바꿔서요.
    산재입증의 의무도 기업이 가지게 하고.. 이런식으로요.

    이야기가 전문직으로 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 27. ㅇㄱ
    '17.7.9 12:20 AM (175.223.xxx.39)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는 자신이 힘들면 그냥 나와서 해외여행 마음대로 다니면서 푹 쉬다가 언제든지 본인 자격증으로 갈수 있는 곳도 많고 자신이 직접 개업해도 됩니다 이들은 1금융권에서 자격증 하나만 보고 최대 2억까지 그냥 대출해줘요 도대체 못할게 뭡니까? 개업해서 영업하면 되지

  • 28. 익명이라 그런가
    '17.7.9 12:20 AM (223.38.xxx.149)

    머저리같은 인간들 참 많아

    방송보고도 결국 한다는게 전문직타령

    그리고 주위 전문직없나? 요즘 의사 변호사가 살아남기가
    얼마나 치열한데 시간조절하며 일한다는 개소리를 하는지 참 ㅡ.ㅡ 미치겄네

  • 29. 어그로
    '17.7.9 12:20 AM (175.223.xxx.225)

    아짐 아니고 할일없는 아재인 것 같은데요...

  • 30. 175.223
    '17.7.9 12:21 AM (121.167.xxx.150)

    혼자 빠져나가면 장땡입니까
    다같이 과로사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 31. 음음음
    '17.7.9 12:22 AM (175.116.xxx.74)

    모르면 저렇게 무식한게 당당할수 있나보네요. 주변에 전문직, 대기업 종사자가 아무도 없나봐요.

  • 32. 175.223
    '17.7.9 12:23 AM (114.204.xxx.21)

    저 분 주위에 전문직 없는 것 같아요..
    딱 견적 나오네요..

  • 33. ...
    '17.7.9 12:24 AM (219.254.xxx.42)

    그 카이스트 졸업했다는 분 이해가 가요. 카이스트 그 분처럼 공부만 하고 엘리트 코스만 걸어온 사람은 그 상황을 깨고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을거에요.

  • 34. 어디 편의점이야?
    '17.7.9 12:25 A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토욜밤 편의점은 바쁠텐데 왜 여기서 뻘댓글질?

  • 35. 쓸개코
    '17.7.9 12:26 AM (218.148.xxx.97)

    이런 글에 난데없는 전문직 찬양이라니...;;;222

  • 36. ㅇㄱ
    '17.7.9 12:26 AM (110.70.xxx.134)

    아니 도대체가 어느나라 전문직을 이야기 하시냐구요 뭐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변호사 의사도 자살하고 힘들다 하니까 진짜로 그래보여요? ㅋㅋ 진짜로 일반 직장인들과 같아보이나요? 아이고 정신차리세요 의사 변호사는 일반직장인과 천지차이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이래서 인터넷을 금지시켜야 한다니까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 믿지마세요 의사 변호사 님들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삶의 질 높아요 1000명 중 1명이 자살하는 의사 변호사 케이스를 보고 마치 전체가 그러는거 처럼 인식하시나요?

  • 37. 찜찜
    '17.7.9 12:28 AM (1.226.xxx.235)

    110.70 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네...
    세상에 모든 사람이 전문직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잘 모르시나본데 변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도 쥐어짜여요.
    이불 속에만 있지 말고 밖에도 좀 나가고 그러세요. 진짜 한심...

  • 38. 네네
    '17.7.9 12:30 AM (114.204.xxx.21)

    그럼 우리 다 같이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직 해요..
    그 까이꺼 해서 전문직 되서 야근도 안하고 시간 조절해 가며 저들처럼 과로자살 안하면 되겠네요

  • 39. ㅇㄱ
    '17.7.9 12:30 AM (110.70.xxx.134)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들도 요즘은 힘들다 경쟁 치열하다 그래서 이들도 일반직장인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대다수가 힘든거하고 소수만이 힘든거하고 분간을 좀 하세요 전문직들이 일반회사 직장인들과 똑같은 비율로 힘든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는 그런 순진한 생각 빨리 버리세요 전문직은 직장인과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40. 남편 고교 동창이래요..
    '17.7.9 12:31 AM (222.251.xxx.201) - 삭제된댓글

    삼성중공업 과장
    남편 고교 동창이라고 들었어요.
    지난달 소식들었는데
    이렇게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니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요.

