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평등- 이제 '가장' 이란 표현도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시대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7-07-08 16:16:10
뮈든 공평하게 반반 하고 공평하게 살아야 하는데
왜 남자가 가장이냐 하는 의문은 안 가지는거 같아요.
IP : 175.209.xxx.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8 4:19 PM (49.142.xxx.181)

    소녀가장도 있고, 아내가 가장인집도 많아요.
    가장이라는 말은 이제 그 집을 경제적으로 이끌수 있는 사람을 일컫죠..

  • 2. ...
    '17.7.8 4:20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돈 벌어 부양하는 사람이 가장 아니었어요?
    소녀가장이라는 말 있잖아요

  • 3. ...
    '17.7.8 4:21 PM (39.7.xxx.137)

    남자가 가장이라고 생각하는 님이 남녀차별주의자인듯.

  • 4. ...
    '17.7.8 4:27 PM (223.62.xxx.71)

    육아 가사분담 이런말도 없어야죠.
    같이 해야해요.
    당연히.

  • 5. ...0
    '17.7.8 4:29 PM (223.62.xxx.152)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요

  • 6. 여자들
    '17.7.8 4:33 PM (110.140.xxx.96)

    은근 본인 유리한대로만 남녀평등을 해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적을 하면 말꼬리 물고 늘어지고 인신공격하면서 논점을 흐려버리고, 뷋~앙~난 몰라~식. 기승전니탓의 결론.

    제가 82하면서 놀란게 요즘 여자들이 더 결혼으로 인생역전하려 들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 더 여성을 상품화시키고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타령하면서 의존적이다는거예요. 결혼할때 신혼집 얼마를 받았네, 애 가지고
    남편이 선물을 줫네, 안줬네. 애를 낳아줬네, 애 낳아주고 시댁에서 얼마를 받았네, 시댁이 애 돌때 얼마를 받았네, 독박육아네, 스스로를 남의 집 씨받이를 만드는데 더 웃긴건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한다는거예요. 아시다시피 씨받이는 권리는 없는데...

    권리는 있고 의무는 없는 남녀평등, 너무 자기중식적들이라 같은 여자로서 낯부끄러울적이 잇어요.

  • 7. ..
    '17.7.8 4:34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 메갈이세요

  • 8. ..
    '17.7.8 4:42 PM (211.176.xxx.46)

    동감.
    호주제가 폐지된 게 10년 다되어 가는데 그러고 있죠.
    그 가장의 무게가 너무 무거우셔서 다른 가족 구성원 죽이고 본인은 살아남고.
    이제 그만 합시다.
    이런 어릿광대 놀음 그만 할 때.
    그러지 말라고 법도 바뀌었는데.

  • 9. ..
    '17.7.8 4:44 PM (211.176.xxx.46)

    더불어 '친정'이라는 용어도 사라져야죠.
    그냥 아내의 본가가 있고 남편의 본가가 있는 거에요.
    어머니를 혼인신고 하면서 친정어머니라고 굳이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뭐든 줄여 부르는 게 대세인 마당에.

  • 10. 거짓말 좀 작작하세요.
    '17.7.8 4:49 PM (112.121.xxx.15)

     여자들

    '17.7.8 4:33 PM (110.140.xxx.96)

    은근 본인 유리한대로만 남녀평등을 해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적을 하면 말꼬리 물고 늘어지고 인신공격하면서 논점을 흐려버리고, 뷋~앙~난 몰라~식. 기승전니탓의 결론.

    제가 82하면서 놀란게 요즘 여자들이 더 결혼으로 인생역전하려 들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 더 여성을 상품화시키고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타령하면서 의존적이다는거예요. 결혼할때 신혼집 얼마를 받았네, 애 가지고
    남편이 선물을 줫네, 안줬네. 애를 낳아줬네, 애 낳아주고 시댁에서 얼마를 받았네, 시댁이 애 돌때 얼마를 받았네, 독박육아네, 스스로를 남의 집 씨받이를 만드는데 더 웃긴건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한다는거예요. 아시다시피 씨받이는 권리는 없는데...

    권리는 있고 의무는 없는 남녀평등, 너무 자기중식적들이라 같은 여자로서 낯부끄러울적이 잇어요.

    =============>> 82에 올라오는 많은 글들중...

    남편의 성매매, 바람, 내연녀, 남자의 이기적인 성격, 남자의 싸이코같은 성격,

    시어머니,,, 등 부부 관련 여성이 겪는 힘든 일들 입니다.

    어딜 거짓말을 그렇게 하세요.

