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
'17.7.8 11:51 AM
(222.98.xxx.77)
자동차하고 통신비가 돈잡아 먹는 귀신이죠 ㅜㅜ
2. ㅇㅇ
'17.7.8 11:52 A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당연히 부족하죠..
월 500이 결코 큰 돈이 아닌 거 같아요.
3. @@
'17.7.8 11:53 AM
(175.223.xxx.90)
공감.......ㅠㅠ
4. 당연 모자라요.
'17.7.8 11:54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자동차 2대라면 기본 유지비만도 ㅎㄷㄷㄷ
5. ..
'17.7.8 11:55 AM
(61.101.xxx.30)
저도 월천 벌어보니 그걸로는 부자 못되요. 물려주는 재산 없으면 일 끊어지거나 큰병 생기면 그냥 빈곤층 전락 ㅋㅋ 그래서 돈으로 행복하기보단 책이나 가족 같은 곳에서 행복을 찾을줄 알아야해요. 1억 이상 연봉자도 다 쪼들려요. 큰집,큰차,그에 맞는 생활 패턴 때문에.
6. ,,,,
'17.7.8 11:55 AM
(115.22.xxx.148)
저축도 못하고 아껴써도 육백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ㅜㅜ
7. ---
'17.7.8 11:56 AM
(58.230.xxx.110)
집은 자가고....
이 부분에서 일정 노후준비는 됐네요.
집없이 저것도 못버는 사람 많아요...
82만큼 억대 연봉자에
중대형평형 사는 분 많은곳 없어요...
근로자 평균 임금이 얼만지 보면 답나오죠...
8. cakflfl
'17.7.8 11:57 AM
(221.167.xxx.125)
모자라요 ᆞᆞ ᆞ
9. ...
'17.7.8 11:58 AM
(58.230.xxx.110)
차 두대 이게 아무리 소극적으로 잡아도
유지비만 30이에요...
자차일경우요...할부까지 내는거면 답없음요...
10. zz
'17.7.8 12:12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그러니 집도 없으면 애 둘 못낳아요
맞벌이해도 근근히 사니 시모도 며느리한테 말빨 안먹힘
11. 제말이요...
'17.7.8 12:15 PM
(223.62.xxx.17)
500남짓 버는 분들은 애들 교육은 포기하시는건지 오늘 아침에 넘 궁금해 여쭤보려던 참이었어요.. 큰애가 학원을 안가니 그나마 돈이 조금 남는데 그돈으로 대출 메꾸면 끝.. 이렇게 내몰리는 삶이라니.. 내평생 한번도 상상도 못해봤어요..
12. 그레이스
'17.7.8 12:18 PM
(175.208.xxx.165)
제가 맞벌이로 1억7천정도 까지 벌어봤는데요.. 명품가방 하나 못사봤어요. 월 백정도 저축 가능... 아이 어릴 땐 육아비 많이 나가더라구요 ㅜ
13. ㅇㅇ
'17.7.8 12:20 PM
(223.62.xxx.12)
그보다 훨~~~씬 적게 버는 제 동생이 둘째 낳는다는 얘기할 때마다 바라보는 제 속이 터져요
그나마 이글은 어느정도 잘사시는 분들만 댓글달지만..그보다 택도없이 적게벌면서 애 줄줄낳는다는 집 많아요ㅠㅠ
14. 제가
'17.7.8 12:33 PM
(221.148.xxx.8)
아끼지 않고 적당히 쓰면서 생활비를 하면 450은 쓰더라구요
물론 그 중에 제가 매달 뭐 배우며 쓰는 50도 포함 되어 있고, 아끼지 않아서 비싼 식재료로 밥 해 먹고
애들 학원비는 사실 얼마 안 되는데 암튼 그렇더라구요
그러니 500벌면 남는거 없을 거에요
15. 그게
'17.7.8 12:33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500이 많은게 아닙니다
미혼때 여자들 200정도 버는 사람들은 많죠
근데 그때는 혼자 였잖아요
집도 부모님집에 사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월세 50정도
나가고 그래도 그럭저럭은 살았겠죠
그러나 결혼하면 둘이고 금방 애 낳으면 셋되고
500이라해도 세명,네명이 살아야 하고
집도 마련을 해야하잖아요
마련했다해도 대출금을 갚아야 하고
미혼때 200 월급 받을때 보다 훨씬 힘든 거죠
16. --/
'17.7.8 12:35 PM
(122.37.xxx.116)
집 물려받은거 없음 힘들어요...30대 중반부부 600 벌고 아이는 한명으로 끝낼려구요. 결혼할때 받은거 하나 없이 시작해서 집 대출 갚느라 허리 다 휩니다. 집만 있어도 500-600이면 아껴살면 괜찮을것 같어요ㅠ
17. 포기
'17.7.8 12:39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아이들 교육 많은부분 포기하게
되요.