  • 41. 110.70 아이피들
    '17.7.9 12:32 AM (114.204.xxx.21)

    왜 이러니? ㅋㅋㅋ 미치겄네

  • 42. 음.....
    '17.7.9 12:35 AM (175.116.xxx.74) - 삭제된댓글

    첫번째 나오신분 좀 아는 분인데.. 성격 쾌활하고 긍정적이었던 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비슷해서 이해는 되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라 안타깝습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회사에서의 스트레스가 컸던게 아닌가싶네요. 그나저나 미꾸라지 한마리가 논점흐리고 다니네요.

  • 43. 빼박..
    '17.7.9 12:40 AM (175.223.xxx.225)

    그알 보면서 콜라 마시던 인간이구만

  • 44.
    '17.7.9 1:02 AM (122.36.xxx.122)

    아주매들 싸우지 마슈..

    그러니까 근로기준법 노동법 같은걸 강화해서

    악덕 기업은 엄격한 처벌 받아야합니다.

    특히 중소기업 가면 인생 헬 되죠 ㅎ

  • 45.
    '17.7.9 2:24 AM (116.120.xxx.159)

    카이스트 출신 아기아빠 너무 안타까웠어요
    공부좀 하는 중딩아들이 카이스트 나와 IT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좀 더 생각해보라 하고싶어요 ㅜㅠ

  • 46. 175
    '17.7.9 4:51 AM (86.99.xxx.20)

    그냥 쉬세요 혈압 올리지 말고
    관심받고 싶으시죠!!

  • 47. 일본처럼
    '17.7.9 4:51 AM (86.99.xxx.20)

    강력하게 과로 금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48. ㅇㄱ 이거
    '17.7.9 7:11 AM (188.23.xxx.130)

    병신이네?

  • 49. lol
    '17.7.9 9:08 AM (119.149.xxx.221)

    일본은 우리보다 하면 더 했지 덜 하는 나라는 아니에요 작년에 광고회사에서 과로로 자살한 신입 여자가 명문대생에 신입이고 유명 회사니깐 알려지고 그 다음에 야근 하지말라고 나라에서 단속한다고 한거지 유니클로는 밖에서 보면 매장 불 꺼진 걸로 보이고 헬맷에 후레시 달고 야근하는 회사인데요 뭘 .. 전 이 개같은 야근문화가 일본에서 왔다고 봅니다

  • 50. 어이 미친년
    '17.7.9 10:25 AM (119.197.xxx.28)

    미친년 하나 들어와서 ..ㅠㅜ
    사회생활이라곤 정말 1도 안해본 못난이 우기는덴 이길 장사없음.

  • 51. ㅇㅇ
    '17.7.9 11:22 AM (222.104.xxx.5)

    사회가 바꿔지길 기다리지 말라는 말엔 동감이에요.
    그냥 대대적으로 시위를 해야죠. 외국에서는 자기 권리를 위해 시위도 험하게 하는데 우리는 시위하면 욕 먹죠.
    서민보다 기업을 더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 52. 동족상잔
    '17.7.9 11:33 AM (175.223.xxx.29)

    어제 자게에 여름휴가때 학원비 아깝다는글 있었어요. 자기는 회사에서 월급받고 휴가가면서도요.
    그알 보면서 과로로 내모는게 직장상사나 동료라는게 씁쓸했어요. 단합해서 회사에 정당한 요구를 하는게 아니라 나아닌 다른 누구를 내몰면 된다는 이기심이 끔찍하더군요.
    약자들끼리 서로 물어뜯구나 해서 씁쓸했습니다.

  • 53. 으쌰
    '17.7.9 12:08 PM (117.111.xxx.15)

    약자들끼리 물어뜯는거 안타깝죠.
    기업이 사회가 크게 만들어놓은 시스템안에서 동료들끼리 서로 괴롭히고. 비슷한 처지인데 상대를 이해해주지 않고..
    나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회.
    사실 대다수 우리모두가 약자일 뿐인데 말이죠.

    그런거 보면 씁슬하긴 하지만 바른 생각을 가진 이들도 상당히 많아요.
    희망을 가져봐야죠.

  • 54. 상생해야
    '17.7.9 1:48 PM (121.177.xxx.201)

    전문직도 사람들이 깔아줘야 돈버는건데 사람들 죽어나가면 돈벌일도없어지죠. 전국민이 전문직이면 그일 메리트 없어져요 시급알바같이 될듯.

  • 55. 어휴
    '17.7.9 2:45 PM (49.1.xxx.109)

    벽에다대고 말하는것같네요. 왜 못그만두냐니요.. 그럼 누가 먹여살린대요? 다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못그만두는거죠.

