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or 싱글 분들~~ 지금 뭐 하시나요~~?
구직중인 백수이자 나이있는 싱글이예요
황금같은 주말인데 누워 집콕하는 중입니다.
누구만나러 나가긴 번거롭고..
사실 백수라 돈도 마음놓고 못써서 그런것도 있구요.. 아니 어쩌면 굳이 멀리 나갈만큼 크게 애정하는 친구가 없다는게 맞을듯 싶네요
미혼인 생각나는 친구들이 두명 있는데요
한명은 정서적 공감을 전혀 못해주는 친구라 만나면 뭔가 아쉬워요 저혼자 열심히 맞장구 쳐주고 공감해주려하고.. 막 애쓰는데 그게 지치네요
돌아올때 뭔가.. 마음을 나누고싶고 공감받고싶은 욕구가 충족이 안되는거 같아서 매번 허무했어요
또 한명은 이상하게 저의 모든 말에 태글걸고 아니라는 둥 제 취향이 좀 이상하다는 둥 뭔가 뒤끝이 안좋아서 꺼려져요 괜히 만나고 돌아오면 찝찝한 앙금생길까봐..
영화나보자 싶어서 폭풍검색하여
누군가의 추천으로 영화 미스터노바디 보려는데
진도가 10분을 못나가네요 ;;;
보신분들~
이 영화 참고 노력하면서 볼 가치가 있을까요? ^^;
철퍼덕 마루에 누워 82하니까 좋긴한데..
뭔가 인생을 허비하는것 같고..
조금 그러네요
다들 뭐하고 계세요?
1. ㅎ
'17.7.8 2:47 PM (223.62.xxx.76)소개남과 약속은 있는데 시간을 안정해줘서 전화했더니 전화는 안받고 ㅠ
2.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17.7.8 2:50 PM (117.20.xxx.29) - 삭제된댓글청소,빨래,반찬만들었네요 조금있다가 마트행 저녁에는 무료영화보기
3. ㅁㅁ
'17.7.8 2:57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얼라 둘이랑 사니 싱글도 아니고
일중이니 백수도 아닌데
그럼에도 일과 휴식 맛난거 먹기외엔
하는게없어요
나 이렇게 늙어가도되나 종종
돌아봅니다4. ..
'17.7.8 3:17 PM (175.127.xxx.57) - 삭제된댓글나홀로 여행 가고 싶어 네이버 카페 가입했네요. ㅎ
5. ㅇㅇ
'17.7.8 3:18 PM (175.209.xxx.110)방금 나가서 패디큐어 하고 왔어요 .ㅎㅎ
6. ..
'17.7.8 3:18 PM (175.127.xxx.57)나홀로 여행 가고 싶어 네이버 카페 나여추에 가입했네요. ㅎ
7. ,,
'17.7.8 3:20 PM (175.127.xxx.57)저도 집에서 패디했는데 넘 이뻐요
네일은 몰라도 패디는 집에서 하기 쉬운데...케어받는 비용 넘 아까워요 ㅎ8. 원글
'17.7.8 3:23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앗 패디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지금 패디할까봐요 ㅎㅎ
하시는 패디 예쁜거면 좀 추천해주세요
(브랜드, 모델명..)
위에 여행정보 필요하신분위해
저도 하나 투척할께요
http://www.coupang.com/nm/plp/3949. 원글
'17.7.8 3:28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앗 패디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지금 패디할까봐요 ㅎㅎ
하시는 패디 예쁜거면 좀 추천해주세용~~!
위에 여행정보 필요하신분위해
저도 하나 투척할께요
http://www.coupang.com/nm/plp/39410. 원글
'17.7.8 3:36 PM (175.223.xxx.50)앗 패디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지금 패디할까봐요 ㅎㅎ
하시는 패디 예쁜거면 좀 추천해주세용~~!
윗분도 그렇고.. 여행정보 필요하신분위해
엊그제 82에서 메모해둔 정보 투척할께요
http://www.coupang.com/nm/plp/39411. 같은입장
'17.7.8 3:38 PM (182.226.xxx.58)저도 백수 싱글 이에요ㅋㅋㅋㅋ
다들 부지런하신듯ᆞ12. ...
