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주, 공주, 논산 등 충청권 내륙지역들..
여기도 한 더위 하는 느낌이 들어요.
체감 상 습도, 습기는 대구경북 지역보다 조금 더 한듯 하고요.
* 의외로 많은 분들이
부산, 울산, 창원(구 마산지역), 포항 이 쪽 지역의 습도가
내륙보다 덜하다고 말하면 놀라시더군요
바닷바람 때문에 습도가 체감상 낮게 느껴져요.
대전, 청주, 공주, 논산 등 충청권 내륙지역들..
여기도 한 더위 하는 느낌이 들어요.
체감 상 습도, 습기는 대구경북 지역보다 조금 더 한듯 하고요.
* 의외로 많은 분들이
부산, 울산, 창원(구 마산지역), 포항 이 쪽 지역의 습도가
내륙보다 덜하다고 말하면 놀라시더군요
바닷바람 때문에 습도가 체감상 낮게 느껴져요.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구에서 며칠만 지내본 사람이 섣부른 소리 하는 걸수도 있지만
제가 대구에서 느낀 건 주택이 밀집되어 있지 않아 한밤중에는 서울보다 시원하더라구요
서울은 인구와 주택이 밀집되어 남의 집 냉방에 의한 더위가 만만치 않아요.
제가 여기서 45년 살아도 여름 적응 못하고 비실비실 아팠던 사람인데요..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좀 괜찮은 느낌...
오히려 서울쪽이 덥다고 느꼈네요...
충청도쪽도 만만찮은가 보네요.
청주같은데는 분지라 엄청 더워요.
대구만 더운거 아닌데 특히 난리들 치죠.
젼 작년에 담양쪽으로 휴가갔었는데
더워서 도저히 소쇄원이고 구경할 엄두가 안 나더군요
군산빵집 들러서 잠시 빵 사는데도 슴이 턱..
그냥 바닷가쪽 말고는 다 더운 듯~
강원도 태백산맥 꼭대기 동네인데 요새도 문닫고 얇은 이불 덮고 자요. 더운 동네분들 이런글 올려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