  • 56.
    '17.7.9 5:41 PM (223.62.xxx.104)

    댓글들 경악스럽네요 사회생활 안해보신 아줌마들뿐인가..왜 IT에만 매달리냐는 분은 그럼 IT업계는 그런 삶을 살아도 된다는건가요?
    저는 예전 회사에서 새벽 퇴근이 일상이었던지라 거기 나오는분들 보며 예전 생각도 나고 울컥 하더라구요. 그와중에 관련법 법안 발의를 하신다는 분이 더민주 의원이셔서 앞으로 보면서 후원도 하려고 합니다.

  • 57. 우리무니
    '17.7.9 8:07 PM (219.241.xxx.223)

    그만두라는둥 노력타령하시는 분은 진짜 몰라서 그런 댓글 다시는건지 .
    하긴 저런분들 실제 경험해보니 진짜 ㅆㄹㄱ 가 먼지 알겠더라는

  • 58. 그만 두면 삶이 바로 비참해지니
    '17.7.9 9:18 PM (124.199.xxx.161)

    자살하는거죠.
    이것 그만 두면 갑자기 육체노동쪽으로 가야하거나 생활 수준이 확 낮아지거나 그러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 59. 99874
    '17.7.9 10:48 PM (175.223.xxx.142)

    맞아요
    같은처지의 약자들끼리 서로 물고뜯고 서로 못잡아먹는 그런 우리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먼미래 우리자식들이 그대로 물어받을 미래입니다.

    나만아니면되라는 이기적인생각이 이런환경을 만들고 있는거지요

    우리나라가 거쳐온 역사가 이런환경을 만든건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감당할수 없는일을 시켜놓고 그걸 완성하지못하면 너가 못나서 무능해서하고 독박을 씌어버리니까요

    절대 그사람이 못나서가아닌데...

    사회가 좀더 개방적이고 중소대기업 입금격차를 줄이고 상생의기업문화를 만든다면 이런현실이 일어나지 않을것인데 몇몇기업 살리자고 전국민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이런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009 요새 등본 떼면 주민번호 나오나요 1 ㅡㅡㅡㅡ 2017/07/11 584
708008 아베 총리 지지율 30%에도 일본 난리 3.8% 국민의당은 큰소.. 4 ... 2017/07/11 953
708007 스파이더맨 12세 관람가인데 11세 보호자랑 같이 봐도 되나요.. 3 2017/07/11 1,325
708006 체중감량에 좋은 운동 6 베터라이프 2017/07/11 3,502
708005 피아노 학원 강사 5달 후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5 미안 2017/07/11 2,978
708004 갑자기 이가 너무 시린데 뭐가 문제일까요? 15 과잉치과 2017/07/11 2,683
708003 피부관리 어디서 하세요? 1 피부 2017/07/11 1,394
708002 국민의당 진짜 뻔뻔하네요 14 푸른하늘 2017/07/11 2,123
708001 서우 생각보다 착할거 같지 않나요~ 16 ,,, 2017/07/11 4,216
708000 구두를 신으려면.. 3 ... 2017/07/11 695
707999 kt 쓰시는분들 스마트폰 요금제 얼마짜리 쓰세요? 6 ... 2017/07/11 1,162
707998 캐비지스프 아시나요? 2 건강 2017/07/11 726
707997 허리 안좋은데 pt 받는거 고민이네요. 5 운동하자 2017/07/11 1,366
707996 엄마표 수학공부,, 11 엄마,, 2017/07/11 1,700
707995 아오 열받아요!! 3 아오 2017/07/11 826
707994 홍조로 혈관 레이저 시술해 보신분 8 .. 2017/07/11 2,059
707993 이번 대선통해 민낯 드러난 정치인 34 정치인 2017/07/11 4,180
707992 수퍼맨처럼 손뻗는 세레모니 뭐라고해요? 2 .. 2017/07/11 590
707991 만성피로/불면증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2017/07/11 655
707990 식기세척기 속 허연 자국이요 5 .. 2017/07/11 1,763
707989 베란다가 싫은 사람은 별로 없나요 59 저요 2017/07/11 5,690
707988 쌍꺼풀 상담가는데요 양심적인 병원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서울 2017/07/11 1,228
707987 가짜뉴스는 어디에 신고하나요? 2 ㅇㅇ 2017/07/11 390
707986 최근에본 웃긴 예능 6 같이웃어요 2017/07/11 2,079
707985 가죽 소파 vs. 패브릭 소파 19 고민 2017/07/11 6,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