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꼭 그집에서 먹어야하고
가격 크게 개의치 않고
오늘 이거 먹고 싶음 꼭 그걸 먹어야하고
여튼 외식비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남 걱정은 하지 말자고 제가 떠들고 다니지만
물론 부유하면 그렇다치고
그냥 일반가정에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는분은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식탐 엄청 많은 제가 그렇게 못살아봐서 ㅠ
가령 꼭 그집에서 먹어야하고
가격 크게 개의치 않고
오늘 이거 먹고 싶음 꼭 그걸 먹어야하고
여튼 외식비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남 걱정은 하지 말자고 제가 떠들고 다니지만
물론 부유하면 그렇다치고
그냥 일반가정에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는분은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식탐 엄청 많은 제가 그렇게 못살아봐서 ㅠ
그런 편인데 별로 비싼 메뉴가 아니라서...ㅎㅎ
저도 먹는거에 올인하는 사람인데요. 다른걸 아예 안해요. 옷도 없고 화장품도 없고 미용일도 1년에 3-4번. 커트만. 제일 싼데서. 먹는거는...음...호텔도 자주 갑니다^^;;
그나마 음식 사치가 제일 싸게쳐요.
비싸봐야 한번에 인당 백이 넘지는 않으니...
뭐 와인에 빠지면 답없지만
클라라님 재밌으시네요
저도 그럴걸 그랬어요
나이드니 즐겁게 맛나게 먹는게 남는거였어요
다른건 거의 안쓰고 먹는거는 아주 과하지 않은수준으로
뭐든 사먹어요
그런 즐거움이라도 가져야죠 뭐..ㅋ
먹는 걸로 풀어서인지 다른 물건에 욕심이 없어요. 택배 1년에 한 번 올까말까. 홈쇼핑 원래 안보고 봐도 별로 사고싶은 생각 안들고 ㅎㅎ. 뭐 사고 싶다는 사람이 제일 신기해요. 그릇을 20년 전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면 말 다했죠. 엥겔지수가 어마어마해요.