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지혜좀 주세요,,

조회수 : 8,958
작성일 : 2017-07-07 23:42:00
도둑이 들었어요..

도어락이 고장나서  보조키를  아파트대문옆에  그  양수기함에  넣고 다녔어요,,

키가  하나밖에 없어서요,,두 개 였는데  아들이  잃어버리는 바람에;;

안전불감증이에요;;  

들어가고  나가는 시간이 다르다보니  거기에  두고  몇개월을 두고 다녔어요,,

잘못  당연 인정하니  그걸로는  뭐라 하지 마셔요..

안방 서랍에  두었던 결혼반지 ,돈,,

없어졌드라구요..

근데  그  양수기함에  다른층에 사는 분이  저희집  양수기함에  항상  무슨 약을 몰래 갔다놓더라구요,,

그 약을  어느날 검색해서  찾아보니  무슨  비아그라같은 종류알약이거나.무슨  스프레이같은거  작은거,,

그런걸 거기다  숨기더라구요,,

그냥 기분나빠서  갖다 버렸어요,,,

갖다 버리면 며칠후 또 갖다 놓고..휴,,,,,,

그 사람도 저희집 키가  거기있는거  분명  여러번 봤을거구요,,,,

그래서  제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써서  엘리베이터에 붙였어요,,

도둑들었는데  만일 가져갔으면  키놓는 자리에  갔다둬라,,이렇게만요,,

그리고 못찾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저희키가  그안에 있다는걸 본사람만이  집에  들어왔다는 뜻으로요,,

그랬더니  관리실에서  붙일 수 없다고  떼버렸어요,,

그런데  그날 이후로  거기에  약을 두지 않더라구요,,,

생각할 수록  끔찍하고..속상해서...

경찰서에 가볼까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물론  찾을 수 없을 것 같긴한데,,,

속상해서  제가 생각 못한  좋은 방법이 있나  지혜를  빌려보려고  글 올려봐요...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어   ..제가  챙기지 못했어요,,

경찰서가는게  나은지,,헛짓은 아닌지...

조언 부탁할게요..

좋은밤 되세요.


IP : 220.118.xxx.6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17.7.7 11:45 PM (125.142.xxx.145)

    새로 현관 열쇠를 튼튼한 걸로 교체할래요

  • 2. .........
    '17.7.7 11:49 PM (216.40.xxx.246)

    당연히 현관 자물쇠며 열쇠 다 교체하셔야죠!!

  • 3.
    '17.7.7 11:54 PM (220.118.xxx.63)

    도어락 이미 새로 달았어요;

  • 4. ???
    '17.7.7 11:56 PM (1.180.xxx.96)

    그냥 열쇠 다 교체하고 안전유의 하세요
    무슨약이건 그건 내 알바 아니구요
    앞으로 열쇠간수 잘하세요

  • 5. 지혜
    '17.7.7 11:57 PM (61.77.xxx.249)

    양수함이약넣는사람 상또라이예요 평범하지않다는말이지요 님의 집까지들어온 심증도있잖아요 잡히지도않고잡는다하더라도 더큰일벌일거같은데요

  • 6. 앞으론
    '17.7.7 11:58 PM (216.40.xxx.246)

    열쇠는 절대로 절대로 밖에 두지 마시구요.
    아. 도어락도 조심해야 하는게 번호누를때 조심하세요.

    아마 도둑이 또 와볼걸요?
    애한테 열쇠를 목걸이로 해주시거나 번호 절대 남한테 알려주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시고 뭐 그러셔야죠... 진짜 위험할 뻔했어요

  • 7. YJS
    '17.7.8 12:02 AM (221.139.xxx.37)

    경찰에 당연히 신고하셔야되는거 아녜요?!!?

  • 8. 저라면
    '17.7.8 12:02 AM (110.70.xxx.216)

    잃어버린 돈과 결혼반지의 피해 액수를 떠나서
    기분상의 문제로 찝찝할 거 같아요.
    첫댓글님 말처럼 키 바꾸고 신고는 님 마음 내키시는대로..