    다른 맘들 많이 카페 가보세요.

    하루가 멀다 하고, 시댁 , 이기적인 남편, 싸이코 성격 남편 ,

    남편이 성매매 글들이 수없이 올라옵니다.

    누가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굉장히 결혼해서 호강받는줄 알겠어요.

    거짓말 좀 작작 하세요.

  • 11. 그래도
    '17.7.8 4:54 PM (67.6.xxx.153)

    월급 봉투 만져보지도못하고 고스란히 통장이체로 부인한테 맡기고 용돈타쓰는 남자들 전세계적으로 많지않을걸요?

  • 12. ㅋㅋ
    '17.7.8 5:00 PM (221.142.xxx.73)

    원글이 메갈이녜....
    아우 정말...

  • 13. 예저니엔
    '17.7.8 5:30 PM (211.104.xxx.214)

    예전에 여성가장이 더 많았죠 시장 난전 행상 삯바느질 등등 능력없는 남자는 항상 전 남성인구의 반정도는 되었던듯

  • 14. ㅇㅇㅇㅇ
    '17.7.8 7:33 PM (121.160.xxx.150)

    페미니즘은 세계적으로 망한 이론이에요.
    페미니즘으로 우리보다 저 멀리 가 있는 선진국 서양 백인 여성들도
    직업, 수입적으로는 현대적 남녀평등을 요구하지만
    남자가 주도적이고 숙녀 대접을 해줘야 하는 전통적 남성상은 유지되기를 원하는
    선택적 페미니즘을 한다는 사실이 다 알려져 있거든요.
    여성단체 애들이 유리한 이야기만 왕왕 광고해대지만
    걔들말도고 외국 논문, 정보, 기사 알 방법은 많고 많답니다.
    그리고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관계성을 말하는데
    본인의 개차반 남편인지 언니의 개차반 남편인지 엄마의 개차반 남편인지
    지엽적인 사례를 들이대면서 거짓말이야얏 하는 건
    우물 속에서 하늘 참 좁네 삐죽거리는
    한 두 마디 섞다가 참 답답한 인간이네 좀 꺼져줬음 좋겠네 싶은 유형이네요.

  • 15. 네....
    '17.7.8 8:14 PM (175.223.xxx.225)

    "이퀄리즘" 믿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 16. 쯧쯧
    '17.7.8 8:50 PM (112.121.xxx.15)

     ㅇㅇㅇㅇ

    '17.7.8 7:33 PM (121.160.xxx.150)

    페미니즘은 세계적으로 망한 이론이에요.
    페미니즘으로 우리보다 저 멀리 가 있는 선진국 서양 백인 여성들도
    직업, 수입적으로는 현대적 남녀평등을 요구하지만
    남자가 주도적이고 숙녀 대접을 해줘야 하는 전통적 남성상은 유지되기를 원하는
    선택적 페미니즘을 한다는 사실이 다 알려져 있거든요.
    여성단체 애들이 유리한 이야기만 왕왕 광고해대지만
    걔들말도고 외국 논문, 정보, 기사 알 방법은 많고 많답니다.
    그리고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관계성을 말하는데
    본인의 개차반 남편인지 언니의 개차반 남편인지 엄마의 개차반 남편인지
    지엽적인 사례를 들이대면서 거짓말이야얏 하는 건
    우물 속에서 하늘 참 좁네 삐죽거리는
    한 두 마디 섞다가 참 답답한 인간이네 좀 꺼져줬음 좋겠네 싶은 유형이네요.

    ===============>>

    남자들은 태어나서 얻어지는 투표권을.......

    여성들은 페미니즘 운동으로 투표권을 얻었어요.

    미국의 여성들의 투표권도...흑인 남성 다음에 얻어진거 아세요???

    애초에 여성에게도 모든게 똑같이 기회가 주어졌다면 애초에 필요가 없었겠죠.

    그런데 아니잖아요.

    남자들은 태어나서 얻어지는 인권을,,,,,,,왜 여성들은 시위해야 얻어지는 건가요???

    그리고....계속 서양 서양 하시는데요.

    지금 선진국의 페미니즘 운동은,,,,,, 우리나라 조선시대때 부터 했어요.

    시기적으로 너무 차이나고.

    우리나라 여성인권과,,, 선진국 여성인권 자체가 차이가 심한데

    왜 계속 우리나라 여성의 인권을,,,, 선진국여성의 인권과 똑같다는 듯이 비교하시나요???

    그리고,,,

    여성과 남성이 동일하게 직장을 다니고, 동일 임금 받는거는 당연한 거고요.