그래서 능력있는 할아버지 집
아이들이 대체로 잘 되쟎아요
일명 금수저.
맘껏 사교육 부담없이 받은 아이와
간신히 사교육 조금 받으면서도
부담감 느끼며 받은 아이와
차이가 없을라구요.
18. 차라리
'17.7.8 12:49 PM
(58.123.xxx.164)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사교육계같은걸 하나 들었으면 합니다. 보험금처럼 일정돈을 내고 대신 우수한 학원이나 사교육 받을수 있게...교육센터같은걸 구나 동단위로 만들어서 거기서 사교육 받을 수 있게...선생님 우수한 사람 고용하고....
19. ㅇ
'17.7.8 1:00 PM
(58.231.xxx.36)
그냥 사교육 최소한으로하고 건강을 우선으로
사교육 포기하고 잘먹기로..
20. 물가는
'17.7.8 1:38 PM
(180.70.xxx.84)
오르고 월급만 안올라서 모으지못하고 빚만 없어도 살겠어요
21. ..
'17.7.8 1:46 PM
(218.38.xxx.59)
200버는집은 어떡하나요?
다 버는대로 살게 되는거 아닌가요?
1000버는 집도 남는다는 소리 안할껄요?
22. 아네여
'17.7.8 2:22 PM
(117.111.xxx.89)
진짜 힘듬..ㅠㅠ 500버는데 한달에 100 집값 갚고 세식구 나머지 사는데 차 할부금나가 넘 힘드네요
23. 아
'17.7.8 2:25 PM
(182.225.xxx.189)
저희집 얘기인줄...
저희 외벌이 500이상되고 아이 유치원 둘
자가에 차량두대 국산 suv 경차
대출 하나도 없고 자가 35평대아파트
양가부모님 노후대비 완벽해서 용돈안드림..
근데 진짜 저축 거의 못해요...
그렇다고 엄청 여유있지도 않고 아껴써요.. ㅜㅜ
24. 네네
'17.7.8 2:27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결혼전엔 둘이 같이 오백 벌면 넘치진 않아도 검소하게 살줄 알았는데 애하나 낳으니 시터비 따로들고 그걸로 절대 못삽니다 유기농 안먹어도 먹고사는게 너무 비싸요
25. ...
'17.7.8 2:49 PM
(39.7.xxx.137)
아무리들 그래도 쓸데 다 쓰고 돈없다 우는소리로만 보이는데요.
26. ...
'17.7.8 3:03 PM
(223.62.xxx.237)
주말 아울렛 쇼핑센터 외식할거 다하고
이런말하는거죠.
SNS끊어봐요.
돈많이 남을걸-
해외여행도 연 1회는 가야하고.
칫/
27. ...
'17.7.8 4:08 PM
(223.62.xxx.100)
집있고 500벌면 하나가 적당해요
사실 이돈으로 아이 교육시키고 노후 준비하기 힘듭니다
28. 인터넷
'17.7.8 4:30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말고 오프로나오면 회사원 급여가 얼마인줄 알고 계시나요?