  • 9.
    '17.7.8 12:07 AM (220.118.xxx.63)

    지문도어락으로 바꾸었구요ㅡㅡ아이는 대학생입니다;;

  • 10. 근데
    '17.7.8 12:08 AM (220.118.xxx.63)

    이제라도 경찰에 알리는게 나을까요?
    속상해서 잠도 안와요;;;;;;;

  • 11. ...
    '17.7.8 12:12 AM (1.227.xxx.154)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약을 거기에 넣는것을 아시고도 ㄱ계속 같은 곳에 열쇠를 두셨던거에요?
    그 사람이 누군지는 전혀 모르고요? Cctv에 찍히는게 없을까요?
    경찰도 수상한 약을 누가 넣는데도 열쇠를 같이 뒀다하면 뭐라 하긴 할테지만 신고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첨부터 도어락만 사서 바꿔도 됐었는데 안타깝네요 ㅠ

  • 12. ...
    '17.7.8 12:15 AM (59.13.xxx.41)

    혹시 다른층 사는 분 엘리베이터 이용하신가요?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관리실에 협조 공문 얻어서


    Cctv 확인결과 범인을 찾았다.
    처음이라 물건만 제대로 넣어놓으면 그냥 넘어가고자 한다.
    그렇치 않으면 cctv를 증거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 하고
    엘리베이터랑 게시판에 올려 놓은건 어떨지요?

    그래도 범인이 나오지 않으면
    해당 날짜 cctv 확인해서 한번 찾아보세요.

  • 13.
    '17.7.8 12:19 AM (220.118.xxx.63)

    윗님 지혜 감사해요..
    저희는 이층이고 약넣는 사람은 칠층 사람이에요..
    저희집앞에는 cctv가 없어요;;
    그래서 확인이 안돼요;;

  • 14. ...
    '17.7.8 12:27 AM (125.186.xxx.152)

    엘리베이터 씨씨티비 있잖아요.

  • 15. 아마
    '17.7.8 12:30 AM (220.118.xxx.63)

    도둑은 계단을 이용했을것 같아요;;

  • 16. ㅜㅜ
    '17.7.8 12:30 AM (175.223.xxx.28)

    저라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요.
    찝찝해서 못살아요.
    열쇠를 계속 넣어놓고 다녔다는것도 이해불가인데
    경찰에 신고안하는것도 이해불가에요. ㅜㅜ

  • 17.
    '17.7.8 12:42 AM (220.118.xxx.63)

    월요일날 신고하러가야겠어요..
    잡든 못잡든 신고해야겠죠;;

  • 18. ....
    '17.7.8 12:49 AM (220.85.xxx.115)

    거기에 누가 뭐 넣는지 알면서 계속 열쇠 넣어 두는건
    사람을 너무 믿어서 인가요 아님 귀찮아서 인가요 아님 좀 지적능력이 떨어져서 그러시는건가요..?
    도둑 들었는데 엘리베이터에 붙일 생각 하면서 경찰에 신고 안하는 이유는요..?

    진짜 남의 양수함에 약 넣는 사람이나 원글님네나 진짜 너무너무 이상해요 ㅠㅠㅠㅠㅠ

  • 19. 신고
    '17.7.8 12:51 AM (118.219.xxx.45)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신고해도 거의 못 잡더라구요ㅠ_ㅠ )

    저같음 관리실에 방송 부탁할것 같아요.
    도둑이 다닌다는 방송..
    조심하라는 내용..

    같은 아파트에 사는 놈이라면 방송 듣고 안 들어오지 않을까요?

  • 20.
    '17.7.8 12:53 A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7층 사는사람이2층에 약을넣고 다니죠?

