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자리 비우는 동안 박건형이 라디오 하는데요
예전에도 잠깐 했었는데 참 재미 없더라고요 축축 늘어지고요
보통 디제이가 자리 비우는동안 다른 사람이 와서 할 때 잘하는 경우가 많고
은근히 그 사람이 하면 좋겠다 하는 경우 많거든요
그것을 계기로 라디오 진행 제이도 들어오고요
그래서 최화정이 휴가 때 불안 하다고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박건형은 라디오 쪽은 전혀 아니에요 매력도 없고 끼도 없고
잠깐 이라도 재미가 영 없어서 못 들어주겠다 싶어
클래식 채널로 돌렸어요
전현무는 진짜 진행 잘해서 얄미워도 그 까불 거림도 귀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