대기업측에 근무하는사람 부장급여가 안돼요. 82쿡 댓글읽고있으면 참 허무합니다.급여가 1억은 기본ㅠㅠ
5백 결코 적은 금액아닙니다. 각자 쓰임새가 다르니까 적다 그런가요...
29. 써니
'17.7.8 10:59 PM
(223.33.xxx.203)
500이면 넘칠줄 알았는데 부족하네요 씀씀이가 커진것도 있겠지만 물가도 그만큼 오른듯요
30. 애가
'17.7.8 11:05 PM
(14.138.xxx.96)
어릴때는 어찌 어찌 대출 갚지만 애 자라는데. 500이면 과외하면서 마이너스 거기다 양가포함하면 그야말로 힘든게 현실
31. 700
'17.7.8 11:28 PM
(175.213.xxx.111)
-
삭제된댓글
대학생, 미술하는 고딩
모자라 허덕입니다
32. 저희집
'17.7.8 11:59 PM
(222.111.xxx.107)
480외벌이에 턱없이 부족해서 저두 알바다녀요
애 사교육비 들이고
애한테 들어가는 의.식 비..
집대출금에 버겁네요
33. 중산층
'17.7.9 12:16 AM
(116.125.xxx.48)
월500이상 30평대 자가가 중산층 기준 맞나요? 턱없이 낮아보이는데..월 600에 대출없는 자가여도 사는거 보면 의심여지없이 딱 서민이예요..저정도 벌이로는 절대로 해외여행이고 명품백이고 다 남얘기일뿐
34. ...
'17.7.9 1:32 AM
(121.88.xxx.12)
쓸거 다 쓰고 계시잖아요
35. 그러니까
'17.7.9 2:4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돈버는 여자들 좋아하죠
36. 내 주변에
'17.7.9 6:49 AM
(59.6.xxx.151)
이만큼은 써
가 중산층 기준은 아닙니다
평균 국민 소득으로 봐야죠
그 기준에선 쓸만큼 다 쓰네요
차 두대 유지하고 용돈 쓰고
거기에 대출이나 큰 금액 할부 끼면 뭐 ㅎㅎㅎ
쓰고 싶은대로 벌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하죠
이러니 남자나 여자나 능력있는 상대나 부잣집 원하죠
양쪽 다 바랄테니 매창은 안되지만.
37. primekim
'17.7.9 8:26 AM
(121.161.xxx.188)
저랑 저희신랑 맞벌이 10년차.. 둘이 월 800벌어요..
둘다 흙수저라 양가 기댈곳 없어 정말 집 대출로 하나사서
작년에 다 갚았고 차도 할부 끝냈어요. 비빌언덕 없으니
저 돈으로도 대출갚고 애 키우고 빠듯해요.. 애 하나인데
하나로 끝낼려구요.이제 노후 대책으로 열심히 저축해야할듯 ㅜ
참..저도 변변한 명품가방 하나없어요
38. ....
'17.7.9 9:05 AM
(121.165.xxx.106)
외벌이 육백에 애들 고딩일때 힘들어서 저도 이백씩 벌었어요.
둘다 대딩되니 저축할 돈이 생기네요
인센티브 나오는 것도 저축되고.
이번에 친구 만났는데 3남매 키우며 돈 모았길래 대단하다 했더니 애들이 공부 안해서 사교육 안했다고 ㅋㅋ
사교육이 돈 먹는 하마라는 ...
39. 부족한거지 힘든건 아니예요
'17.7.9 9:43 AM
(1.224.xxx.111)
-
삭제된댓글
맛난 외식 자주 못하고
애들 학원 더 좋은데 못보내고
옷이랑 기타등등 고급으로 못사고 하는거지
배 고프고 옷 못입고 아픈데 참아야하는건 아니니까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끼고 살면 불행하진 않지만
힘들다 힘들다 하면 불행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