  • 21. 헐~~
    '17.7.8 1:00 AM (61.82.xxx.218)

    소 잃고 외양간 고치셨네요.
    신고는 하는게 맞죠. 하지만 기대 안하시는데 좋을겁니다

  • 22. ㅇㅇ
    '17.7.8 1:11 AM (121.175.xxx.62)

    얘가 어리지도 않고 대학생인데 열쇠관리를 그렇게 하셨다니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거기다가 공지 붙인 내용도 이해안되구요
    지금 안좋은 일이 있다하시니 판단력이 떨어지신거 같아요
    신고는 하시지만 약 가져다 놓는 사람이 도둑인지 아닌지도 확실치않으니 그냥 일어난 일에 대해성신고만 하세요
    괜히 증거없이 도둑 의심했다가 일이 커질수도 있어요

  • 23.
    '17.7.8 1:16 AM (220.118.xxx.63)

    그러게요,,아들이 열쇠만 안 잃어버려도 일어나지 않았을거고 집에 안좋은 일만 아니었어도 도어락 바로 설치했었을 텐데 말이죠,,맞아요..판단력과 여유가 없어서 생긴일이네요..
    저도 확실치 않은 증거고해서 신고 못한거에요..잡을수도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 24.
    '17.7.8 1:22 AM (115.136.xxx.67)

    잡을지 잡을 수 없을지는 몰라도 도둑이 들었으면
    거기다 양수기 함에 약물까지 들어있었다면
    당연히 신고를 하셨어야죠

    열쇠를 거기 넣고 다닌것도 안전불감증이지만
    이런 상황에 신고 안 한것도 안전불감증예요

    그리고 순진한 초등생 상대하는것같이
    열쇠놓은 자리에 물건 놓고가라니 ㅡㅡ;;

    약 갖다놓은 사람이 물건 가져갔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저런 문구는 아파트 사람들을 도둑으로 몰은거구요
    입주민도 찝찝할 수 있어요

    일단 신고하세요

  • 25.
    '17.7.8 1:27 AM (220.118.xxx.63)

    윗님,,그게 아니고,,
    양수기함에 약을 넣은사람뿐 아니라 집에 들어온 사람은 키를 거기에 감춰두고 다니는걸 본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는
    문구에요.. 도둑이 키를 열고 들어왔거든요..아파트 사람 전체가 키놓은걸 아는건 아니니까요;;

  • 26. ...
    '17.7.8 1:29 AM (211.36.xxx.71)

    와,,,,,, 원글도 강적이네요... 누굴 탓할 입장이 아닌듯.... 그리고 무슨 증거로 도둑으로 모나요? 그러다 싸움나고 사건터지는 겁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잘못은 원글이 했네요..아들탓 하지 말고요. 열쇠 하나 뚝딱 하나더 못만드나요? 신발 고치는데 가면 만들어 줍니다. 게으른거죠. ㅊㅊㅊ

  • 27. 어쨋든
    '17.7.8 1:50 AM (124.50.xxx.93)

    도둑맞았으니 경찰에 신고하세요.

  • 28. 보라
    '17.7.8 1:54 AM (219.254.xxx.151)

    붙이겠다는 종이내용도 별로고요 아직까지 경찰에 신고안한것도 이상합니다

  • 29. 아마도 성폭행
    '17.7.8 2:13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관련 판례를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다음범죄가 걱정돼요
    돈은 이미 못 찾는 거고 돈 외에 다른 범죄가 없어서 다행인데요. 원글님이 허술하게 계시면 성폭행 시도할 것 같거든요;;; 양수함에 비아그라 넣어놓는 것도 사실 원글님 보라고 지 나름의 변태 메시지 같기도 하고
    이런 사례가 의외로 꽤 잦으니 신고하면서 경찰에 꼭 이야기해두세요. 만약 성범죄가 일어난다면 7층남자가 유력하다고.. 꼭이요

  • 30. ㅣㅣ
    '17.7.8 2:14 AM (1.233.xxx.110)

