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꼭 그집에서 먹어야하고
가격 크게 개의치 않고
오늘 이거 먹고 싶음 꼭 그걸 먹어야하고
여튼 외식비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남 걱정은 하지 말자고 제가 떠들고 다니지만
물론 부유하면 그렇다치고
그냥 일반가정에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는분은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식탐 엄청 많은 제가 그렇게 못살아봐서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싶은거 꼭 먹어야 하는 분들 보면
제목없음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7-07-07 19:34:20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17.7.7 7:35 PM (175.209.xxx.57)그런 편인데 별로 비싼 메뉴가 아니라서...ㅎㅎ
2. 클라라
'17.7.7 7:53 PM (221.162.xxx.22)저도 먹는거에 올인하는 사람인데요. 다른걸 아예 안해요. 옷도 없고 화장품도 없고 미용일도 1년에 3-4번. 커트만. 제일 싼데서. 먹는거는...음...호텔도 자주 갑니다^^;;
3. ...
'17.7.7 8:09 PM (1.235.xxx.248)그나마 음식 사치가 제일 싸게쳐요.
비싸봐야 한번에 인당 백이 넘지는 않으니...
뭐 와인에 빠지면 답없지만4. ㅎㅎ
'17.7.7 8:31 PM (211.246.xxx.168)클라라님 재밌으시네요
저도 그럴걸 그랬어요
나이드니 즐겁게 맛나게 먹는게 남는거였어요5. 저도
'17.7.7 8:39 PM (180.230.xxx.145)다른건 거의 안쓰고 먹는거는 아주 과하지 않은수준으로
뭐든 사먹어요
그런 즐거움이라도 가져야죠 뭐..ㅋ6. 저도
'17.7.7 8:43 PM (211.109.xxx.170) - 삭제된댓글먹는 걸로 풀어서인지 다른 물건에 욕심이 없어요. 택배 1년에 한 번 올까말까. 홈쇼핑 원래 안보고 봐도 별로 사고싶은 생각 안들고 ㅎㅎ. 뭐 사고 싶다는 사람이 제일 신기해요. 그릇을 20년 전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면 말 다했죠. 엥겔지수가 어마어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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