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걸이 에어컨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하*마트에 가니 엘지 삼성은 생각보다 비싸고 위니아 6평짜리가 저렴히 있더라구요 40만원 초반.. 5등급이라 고민하다가 1등급하곤 20정도 차이나고 남편은 계속 그게그거라구 옆에서 잔소리하는 바람에 그냥 결제를 하고 왔는데 계속 고민이 되네요
1등급으로 바꾸는게 낫겠죠???
1. ㅇㅇ
'17.7.8 12:46 AM (223.62.xxx.12)벽걸이는 큰차이 없어요
거의 5등급 많이 써요2. ㅌㅌ
'17.7.8 12:47 AM (42.82.xxx.59)6평은 전기세 별로 차이안나요
여름 한철 트는건데 20만원 더 주고 사시는게 낭비같아요3. . . .
'17.7.8 12:47 A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올해에도 있나 모르겠는데 1등급 제품 사면 나라에서 10% 환급해줘요
1등급 하셔야겠쥬?4. ㅇㅇ
'17.7.8 12:47 AM (121.168.xxx.41)벽걸이는 큰차이 없어요
거의 5등급 많이 써요..2225. ..
'17.7.8 12:48 AM (61.74.xxx.90)저희집 고딩방 작은 에어컨도 5등급이네요..별차이없는거 아닌가요?
6. ,,
'17.7.8 12:49 AM (1.238.xxx.165)울집꺼 투인원인데 벽걸이쪽은 이번에 에어컨 청소하면서 봤어요 5등급이네요. 시원합니다
7. ...
'17.7.8 12:51 AM (220.85.xxx.115)벽걸이는 별 차이 없다고 하네요
8. ..
'17.7.8 12:58 AM (61.101.xxx.30)숫자 하나 바꾸고 남편과 대판 하려 하지마세요. 틀어봤자 2,3달
9. 원글
'17.7.8 12:59 AM (211.36.xxx.192)그런가요? 다들 그리 말씀해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
불안해서 많이 틀지도 못할까봐요 ^^10. ㅇㅇㅇ
'17.7.8 1:02 AM (1.224.xxx.25)걱정마시고 실컷 트세요.
15년된 5등급 벽걸이 사용자.
24시간 5월부터 9월까지 틉니다.11. ㅇㅇ
'17.7.8 1:15 AM (175.223.xxx.192)덧붙이면 요즘 5등급은 몇년전 3등급 정도됩니다
12. 원글
'17.7.8 1:18 AM (124.50.xxx.112)감사해요 ~~ 조언해주신대로 그냥 쓸께요 ㅎㅎ
13. ...
'17.7.8 1:27 A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저 위니아 벽걸이 13년 쓰고 실외기 고장으로 이번에 바꾸었는데 기사님왈 벽걸이는 1등급하고 큰 차이 없고 스탠딩일 경우엔 다르다고 했어요.다만 같은 위니아 평형대도 같은 거 구입했는데 예전것이 더 제습단계에서는 더 시원한 거 같아서 아쉽네요.제습단계에선 풍량이 한칸으로 고정되도록 바뀌어서 제습단계로 바꾸면 덜 시원해요ㅜㅡ
14. ...
'17.7.8 1:28 AM (218.154.xxx.228)저 위니아 벽걸이 13년 쓰고 실외기 고장으로 이번에 바꾸었는데 기사님왈 벽걸이는 1등급하고 큰 차이 없고 스탠딩일 경우엔 다르다고 했어요.다만 같은 위니아 평형대로 비슷한 거 구입했는데 예전것이 제습단계에서는 더 시원한 거 같아서 아쉽네요.제습단계에선 풍량이 한칸으로 고정되도록 바뀌어서 제습단계로 바꾸면 덜 시원해요ㅜㅡ
15. @@
'17.7.8 1:45 AM (175.223.xxx.73)작년에 위니아 6평 5등급 싸게 사서 잘 사용했어요...
친정집 거실에 30년된 아주 추운 스탠드 있는데 두분이서 절대 못 켜서 주로 생활하시는 작은 방에 달았더니 정말 좋다 하시네요...전기료도 5~6만원 나왔다 했어요...
별차이 없지 싶네요.16. 오이닭찜
'17.7.8 2:28 AM (122.47.xxx.186)1등급사면 3만원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17. 스프
'17.7.8 4:53 AM (218.101.xxx.32) - 삭제된댓글저도 지난봄에 위니아 6평 5등급 달아서 잘쓰고 있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성능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한여름 더운날만 사용하니까 전기요금은 별로 걱정안해요.작년에 고생해서 미리감치 달았네요
18. ..
'17.7.8 10:44 AM (49.175.xxx.38)몇달전 제 친구는 엄마 꿈에 아빠가 그래서 묘에 갔더니 물에 찼더라구..다시 화장하고 납골당에 모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