    좀 이상한 사람 같네요. 약을 왜 거기에?
    집에 혹시 몰카를 두거나 하지는 않았겠죠.ㅜㅜ

  • 31. 아마도 성폭행
    '17.7.8 2:15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저주하는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 원글님이 안전불감증이 있어서 가만히 있을 것 같아서 노파심에 적는 거예요. 가만히 있으면 물로 보고 그다음 수위, 그 다음수위 간을 볼 거거든요. 일단 비아그라부터 정상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자주 넣어뒀다면 매번 계단을 이용하진 않았을수도 있어요. 의외로 증거가 쉽게 나오기도 하니 일단 신고하세요. 신고해야 cctv돌려볼 수 있거든요

  • 32.
    '17.7.8 2:19 AM (220.118.xxx.63)

    이런사례가 잦다구요??
    제가 보기엔 자기 부인이 볼까봐 몰래 감춘건아닌가 했는데요..사정은 모르겠으나,,
    그래서 경찰에 얘기하면 남의가정 싸움날까 조심스러웠던거구요;

  • 33. 잠시
    '17.7.8 2:29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사례가 잦다는게 양수함에 물건 숨기는 사례가 아니구요. 처음의 작은 범죄를 가만히 두면 점점 수위를 높여서 그 집에
    사는 여자에게 해꼬지를 한다든지 성추행(폭행도ㅠ) 하는 사례가 많다는 이야기였는데 제가 오해하게 글을 썼네요.
    범죄자들 심리가 처음부터 저여자 강간해야지! 하는게 아니라 슬쩍 작은거 해보고 가만히 있으면 그 다음 이런 식으로 판을 키워가고. 또 한참 지난뒤에 혼자 술마시다가 생각이 나서 우발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하거든요.
    아 그집에 여자있지? 열쇠 아직도 있나? 한번 가볼까? 이런 식으로요.. 혼자 있는 시간 알아내서.

  • 34.
    '17.7.8 2:40 AM (220.118.xxx.63)

    그런 말씀이군요..어찌됬건 경찰에 신고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편한밤 되세요.

  • 35.
    '17.7.8 2:43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돈은 절대 아까워하지 마세요. 이미 지난일. 근데 반드시 한번은 더 와보거나 진입시도를 할 거니까 꼭 안전을 위해 이번엔 별 실익 없어도 꼭 신고해두세요. 편한밤되세요

  • 36. ,,
    '17.7.8 3:19 AM (124.153.xxx.35)

    님말대로..바람피우러 나갈때마다 사용할려고
    그곳에 아내몰래 약을 넣어두는것 같네요..
    딱 바로 느낌이 왔어요..
    그사람이 범인일지 아닐지 모르는거구요..

  • 37. ..
    '17.7.8 3:38 AM (108.175.xxx.36)

    현관옆 양수기함은 암묵적으로 그집에서만 쓰는거아닌가요. 왜 남의집 앞 얼쩡거리며 양수기함까지 쓰는거 두고보셨는지....택배도 가끔 거기 넣어두잖아요. 못쓰게 하셨어야해요.
    경찰신고 하세요. 범인 못잡아도 경찰 왔다갔다하는거 다 주변에 소문나게 하세요. 범인이 범행현장 다시 와본다는거 정설이에요. 이번에 유야무야 넘어가시면 더큰 범죄로 이어집니다. 님편분 안계시는지...각별히 조심하셔야겠네요.

  • 38. ....
    '17.7.8 5:57 AM (173.206.xxx.193)

    빨리 신고하고 지문 체취를 했어야하는데...

  • 39. ..
    '17.7.8 8:01 AM (223.62.xxx.2)

    약을버렸는데도 계속 놔두는게 이상하네요 175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글고 원글님 너무 안전불감 하시네요 누가 양수기계속 물건을 놔두는거 뻔히 알면서
    거기다 키를두는건 말도안됩니다

  • 40. ㅎㅎ
    '17.7.8 8:19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이 글을 읽으니 멍청함에 웃음만....
    그리고
    도둑 들었는데 월요일까지 신고를 미루고...
    그냥 웃지요.
    나같음 7일 바로 신고함.
    이런데서 지혜를 달라라....
    웃긴다

  • 41. ..
    '17.7.8 8:25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특이한 분이세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개월을 양수기함에 키 놓고 다닌것도 이해불가.
    더구나 양수기함에 누군가가 약을 놓고 다닌다는걸 알고도 계속 놓고 다닌것도 이해불가.
    열쇠분실 후 일처리도 이해불가.
    참, 특이하고 답답한 분이시군요....

