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깻잎찜 저도 해봤어요
근데 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 국물도 같이 곁들여서 내는건가요??
그럼 굉장히 흥건해지긴 하는데.... 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요즘 핫한 깻잎찜 저도 해봤어요
근데 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 국물도 같이 곁들여서 내는건가요??
그럼 굉장히 흥건해지긴 하는데.... 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생각보단 많이 안나오든데요...
너무 오래찌신거 같네요. 김이 오를 정도로만 살짝 잠깐 끓이고 여열로 익히면 국물이 적어요.
어느정도 나온 약간의 국물은 같이 곁들여 내죠.
아 다른분들은 별로 안나오나봐요...
20장짜리 레시피에 물 1컵이라서 전 80장 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물을 4컵 정도 잡아서 했어요
40장으로 먼저 만들고 그다음 40장으로 만들었는데 둘 다 물이 제법 흥건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저는 그냥 평소에 하던 깻잎찜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멸치가 저는 안맞는듯
물 많이 넣으셨네요.
원래 20장에 물 한컵도 전 많다고 생각되고요.
그냥 물을 자작하게만 넣어도 됩니다,
깻잎은 재료 양 변화에 대한 비율로 물을 넣으면
안될것같아요..완전 흥건했겠네요.
양념물을 따로 모아서 양념 좀 더 넣으셔서
냉동고에 잠자고 있는 생선을 조리시면 어떨까요?
윗분처럼 멸치가 문제라서 아직 안 해 보고 있어요~
울집은 멸치가 들어가면 큰일 난 줄 알아요..
멸치를 넣기 싫으면 멸치 빼고 간장대신 멸치액젓을 넣어도 됩니다.
야채에서도 수분이 많이 나와서 굳이 물 많이 안넣어도 돼요.
들기름에 간장 마늘 깨 후추 만 해도 맛있어요. 고추가루는 선택사항이고요. 포인트는 아주 살짝만 익혀야 해요.
물이 많이 생겼는데
이리저리 먹다보니 깻잎에 다시 스며들었는지
양념물이 줄던데요
전 양념액이 넘 많이 남아서 그게 아까위서
그걸로 한번 더 해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