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펜션을 빌린 뒤
4명이 각자 친구를 초청하는데요
조한선, 정상훈, 서우, 그리고 눈 약간 모인 개그맨(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요..ㅜ)
이 와요..
근데 그 친구들이 셰프가 되서 요리를 해줘야 하는 거예요.
사전에 말을 안 해줘서 그들은 당연히 손님처럼 맛있는 음식 대접받는 줄 알았다가
충격받고, 울며겨자먹기로 요리를 하게 되죠...
그런데 정상훈(참고로 품위있는 그녀에서 철없는 남편)은
당황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수석셰프처럼 시원시원하게 요리를 만들어내네요..
문어삼합, 문어무침, 볶음 쌀국수....
뚱4도 너무 웃겼고....
본방 보고 넘 재미있어서 재방, 3방 계속 보게 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