    당연한 것을,,,, 그걸 무슨 선심 쓰는 듯이 말을 하시네요. ㅉㅉ

    그리고 남성이 여성에게 매력 어필해서,,,

    구애 하는것을,,,무슨 페미니즘에 대입을 시키세요.

    웃기네요.

    공주대접 남자들이 서로 할려고 난리입니다....

    그걸 왜 여성들에게 뒤집어 씌웁니까???

    그리고 공주대접도 아니고요.

    선진국 남자들은 사람에 대한... 여성에 대한 기본 매너를 행하는 겁니다.

    그걸 무슨 한국남자들은 공주대접 어쩌고 하는데요.

    하긴 한국남자들이 많이,,,,,,,,,,, 매너가 없어서,,,, 외국나가면 욕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자가 여성에게 매너좋은 모습 보이면 더 좋게 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성이 동일직장에서 동일임금 받는거는 당연한거고요.

    남성이 여성에게 매력어필해서 구애하는것을 페미니즘에 대입하고,,, 같은 선상에서 보는게 참 웃기네요.

  • 17. 페미니즘감별사납셨네
    '17.7.8 10:16 PM (175.223.xxx.22)

    찌질한 전형적 한국남성이 여자인척하거나 -> 정작 여자 앞에선 공주대접해서라도 잘 보이고 싶어함
    본인이 남성중심적사고에 철저히 세뇌되어서 가정내 착취 당해도 그게 행복이라고 믿고 사는 아줌마이거나
    -> 어떤 남자가 공주대접해주면 황송해함

    뭐가 되었든 한심하다 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051 멋진 친구의 육아스트레스 해소법 7 gg 2017/07/21 3,064
711050 지하철 몰카 판사, 무려 성범죄 전담판사라네요 11 홍가놈 2017/07/21 3,269
711049 딸아이가 초경을 했는데요.. 8 하늘 2017/07/21 2,806
711048 충북 제천에 최상위아이들이 다니는 수학학원 부탁드려요~ 애플 2017/07/21 756
711047 동탄1 에 사시거나 근처에 사시는분 5 여름 2017/07/21 1,590
711046 각자 방에 에어컨 설치 가능한 구조가 많은가요 7 2017/07/21 1,872
711045 (속보)文대통령 "증세하더라도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에 .. 14 ㅇㅇ 2017/07/21 2,313
711044 부산에 일식 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칠순) 5 건강하세요 2017/07/21 1,702
711043 급) 은행 창구 인출시 본인 아니어도 되나요? 8 도와주세요 2017/07/21 2,910
711042 중고딩방에 에어컨 못다는 구조인경우 어찌들 하시나요 3 더움 2017/07/21 1,446
711041 현직 판사 '몰카' 혐의 입건…자유한국당 중진 의원 아들 7 ㅇㅇ 2017/07/21 2,107
711040 풍기인견 오프라인 매장 아시는분 계시나요? 3 풍기인견 2017/07/21 1,350
711039 귀티의 비결이 뭔거 같나요? 34 ... 2017/07/21 31,029
711038 뉴스타파 -삼성 이부진, 재산분할 피하려 ‘편법상속’ 스스로 인.. 10 불로소득 L.. 2017/07/21 3,484
711037 김정숙여사 새로운 패숑 14 . . . 2017/07/21 5,415
711036 이사 가는 동네 중학교로 배정 받으려면 언제까지 주소지 이전이 .. 7 전학 2017/07/21 2,447
711035 퀸 사이즈 패드 두 장씩 세탁기 돌려도 되지 않나요? 2 건강맘 2017/07/21 744
711034 인천 허승ㅎㅗ 성형외과에서 아시는 분 계세요? 궁금 2017/07/21 485
711033 길냥이 근황입니다. 11 아마 2017/07/21 1,366
711032 삼계탕에 찹살 말고 그냥 맵쌀 넣으면 이상할까요? 8 ... 2017/07/21 1,854
711031 360 안티바이러스 삼성꺼?로 바이러스 검사했는데 2017/07/21 318
711030 병원 갔다 옆 자리 부부가 대화하는데... 4 ㅎㅎ 2017/07/21 5,371
711029 집 나와서 ktx부산행에 타고있어요. 43 ... 2017/07/21 5,185
711028 자한당 홍씨 아들 판사직 박탈 당하겠죠? 13 이런 몹쓸 2017/07/21 4,876
711027 택시기사나 청원경찰 아저씨들 자랑질 심한거 왜그래요? 5 나이든남자들.. 2017/07/21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