'17.7.8 3:42 PM (110.70.xxx.206)1. 미스터 노바디 극장에서 보면 되게 신기하게 재미있었는데 집에서 티비로 보면 재미없을 듯
2. 백수는 아니고 나이많은 싱글임
2시에 퇴근해서 마트에서 목살 한근, 애호박, 오이 사와서 하루 한끼먹는 식사를 이제막 거하게 차려 먹음
목살굽고 곁들이로 된장찌개 조금 끓였는데 된장찌개가 너무 맛나서 고기 다 남기고 된장찌개 예찬 중
3. 빨래 돌리고 냉장고 정리 좀 하고 마루바닥 스팀 청소기 좀 밀고 6시 넘어서 운동하러 나갈 거임
나보다 9살 어린 동생이랑 운동 같이 함
이친구는 결혼하고 남편이랑 사이도 아주 좋은 친구인데 나를 아주 좋아해 줌
남편이 나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나랑 놀면 안심하고 어디든 보내줌
자기 마눌이랑 놀아준다고 고맙다고 함
나중에 다시태어나면 언니랑 결혼하라고 여러번 농담함
가끔 이친구랑 놀다보면 다른 여자 지인들과는 달리 연애하는 느낌이긴 함
왜 이런 남자는 없나 싶은 생각을 함
암튼 오늘도 이친구랑 미친듯이 운동하고 돌아와서 널부러질 예정13. ㅎㅎ
'17.7.8 3:45 PM (175.223.xxx.50)윗님 글 너무 재밌어요
갑자기 된장찌개 해먹고싶네요
그리 맛나다는거보니 마트서 파는 된장은 아니죠?
전 마트서 사서 그런가 맛이 잘 안나더라구요
엄청 열심히 사시고 운동도 열심히하시는거같아요 여기까지 에너지 전해져요
그런 동생분도 있어서 부럽습니다ㅎㅎ14. 길다
'17.7.8 5:33 PM (175.209.xxx.12)셀프로 염색하고 제모하고 화장 곱게 한 후 저녁 약속시간 기다려요.
친한 싱글 둘은 카톡으로만 심심하네 하더니 방콕 중이래요.
유부녀이지만 토욜 저녁 시간 함께 하는 친구와 이해해주는 그 신랑분께 고맙네요.
저녁시간 잘보내세요.15. 엥
'17.7.8 6:07 PM (112.151.xxx.203)이 글 광고예요? 왜 링크를 쿠팡으로 걸어요?
16. 냉동고 고장나서
'17.7.8 6:2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냉동고 수리하고 잊고있었는데 친구온다고해서 냉동실에서 발굴한 갈비 탕으로 끓이는 중.
해동할려고 해동한거 아닌데 냉동실 정리하고보니 해동되어있고 핏물 빠져있고.. ㅎㅎ
고기를 안좋아해서 냉동한건데 고기좋아하는 애 오니 잘됐다고 끓이는데 맛있어서 깜놀.
백종원 레시피보고 양파두개 통째로 넣고끓였더니 괜찮네요.
무랑 대파는 없어서 생략.. 마늘장아찌 있길래 같이먹을려고여. 다른거 하나도 안넣고 양파만 넣고 끓여도 되는게 갈비탕이었군요! ㅎㅎㅎ
덕분에 대청소중17. 원글
'17.7.8 7:18 PM (110.70.xxx.129)광고일리가요. 무슨광고늘 이리 정성스레 하겠어요 ㅎㅎ
링크가보니 저런게 있다는거 저는 첨 알아서 넘 좋았거든요
저는 지금 깻잎찜해보려구 깻잎사러 마트왔어요18. 비오는 주말
'17.7.8 7:32 PM (180.71.xxx.26)집근처 맛집에서 밥먹고, 집에와서 시원하게 선풍기 바람쐬며 일기 한 편 쓰고, 82게시글 쫌만 읽다가 이 글을 마지막으로 노트북으로 영화 한 편 보려구요. ^^
비 개이면 집근처 공원들을 하나씩 산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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