  • 42. 양수기함
    '17.7.8 9:08 AM (220.122.xxx.150)

    위험해요~ 택배아저씨가 택배를 양수기함에 넣고서 문자했던대요

  • 43. ....
    '17.7.8 9:57 AM (1.238.xxx.31)

    다른걸 떠나서 처음 도둑 들었을 때 신고 안한게 이해가 잘 ....

  • 44. ㅠㅠㅠㅠ
    '17.7.8 10:05 AM (119.70.xxx.59)

    아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게 바로 이런 케이스아닐지 ㅜㅜ 여전히 사태파악?못하고 계시네

  • 45. 지나가다가
    '17.7.8 10:37 AM (39.120.xxx.98)

    약넣어두신분이 범인이 맞는것같구요..
    계단을 이용했다해도 씨씨티비 확인먼저 하고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냥 넘어가면 괜찮네?하고 또 그러겠죠..

  • 46. 신고
    '17.7.8 10:39 AM (49.175.xxx.38)

    물건를 찾는 것보다 경찰 왔다갔다는걸 보이는게 예방에도 좋을거 같아요. 집안에 몰카라도 설치돼있음 어째요..넘 찝찝하죠. 관리실에도 방송해달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182 남편에게 가장 미안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9 .. 2017/08/23 1,791
721181 뉴스공장 노르가즘 코너 들어보세요 5 고딩맘 2017/08/23 1,644
721180 글은 참 멋진 도구네요 3 82쿡에서 .. 2017/08/23 886
721179 부동산...복비가 지금보다 현저히 적다면, 12 나쁜 부동산.. 2017/08/23 1,788
721178 부동산 가등기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1 음냥 2017/08/23 581
721177 예감은 틀리지않는다 영화 재밌나요? 3 .. 2017/08/23 1,295
721176 계급장 떼고 열띤 토론.. 예정시간 40분 넘겨ㅡ부처별 업무보고.. 고딩맘 2017/08/23 708
721175 아이 꿈해몽좀 해주세요 9 지칠까 2017/08/23 1,221
721174 일반부페 중 호텔급 수준으로 잘 나오는 곳 있을까요? 25 부페 2017/08/23 5,768
721173 배가 쭈글해요. 3 유유 2017/08/23 1,651
721172 변진섭의 희망사항에 관한 고찰 8 뚠뚜니 2017/08/23 2,341
721171 김세의 기자 탄압 받을 것 주장에…김용민PD의 촌평 12 고딩맘 2017/08/23 2,250
721170 남편 동생이 남편 명의의 집에서 살 경우? 8 ?? 2017/08/23 3,452
721169 서울 비 오나요? 5 2017/08/23 1,504
721168 50이상 긴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강수지인가요? 10 머리 2017/08/23 4,128
721167 ‘국정원 댓글공작’ 팀장 30명 출국금지 13 ........ 2017/08/23 1,984
721166 비가 퍼붓네요 8 비가 2017/08/23 2,090
721165 올레티비 vs 올레 스카이라이프 3 .. 2017/08/23 1,338
721164 어제 택시운전사 봤어요 23 2017/08/23 3,726
721163 안면비대칭은 치과로 가야 하나요? 3 ... 2017/08/23 1,760
721162 나이는 먹는데..젊은애들 옷만 눈에들어오니.... 25 에휴 2017/08/23 6,460
721161 한명숙총리..현장..라이브중이네요 16 ㅇㅇ 2017/08/23 3,759
721160 이명박의 죄가 너무 많고 무겁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것 같아요... 6 일본놈이스라.. 2017/08/23 2,488
721159 아직 깨어있는 분들 왜 안주무셔요? 25 ... 2017/08/23 3,549
721158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전~혀 없을수도 있나요? 6 란다 2017/08/23 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